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1 Episode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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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선장 VS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사용된 비트는 Dizzy Productions의 Columbus vs Captain Kirk.

콜럼버스의 날에 맞춰서 콜럼버스가 등장하는 배틀이다.

가상과 현실의 선장이 누가 더 나은 선장인지 겨룬다.

커크 선장 특유의 짜증나는 말투가 관건이다.


1. 가사[편집]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Arrivederci
잘있어라[1]
Imma leave before this battle begins
난 이 배틀이 시작하기 전에 가련다[2]
cause we both know in the end
어차피 우리 둘 다 마지막에
which of these captains gonna win
어떤 선장이 이길지 알테니
I'll show you how a real explorer
진정한 탐험가가 상황을
handles a situation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여주지
I'll beat you so bad
널 완전히 발라버리지
they'll feel it in the next
너의 다음 세대까지
generation
느낄 수 있게[3]
so bring it on
그러니 덤벼봐
I'll whip you like Klingon
클링온처럼 발라주마[4]
my rhymes will
내 라임은 마치
burrow in your ears
칸의 분노처럼
like The wrath of Khan
너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거다[5]
I've got a neck chop for Spock
스팍에겐 목당수를[6]
I'll put my sword through Sulu
술루에겐 칼을 꽂아주지[7]
check into a Priceline hotel
프라이스라인 호텔에 가서 체크인이나 하고[8]
and watch your fat ass on Hulu
너의 뚱뚱한 모습이나 방송에서 보지 그러냐[9]
커크 선장:
I'm the

enterprising captain
진취적인 선장
James Tiberius Kirk
제임스 티베리우스 커크입니다[10]
representing Riverside Iowa, planet...
아이오와주의 리버사이드 행성...[11]
Earth
지구를 대표하죠
I
내가
hear you call yourself an explorer
듣기론 니가 자기 자신을 탐험가라 부른다던데
but I'm just not having it you
아주 어이가 없구만 넌
discovered a new world that was
사람이 이미 살고 있던 새로운 대륙
already inhabited
찾았잖아
why don't you
대담하게
boldly go someplace
누구도 가본 적 없는 곳을
you've never gone before
가보는 게 어때[12]
like India
인도 같은 곳
or
아님
any destination you actually set sail for
적어도 원래 가려던 곳이라면 어디든지[13]
you spaghetti eating fuck
이 스파게티나 쳐먹는 새끼야
how's your spice rack doing?
향신료 선반은 잘 있어?[14]
I'll be chilling in my spaceship
난 내 우주선에서 좀 쉬고 있을테니
have fun canoeing.
댁은 열심히 노질이나 하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You know
너랑
rapping against you
배틀하는 거
it's not even fun
이젠 재밌지도 않아
It's like somebody
마치 누가 니 뇌를
set your brains on stun
존나 때린것 같아[15]
I am the fabric of history
난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야
you are a fictional stain
넌 픽션에 길이 남을 흑역사일 뿐이지
I'll stick a flag
이 깃발을
up your ass
너의 엉덩이에 꽂아서
and claim you for Spain!
스페인걸로 만들어주마![16]
커크 선장:
Mr. Spock
스팍
beam me back to 1492
날 1492년으로 보내주게[17]
so I can beat this man
내가 이 인간을
like it's my job
내 임무처럼 패버리게
we'll
이사벨라
see how Isabella likes my
내 로그를 좋아할지
captain's log
두고보자구[18]
It's
이건 마치
Kobayashi for you
코바야시 마루 같은거야[19]
there's no way you could win
니가 이길 방법 따위는 없지
when your
너의
weak crew
약해빠진 선원들이
sees me approaching
날 보게 되면
they'll be like
걔넨 전부 이러겠지
Dammit
젠장!
it's Jim!
[20]이다![21]
I'll double-fist-punch you
내 양 주먹으로 널 패주마
you slave making bitch
이 노예 만드는 개자식아
now
이제
take your genocidal ass
내 함교에서 그 대량학살 몸뚱이
off of my bridge
그만 치워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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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rivederci는 이탈리어로 작별인사를 뜻한다.[2] 그리고 노래가 잠시 멈추면서 콜럼버스가 영상에서 사라져버린다.[3] Next Generation은 스타 트렉의 두번째 시리즈이다. 자세한 건 스타트렉 참조[4] 영상에 쓰인 언어는 클링온어다.[5] Wrath of Khan은 스타 트렉 오리지널 시리즈의 극장판으로, 영화에서 악당인 칸이 일행들의 귀 안에 외계 벌레를 집어넣는 장면이 있다.[6] 스팍 같은 벌칸들의 능력 중 하나인 너브 핀치를 뜻하는 것이다.[7] 술루는 펜싱에 능했었다.[8] 커크를 연기한 윌리엄 샤크너는 프라이스라인 호텔의 대변인으로 일했었다.[9] Hulu는 여태까지 했던 특정 방송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인데, 샤크너는 스타 트렉 이후에 살이 많이 찌게 되어 훌루에서 볼 수 있는 그의 작품들은 살 찐 그의 모습이 대부분이다.[10] 그의 전함은 엔터프라이즈 호다.[11] 커크는 2233년 3월 22일 아이오와 주 리버사이드라는 도시에서 태어났다.[12] 스타 트렉의 인트로에서 나오는 to boldly go where no man has gone before(누구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을 대담하게 나아간다)를 비틀었다.[13] 콜럼버스의 항해 목적은 인도를 찾아 향신료를 가지고 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대신 실수로 새로운 땅에 도달하게 되고, 그곳이 지금의 아메리카가 된다.[14] 위와 함께 콜럼버스가 이탈리아인이라는 걸 디스하는 것이며 동시에, 향신료 선반은 그가 향신료를 찾으러 항해했다가 실패한 걸 까는 것이다.[15] 커크를 연기한 샤크너는 말을 뚝뚝 끊어 하기로 유명하다.[16] 콜럼버스는 이탈리아인이였지만 스페인의 여왕 이사벨라 1세에게 인가를 받아 항해를 했다.[17] 스타 트렉에서 등장한 일종의 물질전송기인 트랜스포터를 사용할때 나온 유행어 Beam me up을 사용한 단어[18] 커크 선장은 자신의 임무와 탐험에 관한 일지를 남기는 걸로 유명했다. 하지만 log는 통나무라는 뜻도 되는데 여기서의 log는 성기라는 뜻도 있다.[19] 코바야시 마루는 스타트렉에 등장하는 일종의 트레이닝으로, 원래부터 이길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시험이다. 물론, 커크는 주인공 보정으로 뚫어버렸다.[20] 제임스의 애칭[21] 커크의 절친한 친구이자 엔터프라이즈 호의 군의관인 맥코이가 늘 하는 "젠장할, 짐!" 이라는 유행어를 인용했다.[22] 콜롬버스도 콩키스타도르였던 만큼 어마어마한 수준의 학살을 저지른 전과가 있다.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