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M-158 JAS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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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파일:JASSM_ER_9_Nov_2021.618974259e4b5.jpg
양산형

1. 개요
2. 제원
3. 특징
4. 실전 투입
5. 운용 기종
6. 파생형
6.1. AGM-158B JASSM-ER
6.3. AGM-158D JASSM-XR
7. 수송기 발사(Rapid Dragon)
8. 문제점
9. 운용국
10. 대한민국과의 관계
10.1. 도입 시도와 무산
10.2. 주한미군 도입



1. 개요[편집]


AGM-158 JASSM.[1] JASSM은 Joint Air to Surface Standoff Missile의 약자로, AGM-137 TSSAM의 개발이 취소되자 미군이 1995년 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9년부터 실전배치하여 운용 중인 공대지 순항 미사일이다. F-15E, F-16, F/A-18, B-1, B-2, B-52 에서 운용 가능하다. 개발 착수년도는 1995년으로, 개발 당시에는 해공군 겸용 공대지 미사일이 목표였으며 특히 미 해군에게는 단종된 AGM-84E SLAM 미사일의 후계작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뢰성 문제로 인해 미 해군에서는 재고가 남아있던 SLAM-ER로 선회하고, 미 공군만 사용하게 된다.


2. 제원[편집]


AGM-158 JASSM
AGM-158 Joint Air-to-Surface Standoff Missile

종류
공대지 순항 미사일
구분
AGM-158A JASSM
AGM-158B JASSM-ER
개발사
록히드 마틴
제조사
록히드 마틴
발사 중량
975kg
1,021kg
길이
4.27m
직경
635mm
날개폭
2.4m
속력
아음속 (800km/h대)
사거리
370km
900km
탄두
WDU-42/B 관통탄두
탄두 중량
450kg
유도
GPS 보정 관성 항법 유도
적외선 호밍 유도, 자동 목표 인식 (종말 단계)
추진 기관
텔레다인[2] CAE J402-CA-100 터보제트 엔진
윌리엄스 인터네셔널 F107-WR-105 터보팬 엔진
발당 가격
126만 달러[3]
132만 7천 달러


3. 특징[편집]


스텔스 형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 덕분에 기존의 순항 미사일들에 비해 RCS가 낮다. 사거리는 약 370km.

스텔스 형상 외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함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는 것이다. 다중 탄두나 (TERCOM보다는 저렴하지만) 지형대조장치 유도 등 여러 신기술을 적용한 타우러스와 달리, JASSM은 가격절감에 중점을 두고 기존에 흔히 쓰이던 INS+GPS 유도방식을 채택하는 등 외형 외에는 딱히 새로운 기술을 넣지 않았다. 록히드 마틴은 비싼 정밀유도 체계를 사용해 저공비행으로 적국 방공망을 돌파하는 기존 순항미사일보다는 적극적인 스텔스 형상으로 피탐률을 억제하면서도 중고고도에서 방공망을 빠르게 관통하는 미사일을 구상했던 것이다.

아울러 하푼의 엔진 등 기존 병기들의 부품을 일부 채용하는가 하면, 군용 부품이 아닌 상용 부품을 다수 채용했다. 상용 부품의 사용은 가격절감 외에도 일부 군용품에 걸린 수출제약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도 있었다.[4] 그러나 이러한 가격절감 시도는 미사일의 신뢰성을 떨어뜨려 2007년 이후 일부 로트에서는 불량률이 70%를 넘는 심각한 사태가 벌어졌고, 예상 사업 비용은 55%나 초과했다. 이러한 문제는 대한민국 공군F-15K 탑재용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사업을 하면서 JASSM 도입을 포기하고 타우러스를 선정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와 비교해 폭격기 탑재용으로 터보팬 엔진과 고성능의 군용 규격 부품을 사용해 개발된 사정거리 연장형인 JASSM-ER은 단가가 2배가 넘었으나 거의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는 JASSM은 완전히 단종되었고 JASSM-ER과 그 업그레이드 버전만이 생산되고 있다.

4. 실전 투입[편집]


2018년 4월 14일,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을 응징하기 위한 미국, 영국, 프랑스의 연합 공습작전에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JASSM이 실전에 사용된 첫 사례로 기록되었다. 한편 유럽의 동급 무기인 스톰 쉐도우의 해군형인 '스칼프 나발' 함대지 순항미사일도 이 작전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10월, ISIS의 수괴 알 바그다디의 제거 작전이 종료된 이후 미 공군이 수 발의 JASSM-ER을 투하해 그의 은신처를 완전히 파괴시켰다.


5. 운용 기종[편집]



6. 파생형[편집]



6.1. AGM-158B JASSM-ER[편집]


파일:external/www.deon.pl/d752479553.jpg
JASSM-ER의 축소모형

사거리 연장형인 JASSM-ER은 외형은 기본형과 동일하나 엔진을 기존의 저렴한 터보제트에서 연비가 좋은 터보팬 타입으로 바꾸고 내부연료탱크의 크기를 키운 버전이다. 930km(500nm)의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JASSM과의 하드웨어 호환성은 70%, 소프트웨어 호환성은 95%에 달한다고 하며, 확산탄두 및 HPM (고출력 마이크로파) 병기인 CHAMP[5]탄두도 탑재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한다.

긴 사정거리, 스텔스 기능과 더불어 강력한 패시브 센서, 위성 유도등으로 인하여 격추시키기 매우 까다로운데다가 2000파운드급 항공폭탄에 버금가는 위력까지 더해져 현대식 방공망에도 상당히 무서운 무기다.


6.2. AGM-158C LRASM[편집]


JASSM-ER 기반의 대함 미사일. 미 해군 항공대에게 JASSM은 채택되지 않았지만, ER버전을 기반으로 한 LRASM은 채택되어 대함용으로 사용가능하다. VLS에 장착되어 배에서도 발사가 가능하여 하푼을 대체할 수 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6.3. AGM-158D JASSM-XR[편집]


XR은 eXtreme Range의 약자로서 ER보다도 훨씬 사정거리를 연장 시킨 버전으로 2018년 9월 발표되었다. 미사일 중량은 5,000파운드(2,300kg), 탄두 중량은 2,000파운드(910kg)로 증가하고, 목표 사정거리 역시 약 1,200마일(1,900km) 이상으로 대폭 늘어난다. 2023년 8월까지 배치가 예정되어 있다.#

초기 물량분 40발이 JASSM 미사일 19번째 양산 물량에 포함되었다.#


7. 수송기 발사(Rapid Dragon)[편집]



JASSM-ER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사각형 모양의 낙하 팔레트에 6~9발씩 탑재하고, C-130이나 C-17 같은 전술 수송기에 이러한 팔레트를 몇 개 씩 적재하여 적국 방공망 밖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대량 투하, 공중 전개시키는 Rapid Dragon 계획이 수립되었다.

2021년 12월 16일, 록히드 마틴은 플로리다주의 한 기지에서 이륙한 미 공군의 MC-130J 수송기가 멕시코만 상공에서 JASSM-ER을 전개시켜 목표물을 타격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8. 문제점[편집]


JASSM의 가장 큰 목표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관통력의 달성이었다. 기획 의도는 좋았으나, 가격 절감을 위한 조치들에서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다. 개발 도중에 엔진과 유도 시스템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를 수정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당연하게도) 개발기간이 늘어났고, 그에 따른 비용도 추가되어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했다. 전력 공백을 놔둘 수 없었던 미 공군은 신뢰성 문제를 감수하고서라도 채용하기로 마음먹었지만, 2002~2003년에 시행 되었던 발사 시험에서 4번이나 실패 하는 등 문제가 계속 발생하자 펜타곤에서는 2007년에 6천 8백만 달러를 투입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신뢰성을 높이기로 하였고, 때문에 2008년 봄까지 사업이 지연 되었었다.[6][7] 일이 이렇게 될 줄 알고 창고에서 실실 웃고 있던 AGM-84E SLAM의 재고라는 대안이 남아있던 미 해군은 인수를 거부했다. 문제는 이 과정 중에 JASSM의 가격은 두 배 이상 상승해버렸다는 점이다. 결국 저렴한 가격이라는 원래의 목표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렸다.

2017년, JASSM 1기의 가격은 미화 100만 달러로 알려져 있다.[8] 미 공군은 2400발이라는 어마어마한 발주량에 힘입어 생산 가격을 미화 85만 달러로 낮출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9] 타우러스의 생산 및 주문 수량의 총 합이 1000발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10]과 비교하면 실로 어마어마한 발주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공군에 납품된 타우러스의 발당 가격이 67만 5천 유로[11]인 것을 고려한다면 저렴한 가격을 목표로 삼은 JASSM의 개발 의도는 이미 철저히 실패해버린 셈이다.[12] 또한 회계년도 2021년 기준으로 단가가 떨어지기는 커녕 126만달러로 점차적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비싸거나 말거나 미국은 쇼미더머니 신공으로 2021년부터 JASSM-ER을 연간 500발 이상씩 찍어내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최대 4,900~10,000발?을 확보할 계획이다.-사려던 물건이 비싸다면 가진 돈이 모자라지 않은지 생각해보세요-


9. 운용국[편집]


미합중국 공군에서 B-1B, B-2, B-52, F-15E, F-16 등에 통합하여 운용중이고, 추후 F-35에도 통합될 것이라고 한다.
왕립 호주 공군의 F-111에서 운용하던 AGM-148 팝아이를 대체하고자 발주하여 F/A-18에 통합하였다.
폴란드는 공군의 정밀 타격 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JASSM-ER 70발을 구매하여 F-16C/D 블록 52+에 통합하여 운용 중이다. 2023년 4월, 폴란드 총리는 XR 버전의 도입도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핀란드는 본래 2007년 F/A-18의 MLU2 업그레이드 사업을 발주했을 때 AGM-158을 함께 도입하려 했으나 당시에는 구매 승인이 나지 않았다. 2012년에 70발을 구매하는데 성공했다.
일본이 2017년 공식적으로 도입 대상이라고 발표했다. F-15J를 JSI라는 명칭으로 EX와 비슷한 사양으로 개수하고 JASSM-ER 발사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F-35에 도입되는 JSM과 함께 일본이 전후 최초로 보유하게 되는 진정한 의미의 공격용 무기로 볼 수 있다.[13] 세트로 LRASM 탑재 역시 추진되었으나 통합에 너무 많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취소되었다. 2023년 방위 예산안에 처음으로 도입 예산이 포함되었다.
미 국무부에서 일본에 합동장거리공대지순항미사일(JASSM-ER) 판매를 승인했다.
F-35 도입과 함께 JASSM-ER도 세트로 도입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23년 JASSM-ER 구매를 결정했다.

10.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10.1. 도입 시도와 무산[편집]


대한민국 공군에서 도입할 계획이었다. F-15K와 함께 도입한 SLAM-ER의 생산이 중단되자 Stand-off 무장이 부족해질 것이라고 예상한 대한민국 공군은 2003년에 새로운 공대지 미사일에 대해 소요제기를 했다. JASSM, 타우러스 등이 후보에 올라왔고, 성능으로는 타우러스가 우월했지만 가격도 3배 우월해서(...)[14] 목표 수량의 1/3 정도만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한 합동참모본부는 2003년 7월, JASSM을 260발 도입[15]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런데 개발과정에서 온갖 문제가 터져나오기 시작하면서 JASSM을 구입하기로 한 계획 또한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JASSM의 구입을 위해 2008년부터 예산을 잡아놨으나 미 공군부에서는 매년 서한을 보내 수출을 장담할 수 없다고 통보해왔다.[16] 2009년 9월 11일에는 미 공군부에서 2010년 중반까지도 수출을 장담할 수 없으니 다른 무기체계를 고려하라는 서한을 보냈고 2010년 3월 18일에는 아예 구체적으로 타우러스를 명시하여 2011년 초까지도 결정할 수 없으니 보잉이 주도해서 타우러스를 장착하려 한다면 돕겠다는 서한을 보낸다. 이러한 상황이 수년간 이어졌음에도 방위사업청은 JASSM의 해바라기 모드를 계속 유지했다. 2012년에는 JASSM의 수직미익이 왼쪽으로만 접히는(...) 문제 때문에 F-15의 왼쪽 날개에는 JASSM을 장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는 점이 알려졌다.[17] 게다가 대한민국 공군 F-15K는 미 공군의 F-15E보다 무장 파일런이 크고 아름다웠기 때문에 별도의 문제가 생겨버렸다. 방위사업청이 이에 관해서 F-15K의 제작사인 보잉과 JASSM의 제작사인 록히드 마틴에 답변을 요구했으나 양사 어느 쪽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18] 결국 2013년 6월 19일에 이르러서야 방위사업청은 JASSM 대신 타우러스를 도입하기로 의결했다.

대한민국을 제외한 호주, 폴란드, 핀란드[19]는 JASSM의 도입에 성공했다. 이 점 때문에 주변국 반발(일본)로 인해서 미국 정부에서 대한민국 수출을 막았다는 음모론이 횡행했었다. 2017년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개발과정에서 수많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고 그에 따른 비용상승 문제, 성능에 대한 보증 문제가 생겼으며 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그 누구도 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게 사실에 가까워 보인다. 실제로 JASSM을 도입한 나라들은 F-16(폴란드)이나 F/A-18(호주, 핀란드)에 통합한 경우이며, 당시 F-15E에 통합하려 든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었다. 미 공군은 2012년 7월 26일에야 F-15E에 JASSM을 인티그레이션하는 데 성공했다. 음모론이 말이 안 되는 또 다른 이유는, 미국 정부에서 정말 Stand-off 무장의 한국 도입을 막고 싶었다면 타우러스 또한 얼마든지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20][21]

한국은 타우러스 미사일이라는 기술적으로 검증된 대안이 있었음에도, JASSM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 때문에 수 년 동안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가,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JASSM의 최대 강점이었던 저렴한 가격이 더 이상의 효력을 갖지 못하게 되자, 2013년에 결국 타우러스 미사일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10.2. 주한미군 도입[편집]


2017년 6월, 주한 미 공군에서 F-16 전투기로 운용할 수 있는 JASSM을 도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주한 미 육군의 ATACMS와 함께 주한미군이 보유하는 최대 사거리의 화력이다. 이로써 한국 공군이 타우러스로, 주한 미 공군은 JASSM으로 유사시 북한에 대한 공대지 정밀타격 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1] 보통 ‘재즘’으로 발음함.[2] Teledyne[3] # [4] JASSM-ER의 경우에는 군용 부품만이 적용되었다.[5] Counter-electronics High Power Microwave Advanced Missile Project. 고출력 마이크로파를 발산하여 재밍을 넘어 적 전자장비를 파괴해버린다고 한다.[6] 문제점의 주 원인은 엔진과 런처였다고 한다.[7] 추가 발생하는 비용은 개발사인 록히드 마틴이 전적으로 부담하기로 했다.[8] 출처[9] 출처[10] 독일 600발, 스페인 43발, 대한민국 170발[11] 인티그레이션 및 부가 비용은 제외한 금액이다. 출처[12] 그래도 성능면에서는 사거리나 CEP적인 요소에서 볼때 기존의 순항미사일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13] 헌법9조 위배 여부에 관한 비판에 대해 일본 정부는 "외국 영토 공격이 아닌 대함, 낙도 방위용에 한정된다"면서 공격용 무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전수방위를 규정한 헌법9조의 해석을 변경하는 편법으로 구매를 추진 중인데 내부적으로 반대하는 의견도 있다. 일본측의 논리를 좀더 보태자면, 그동안은 분쟁 상태의 도서지역(예: 센카쿠) 방어를 위해 직접 지대함 미사일이나 병력을 배치했는데, 자칫 상대가 압도적인 병력을 동원하면 손쉽게 제압될 수 있는 위험부담이 높다. 이 경우, 보다 사거리가 늘어난 대함미사일은 후속 증원전력을 투입하는 것보다 신속하게, 직접 교전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하며 대응할 수 있는 이점을 갖는다. 그런데 일본의 입장을 자의적으로 적용하면, 주변국의 본토는 아닐지라도 타국이 실효지배 중인 분쟁도서 지역에는 사용 가능하다는 논리가 등장할 수 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일본이 이런 공대지 순항미사일을 독도에 주둔한 독도수비대를 공격하는 데 사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한 마디로 '사거리가 좀 더 늘어난 대함미사일이지, 지상 공격용 순항미사일은 아니다'라는 논리.[14] 진짜로 3배였다. 출처[15] 2012년까지 170발 우선구매. 추후에 90발 추가 도입. 출처[16] JASSM 도입을 위해 2008년부터 예산을 잡아놨으나 그 집행 금액이 0.2%에 지나지 않았고 이것은 JASSM의 개발지연 때문이라는 방위사업청장의 답변이 있었다. 제 18대 국회 제 284회 제 2차 국방위원회 회의록 (2009년 9월 21일) 참고.[17]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오른쪽 날개에만 JASSM을 장착한다면 균형을 위해서 왼쪽에는 동일한 중량과 형상의 모형을 장착해야 하고 이는 작전운용에 상당한 제한을 가져오게 된다.[18] 출처[19] 2023년 나토에 가입했다.[20] 당장 GPS가 어느나라의 시스템인지 생각해보자. 타우러스 또한 미군용 GPS를 장착하고 있다. 실제로 미군용 GPS의 양도 승인이 늦어서 전력화 지연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출처[21] 수입과 수출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KF-X 수출을 위한 EJ200 도입떡밥도 마찬가지다. 미국이 수출을 막고 싶으면 방법은 여러가지다. 당장 KF-X의 개발을 지원할 해외기술협력업체(TAC)부터 록히드 마틴이다. T-50의 우즈베키스탄 수출 실패를 떠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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