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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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의 특성 '독수'에 대한 내용은 포켓몬스터/특성 문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연분홍시티의 (전)체육관 관장이자 석영고원의 사천왕 중 한명. 닌자의 후손이라고 한다. 연분홍시티 체육관은 그 닌자 비술을 사용한 듯 보이지 않는 벽으로 막혀있다. 어쩌면 에스퍼 타입 포켓몬의 기술로 형성된 벽일지도 모른다.
다음은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보이스 체커(영칭은 fame checker)를 통해 볼 수 있는 독수에 대한 정보와 그의 메시지다.
다른 관장들은 전에 나온 일반 트레이너들이 안 쓰던 포켓몬을 들고 나온다. 하지만 독수는 사이클링 로드나 14, 15번 도로에서 지겹게 만날 수 있는 폭주족들이 사용하던 포켓몬들이라 대응하기 쉽다. 심지어 작아지기를 사용하는 질뻐기까지 전법조차 비슷하다! 닥트리오나 후딘을 가지고 있을 경우 더 쉽게 깰 수 있다.
레벨 43짜리 또도가스는 자폭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조심하자. 다만 인공지능이 개판이라 플레이어의 포켓몬이 많이 남았는데 또도가스가 자폭을 시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레드, 그린, 블루에 비해서 레벨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무지개체육관의 레벨이 30, 32 인데 그 다음 체육관의 레벨이 갑자기 44~50이나 오른걸 보면 충격과 공포. 그러나 멤버가 콘팡-도나리 트리오인데 도나리의 레벨이 무려 50인데다[4] 기배도 강해서 전원 사이코키네시스를 보유하고 있으니 조심하자. 피카츄버전에서 5번째 체육관부터 갑자기 레벨이 올라가서 초보자들이 많이 당했다. 대부분 플레이어들이 아무리 빡세게 육성해도 50까지는 근접하지 못했을것이니 늘 그랬듯이 어떻게든 상성으로 극복해야한다. 자기 포켓몬들을 더 키워야한다고 생각되면 독수만 나두고 노랑시티부터 공략하는걸 추천한다. 실프주식회사의 로켓단들과 격투도장 그리고 이어서 바로 체육관까지 빡세게 공략하면 독수까지는 무난하게 공략 가능 할 것이다. 콘팡들의 수면가루와 사이코키네시스 콤보가 매우 거슬리기 때문에 무조건 선공으로 한방 컷을 내는게 좋다. 앞의 세마리를 쉽게 스윕한다고 해도 도나리의 그림자분신을 조금이라도 허용했다간 6그림자분신을 깐 맹독 도나리의 미친 압박을 느낄 수도 있다.
레드, 그린, 블루와는 달리 벌레/독타입 포켓몬만 있으므로 비행타입 포켓몬 두트리오, 깨비드릴조를 꺼내서 회전부리[5] 나 에스퍼타입 포켓몬 슬리퍼, 후딘을[6] 쓰면 쉽게 깰 수 있다. 불꽃타입도 좋은 방법이다.
금·은·크리스탈 버전에서는 딸 도희에게 연분홍체육관 관장직을 물려주고 사천왕으로 영전했다. 에스퍼 타입이나 땅 타입, 강철 타입, 불꽃 타입[7] 으로 상대하면 무난하지만 그냥 후딘 하나만으로도 털 수 있다. 턴이 지날수록 깎이는 HP량이 점점 많아지는 맹독만 주의하면 오케이. 다만 질뻐기는 내구도가 꽤 높아 쉽게 쓰러지지 않고 고위력 독 타입 기술 오물폭탄을 사용하기에 주의하자. 또도가스 계통이 빠졌고, 닌자 이미지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지 독 타입이 아닌 쏘콘이 멤버로 있다.[8]
금·은·크리스탈 버전에서는 '이게 사천왕인가'싶을 정도로 약한 사천왕이었으나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강해진 모습으로 사천왕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독수의 배틀방식은 '맹독'을 이용한 깔짝형 배틀방식. 4세대에서는 아마 NPC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된 깔짝형 배틀 방식을 선보이는 트레이너일 것이다. 다만 배틀 자체를 훨씬 독 타입에 걸맞는 방식으로 할 뿐 내구력에서는 금·은·크리스탈 버전에 비해 딱히 나아진 건 없으므로 약점을 공략해 한 방에 보내주면 깔짝 대지도 못 하게 할 수 있다.
2차전에선 선두로 독/악 타입인 스컹탱크를 내보내니 멋모르고 에스퍼를 선두로 내보냈다간 피본다. 스피드로 어떻게 하려고 해도 약점이 땅 타입밖에 없으며, 특히 에스퍼를 상대로 기습을 난사하기 때문에[10] 따라서 무조건 땅 타입 혹은 그 기술을 배운 포켓몬을 선두에 둘 것. 또한 꿀꺽몬과 질뻐기가 각각 '먹다남은음식'과 '검은진흙'을 소유하고 있는데, 꿀꺽몬과 질뻐기 둘 다 점착 때문에 먹다남은음식과 검은진흙을 뺏을 수 없다. 굳이 뺏으려면 귀찮아도 위액이나 스킬스왑, 고민씨등을 먼저 써야 한다.
질뻐기의 경우, 1차전에서는 더스트슈트라는 공격기라도 있었던 것과 다르게 공격기를 아예 가지고 있지 않아 도발 한 번만 긁어주면 쓸 기술이 없어 발버둥만 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정공법으로 갔다가 한 방에 죽이는 것에 실패하면 이후 엄청난 발암을 유발한다. 꿀꺽몬도 발버둥만 안 칠 뿐 강철타입 포켓몬으로 도발을 걸면 고자가 되어버린다.
여기서 추가를 하자면 HGSS에선 1차전 이후 관동으로 넘어갈수 있기 때문에 관동의 체육관을 다 격파하고, 블루시티 동굴에서 뮤츠를 잡으면 스컹탱크를 제외한 모든 독수의 포켓몬을 쉽게 잡아낼 수 있다. 독수의 포켓몬이 60대인데 비해 뮤츠는 포획레벨이 70이기 때문. 게다가 154나 되는 특공, 130의 초고스핏은 그야말로 끝장 그 자체.
피카츄 버전의 영향으로 1차전에서는 도나리가 에이스지만 2차전에서는 질뻐기가 에이스다. 또도가스를 냅두고 질뻐기가 에이스인것은 본작이 처음.
1기 32화에 등장하나 한국판에서는 바로 전 체육관 관장인 민화와 마찬가지로 복장 문제로 등장하지 못했다.[11][12] 그 때문에 한국판 지우는 체육관을 6곳만 돌았음에도 어느새 배지가 8개가 되어버렸다. 애니판 한정으로 동생인 아야[13] 도 등장한다. 체육관은 닌자 저택처럼 되어 있으며, 가는 곳마다 정교한 장치가 되어 있다.
사용 포켓몬은 도나리.[14] 독 타입 포켓몬이긴 한데 이 에피소드에선 쓰라는 독 기술은 안 쓰고 가루 기술만 사용한다. 게다가 상성상 유리한 피죤이 당해버렸다.[15] 결국 파이리를 꺼내지만.. 도중에 로켓단이 사고를 쳐 버린다. 그리고 바로 여기서 이슬이의 고라파덕이 처음으로 에스퍼 기술을 선보였다. 애니에서 초련 일로 에스퍼가 공포스러운 연출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고라파덕의 입지가 상승했다.
평소 같으면 로켓단을 쫓아내고 감사의 표시로 배지를 받았을 터이지만 독수와의 배틀은 그렇지 않았다. 고라파덕이 로켓단을 쫓아낸 후 독수의 골뱃과 지우의 파이리가 배틀을 벌인다. 어째 이 골뱃도 독 기술을 안 쓴다. 그런데 애초에 이 에피소드가 독수가 닌자라는 것만 강조하다보니 어느 타입 전문인지는 딱히 언급이 안 되었다. 단 이 체육관이 각종 독 포켓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소문 자체는 있어서 로켓단이 그걸 노리고 들어오기도 했다. 심지어는 동생 아야의 콘팡이 독 타입의 천적인 에스퍼 타입 기술 환상빔을 써댔다.[16] 결국 파이리가 승리함으로써 지우는 핑크 배지를 받는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 2 32화 '타올라라 리자몽! VS 망나뇽!'편에서 회상으로 잠시 나왔다. 이번에는 한국판에서도 문제없이 잘 나왔다.
의 독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상대에게 독을 퍼뜨려 손 쓸 틈도 없이 자멸시키는... 시노비 기술의 정수를 받아라!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연분홍시티의 (전)체육관 관장이자 석영고원의 사천왕 중 한명. 닌자의 후손이라고 한다. 연분홍시티 체육관은 그 닌자 비술을 사용한 듯 보이지 않는 벽으로 막혀있다. 어쩌면 에스퍼 타입 포켓몬의 기술로 형성된 벽일지도 모른다.
1.2. 그 외[편집]
1.2.1. 기타[편집]
- 딸인 도희는 금·은·크리스탈 버전,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에서 아버지를 대신해 연분홍시티의 체육관 관장이 되어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쓰는 타입은 독 타입으로 아버지에게 도시락을 가져다 주러 가곤 한다고 한다.[1] 아버지와 똑같이 닌자같은 옷을 입고 닌자같이 움직인다.
- 딸에게 체육관 관장을 물려줬다는 것을 반영하듯이 독수가 체육관 관장 시절 사용하던 에이스 포켓몬이었던 또도가스가 사천왕이 되어서부터는 엔트리에서 빠지고 대신 딸인 도희가 사용한다. 아마 딸에게 물려준 것으로 보인다.
- 1세대 때엔 체육관에 있는 트레이너들이 독 타입이 아닌 왠지 전부 에스퍼 타입이나 땅 타입을 쓴다.[2]
- 블랙 2·화이트 2 버전의 월드 토너먼트에서 5세대까지 등장한 모든 체육관 관장들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하트골드·소울실버 기반이라서 사천왕으로 승진한 독수만은 출연하지 못하게 되었다. 대신 도희가 대리출장한다.
- 독수 본인이 닌자고 포켓몬 중에서도 닌자 컨셉의 포켓몬은 꽤 있지만 어째 닌자하고 관련된 포켓몬 중에서 독타입은 한 마리도 없다. 그나마 닌자의 상징인 빠른 스피드를 가진 크로뱃이 있긴 하다.
- 웃음소리가 화 화 화(ファ ファ ファ)인데, F 음가를 세게 강조해서 발음해야 하는 상당히 특이한 스타일이다.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도 잔득 힘을 준 F발음이 강조된 것이 특징.
-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장식으로만 있던 복면을 쓰고 등장하며 첫 대면 시 체육관의 어드바이서로 변신하여 플레이어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리고 전투 전에 분신술을 쓰는 묘기를 보여주면서 닌자라는 점이 크게 강조되었다. 2차전 승리 후에는 자신이 사천왕이 될려고 노력할까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한다.
- 여담으로 본작에서 골뱃(금ㆍ은, 하트골드ㆍ소울실버의 크로뱃)이 성전환하고 암컷 독파리가 추가되었다.
- 독타입 전문 중년 닌자 아저씨라는 컨셉에 반해 체육관 위치가 연분홍시티인데다가 승리 후 주는 배지모양도 핑크색 하트모양이다. 2세대에선 딸인 도희가 관장을 맡고 있어서 위화감이 적어진 편.
1.2.2. 관련 테마곡[편집]
1.2.3. 삽화[편집]
1.3. 국가별 명칭[편집]
1.4. 보이스 체커[편집]
다음은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보이스 체커(영칭은 fame checker)를 통해 볼 수 있는 독수에 대한 정보와 그의 메시지다.
나도 자네도 더욱 위를 향해 정진할 뿐! 어디 그럼...이제부터 딸에게 훈련을 시켜볼까.
- 독수가 주인공에게
2. 소유 포켓몬[편집]
2.1. 레드·그린, 블루[편집]
다른 관장들은 전에 나온 일반 트레이너들이 안 쓰던 포켓몬을 들고 나온다. 하지만 독수는 사이클링 로드나 14, 15번 도로에서 지겹게 만날 수 있는 폭주족들이 사용하던 포켓몬들이라 대응하기 쉽다. 심지어 작아지기를 사용하는 질뻐기까지 전법조차 비슷하다! 닥트리오나 후딘을 가지고 있을 경우 더 쉽게 깰 수 있다.
레벨 43짜리 또도가스는 자폭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조심하자. 다만 인공지능이 개판이라 플레이어의 포켓몬이 많이 남았는데 또도가스가 자폭을 시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2.2. 피카츄[편집]
레드, 그린, 블루에 비해서 레벨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무지개체육관의 레벨이 30, 32 인데 그 다음 체육관의 레벨이 갑자기 44~50이나 오른걸 보면 충격과 공포. 그러나 멤버가 콘팡-도나리 트리오인데 도나리의 레벨이 무려 50인데다[4] 기배도 강해서 전원 사이코키네시스를 보유하고 있으니 조심하자. 피카츄버전에서 5번째 체육관부터 갑자기 레벨이 올라가서 초보자들이 많이 당했다. 대부분 플레이어들이 아무리 빡세게 육성해도 50까지는 근접하지 못했을것이니 늘 그랬듯이 어떻게든 상성으로 극복해야한다. 자기 포켓몬들을 더 키워야한다고 생각되면 독수만 나두고 노랑시티부터 공략하는걸 추천한다. 실프주식회사의 로켓단들과 격투도장 그리고 이어서 바로 체육관까지 빡세게 공략하면 독수까지는 무난하게 공략 가능 할 것이다. 콘팡들의 수면가루와 사이코키네시스 콤보가 매우 거슬리기 때문에 무조건 선공으로 한방 컷을 내는게 좋다. 앞의 세마리를 쉽게 스윕한다고 해도 도나리의 그림자분신을 조금이라도 허용했다간 6그림자분신을 깐 맹독 도나리의 미친 압박을 느낄 수도 있다.
레드, 그린, 블루와는 달리 벌레/독타입 포켓몬만 있으므로 비행타입 포켓몬 두트리오, 깨비드릴조를 꺼내서 회전부리[5] 나 에스퍼타입 포켓몬 슬리퍼, 후딘을[6] 쓰면 쉽게 깰 수 있다. 불꽃타입도 좋은 방법이다.
2.3. 금·은, 크리스탈[편집]
금·은·크리스탈 버전에서는 딸 도희에게 연분홍체육관 관장직을 물려주고 사천왕으로 영전했다. 에스퍼 타입이나 땅 타입, 강철 타입, 불꽃 타입[7] 으로 상대하면 무난하지만 그냥 후딘 하나만으로도 털 수 있다. 턴이 지날수록 깎이는 HP량이 점점 많아지는 맹독만 주의하면 오케이. 다만 질뻐기는 내구도가 꽤 높아 쉽게 쓰러지지 않고 고위력 독 타입 기술 오물폭탄을 사용하기에 주의하자. 또도가스 계통이 빠졌고, 닌자 이미지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지 독 타입이 아닌 쏘콘이 멤버로 있다.[8]
2.4. 파이어레드·리프그린[편집]
2.5. 하트골드·소울실버[편집]
2.5.1. 1차전[편집]
금·은·크리스탈 버전에서는 '이게 사천왕인가'싶을 정도로 약한 사천왕이었으나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강해진 모습으로 사천왕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독수의 배틀방식은 '맹독'을 이용한 깔짝형 배틀방식. 4세대에서는 아마 NPC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된 깔짝형 배틀 방식을 선보이는 트레이너일 것이다. 다만 배틀 자체를 훨씬 독 타입에 걸맞는 방식으로 할 뿐 내구력에서는 금·은·크리스탈 버전에 비해 딱히 나아진 건 없으므로 약점을 공략해 한 방에 보내주면 깔짝 대지도 못 하게 할 수 있다.
2.5.2. 2차전[편집]
2차전에선 선두로 독/악 타입인 스컹탱크를 내보내니 멋모르고 에스퍼를 선두로 내보냈다간 피본다. 스피드로 어떻게 하려고 해도 약점이 땅 타입밖에 없으며, 특히 에스퍼를 상대로 기습을 난사하기 때문에[10] 따라서 무조건 땅 타입 혹은 그 기술을 배운 포켓몬을 선두에 둘 것. 또한 꿀꺽몬과 질뻐기가 각각 '먹다남은음식'과 '검은진흙'을 소유하고 있는데, 꿀꺽몬과 질뻐기 둘 다 점착 때문에 먹다남은음식과 검은진흙을 뺏을 수 없다. 굳이 뺏으려면 귀찮아도 위액이나 스킬스왑, 고민씨등을 먼저 써야 한다.
질뻐기의 경우, 1차전에서는 더스트슈트라는 공격기라도 있었던 것과 다르게 공격기를 아예 가지고 있지 않아 도발 한 번만 긁어주면 쓸 기술이 없어 발버둥만 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정공법으로 갔다가 한 방에 죽이는 것에 실패하면 이후 엄청난 발암을 유발한다. 꿀꺽몬도 발버둥만 안 칠 뿐 강철타입 포켓몬으로 도발을 걸면 고자가 되어버린다.
여기서 추가를 하자면 HGSS에선 1차전 이후 관동으로 넘어갈수 있기 때문에 관동의 체육관을 다 격파하고, 블루시티 동굴에서 뮤츠를 잡으면 스컹탱크를 제외한 모든 독수의 포켓몬을 쉽게 잡아낼 수 있다. 독수의 포켓몬이 60대인데 비해 뮤츠는 포획레벨이 70이기 때문. 게다가 154나 되는 특공, 130의 초고스핏은 그야말로 끝장 그 자체.
2.6.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편집]
2.6.1. 1차전[편집]
2.6.2. 2차전[편집]
피카츄 버전의 영향으로 1차전에서는 도나리가 에이스지만 2차전에서는 질뻐기가 에이스다. 또도가스를 냅두고 질뻐기가 에이스인것은 본작이 처음.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3.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편집]
1기 32화에 등장하나 한국판에서는 바로 전 체육관 관장인 민화와 마찬가지로 복장 문제로 등장하지 못했다.[11][12] 그 때문에 한국판 지우는 체육관을 6곳만 돌았음에도 어느새 배지가 8개가 되어버렸다. 애니판 한정으로 동생인 아야[13] 도 등장한다. 체육관은 닌자 저택처럼 되어 있으며, 가는 곳마다 정교한 장치가 되어 있다.
사용 포켓몬은 도나리.[14] 독 타입 포켓몬이긴 한데 이 에피소드에선 쓰라는 독 기술은 안 쓰고 가루 기술만 사용한다. 게다가 상성상 유리한 피죤이 당해버렸다.[15] 결국 파이리를 꺼내지만.. 도중에 로켓단이 사고를 쳐 버린다. 그리고 바로 여기서 이슬이의 고라파덕이 처음으로 에스퍼 기술을 선보였다. 애니에서 초련 일로 에스퍼가 공포스러운 연출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고라파덕의 입지가 상승했다.
평소 같으면 로켓단을 쫓아내고 감사의 표시로 배지를 받았을 터이지만 독수와의 배틀은 그렇지 않았다. 고라파덕이 로켓단을 쫓아낸 후 독수의 골뱃과 지우의 파이리가 배틀을 벌인다. 어째 이 골뱃도 독 기술을 안 쓴다. 그런데 애초에 이 에피소드가 독수가 닌자라는 것만 강조하다보니 어느 타입 전문인지는 딱히 언급이 안 되었다. 단 이 체육관이 각종 독 포켓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소문 자체는 있어서 로켓단이 그걸 노리고 들어오기도 했다. 심지어는 동생 아야의 콘팡이 독 타입의 천적인 에스퍼 타입 기술 환상빔을 써댔다.[16] 결국 파이리가 승리함으로써 지우는 핑크 배지를 받는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 2 32화 '타올라라 리자몽! VS 망나뇽!'편에서 회상으로 잠시 나왔다. 이번에는 한국판에서도 문제없이 잘 나왔다.
3.2.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편집]
[1] 이때 사진도 찍어준다. 단 대표 포켓몬 한마리와 같이 찍는다.[2] 이는 문하생들이 포켓몬 트레이너이기 전에 닌자로서 수행하고 있다는 설정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울러 굳이 독타입 포켓몬으로 설정하지 않은 이유는 타입을 떠나 독타입 기술 자체를 강조하려던 의도로 추정된다. 레츠고 에서는 트레이너들도 독 타입 계열을 쓰는 걸로 변경 되었다.[3] 연분홍 체육관 안에 있는 트레이너 중 하나.[4] 잘못 설정됬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높다. 사천왕일때보다도 더 높고 6번째 체육관장 초련의 포켓몬의 최대레벨이랑 똑같다.[5] 두두가 레벨 30에 배우며 31에 두트리오로 진화하며, 깨비드릴조는 35레벨에 습득한다.[6] 벌레 타입에 약하다고는 하나 보다시피 보유한 벌레 타입 기술이 위력이 낮은 흡혈 하나 뿐이고 오히려 에스퍼 타입 기술이 많다. 더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 시절의 다른 벌레 타입 기술이래 봐야 바늘미사일, 더블니들이 고작이다.[7] 질뻐기와 크로뱃 둘을 뺀 나머지가 벌레나 강철 타입이므로 효과적이다.[8] 쏘콘의 당시 전용기였던 압정뿌리기는 닌자 만화에서 잘 나오는 마름쇠를 뿌리는 기술이다.[9] 당시 명칭은 검은진흙[10] 기습은 상대가 공격 기술을 쓰지 않으면 실패하기 때문에 최면술 등의 보조기를 지우지 않고 남겨뒀다면 이걸로 기습 PP를 낭비시키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11] 그런데 71화 중 오박사의 포켓몬 강좌에서는 콘팡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여동생인 아야가 닌자 복장을 한 장면이 편집 없이 잘만 나왔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로켓단이 가부키 분장을 하고 나왔는데, 이 에피소드가 짤린 것은 그 이유가 클지도 모른다. 그 외 77화 오박사의 포켓몬 강좌에서도 자료화면으로 잠시 나왔다.[12] 실제로 왜색 검열이 심했던 시절에도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는 닌자관련은 대충 검객이라 로컬라이징 하고 잘 나왔었다.[13] 성우는 시노하라 에미. 참고로 애니코믹스에서 밝혀진 한국판 이름은 '독아'이다.[14] 참고로 독수는 게임에서 도나리를 사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도나리를 사용했던 건 초련이었다. 애니메이션 영향으로 결국 피카츄 버전에서는 초련은 후딘 계열만, 독수는 도나리 계열만 사용하게 된 것.[15] 도나리가 저리가루로 선공을 가했고 이에 당연히 지우는 피죤에게 날려버리기 기술을 쓰게 했지만.. 어이없게도 가루는 흩날리지 않고 도리어 열심히 날갯짓을 하고 있던 피죤에게 날아가 박힌다.[16] 사실 1세대에서는 도나리와 골뱃 모두 맹독을 제외하고는 독타입 기술을 못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