E261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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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 E261계 전동차
JR 東日本 E261系 電車
JR East E261 Series Car


파일:Jreast-e261-wiki.jpg
사피르 오도리코(サフィール踊り子)
차량 정보
열차형식
간선철도 입선용 특급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전동차
사용전압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최고속도
120km/h
신호방식
ATS-P, ATS-Sn, ATS-Si
제작회사
가와사키 중공업, 히타치 제작소
도입연도
2019년
제어방식
히타치VVVF-SiC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차량조성
8량 (5M 3T)
전장
선두차 21.4m, 중간차 20.5m
운행노선
특급 "사피르 오도리코"
소속
오미야 종합 차량센터 히가시오미야 센터 (2편성 16량)


JR 동일본 공식 홍보 동영상


첫 열차 운행 및 차량 내부 모습 (스츠)

1. 개요
2. 특징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JR 동일본에서 슈퍼 뷰 오도리코[1]에 투입되는 251계 전동차가 노후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신형 전동차.

2019년 11월에 초도 차량이 나왔고, 2020년 3월 14일 다이어 개정으로 정식으로 데뷔했다. '사피르 오도리코'라는 이름으로 평일 하행 2편+상행 1편, 주말 하행 3편+상행 2편으로 운행한다.

프리미엄 그린샤 및 일반 그린샤, 별실 그린샤 전용 열차이고, 실제로 과거 대한민국에서 운행했던 새마을호의 전신인 관광호와 비슷한 목적과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 슈퍼뷰 오도리코 시절에 비해 일반석 공급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그린샤 공급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 이 때문에 서민들의 비판 여론[2]이 있고, 하필이면 일반 오도리코 대차분으로 투입된 E257계 중고차의 개조 퀄리티가 영 좋지 않다.


2. 특징[편집]


바닷가 관광지로 가고, 특실만 있다는 점에는 킨테츠 50000계 전동차와도 컨셉이 비슷하다. 다만 킨테츠 50000계는 프리미엄 그린샤에 해당하는 특실을 뛰어넘는 등급은 없고, 특실과 특실 개인실만 존재한다.

1호차는 프리미엄 그린샤로, 2열로 되어 있다. 그란클래스나 JR 큐슈의 DX그린의 선례를 따라 JR패스로는 운임만 인정된다. 2~3호차는 그린샤 별실(4인석, 6인석), 5~8호차는 3열로 된 일반 그린샤이다. 일반 그린샤는 같은 가와사키제로 높은 그린샤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던 JR 동일본 신칸센 E5계 전동차 또는 JR 시코쿠 8600계 전동차의 그린샤와 비슷하다.

4호차 카페테리아에서는 첫 시즌의 경우 미쉐린 2스타 쉐프가 감수했다는 특제 라멘을 파는데, 찻사발만한 그릇에 650엔이나 받는다[3] 식당 메뉴는 시즌마다 바뀌는데 예를 들어 2023년 10월 시즌의 경우 완탕면, 탄탄면 등의 중식 메뉴가 나오는데 더 비싼 1000엔 후반대이다.

또한, 255계처럼 독자적인 뮤직혼을 사용한다.


3. 기타[편집]



  • 2021년, 로렐상을 수상하였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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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사피르 오도리코가 되었다.[2] 재미있는 점은, 비판이 나온 논리조차 관광호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관광호도 첫 운행 당시 "정부 기관이 사치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있었다.[3] 개통 전 이미지에는 그릇에 담아져 있는 걸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종이컵에 담아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