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1 Episode 4
덤프버전 :
원본
비하인드
ERB 위키
세라 페일린 VS 레이디 가가
사용된 비트는 BeatBoxerz의 Dr. Doom.
시즌 1의 네번째 배틀로, 처음으로 여자 대 여자로 이루어진 배틀이다. 참가자는 미국 내 뭔가 좀 없어보이는(...) 여성 두 명, 세라 페일린(상식이 없는 정치인)과 레이디 가가(품격이 없는 가수).
근데 가가 분장을 한 사람이 Nice Peter(...). 사람들에게 평이 안좋았는지 최악의 배틀로 꼽히곤 한다.
1. 가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4 19:29:49에 나무위키 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1 Episode 4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람들은 가끔 가가의 이상한 옷 등은 그저 언플이며 그걸로 앨범을 더 파려고 하는 것이라는 음모론을 풀곤 한다.[2] 오바마가 2008년 선거에 'you can put lipstick on a pig, but it’s still a pig' (돼지에 립스틱을 얼마나 발라놓든 돼지는 돼집니다) 라고 페일린을 디스한 걸 인용했다.[3] 가가는 요상한 종류의 티컵을 많이 들고 다니기로 유명하다. 동시에 공화당의 고보수주의 단체인 티 파티에 페일린 역시 참여했음을 염두에 둔 가사.[4]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팬들을 Little monsters라고 부른다.[5] 박수를 치며 팔을 쫙 펴는 제스쳐는 레이디가가 원조 '라디오 가가'에서 따왔다.[6] 레이디 가가의 닉네임을 레이디, 가가 두 단어로 나누어서 사용했다.[7] 레이디 가가는 인터섹스 루머에 많이 휘말리곤 한다. 동시에 서양에서 고환(ball)은 남자다움이나 배짱을 의미하는 속어로, 보통 간 큰 놈이 아니고서야 입지 못할 우스꽝스러운 패션을 하고 다닌다는 것이다.[8] 알래스카와 페일린을 동시에 디스하는 것이다.[9] 마이클 잭슨의 가족 잭슨 파이브는 아버지의 폭력 등으로 문제가 많기로 유명하다. 사라 페일린의 가족 또한 다운 신드롬을 가진 아이나 17살에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은 딸 등이 있어 문제가 많았다.[10] 레이디 가가의 앨범 중 "Fame"이 있다[11] 사라 페일린의 고향 알래스카는 북극처럼 상당히 춥기로 유명하다. 때문에 이글루가 상당히 많다.[12] 페일린의 미혼모 딸을 디스하는 것이다. 페일린이 선거운동을 벌이며 "이상적인 가족상"을 제시할 때 낳게 된 거라 논란이 더 심했었다. 특히 공화당은 보수적인 성향상 개신교 전통에 입각한 가족 질서에 엄격한 편이라 논란이 더 두드러졌다.[13] 역시 알래스카의 추운 기후를 이용한 디스.[14] 페일린은 사냥을 좋아한다고 한다.[15] 가가의 음악과 성향 등은 마돈나와 비슷하기로 유명하다.[16] 가가의 팬들이 가가처럼 옷을 입는 등 추종을 하면서 동성애자를 홍보한다고 디스하는 것이다.[17] 페일린은 상식이 없기로 유명하며, 토론회에서 바보같은 말을 반복해 지지도를 크게 잃었다. 예를 들어 북한과 남한을 헷갈려서 미국은 북한과 협력해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18] Soccer Mom은 자녀를 축구 연습장까지 데려다 주고 응원하는 등 뒤치다꺼리를 해주는 백인 중산층 엄마를 지칭한다. 알래스카 주지사를 한 바 있던 페일린은, 알래스카에서 대중적인 스포츠인 하키를 축구 대신 넣은 '하키 맘'이라는 단어를 이미지메이킹에 활용한 바 있다.[19] 존 매케인은 2008년 공화당 대선후보로 출마하며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페일린을 지명했다. 그러나 페일린의 무식한 언행은 지지율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을 넘어 웃음거리로 전락했고, 결국 오바마에게 참패했다. 매케인과 그 지지층이 페일린을 파트너로 고른 것을 후회할 만하듯, 역사가 페일린의 존재 자체를 후회할 거라는 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