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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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그럼 할머니가 네가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보도록 하마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신오지방 포켓몬 리그의 사천왕. 땅 타입 포켓몬을 사용하는 인자한 분위기의 할머니다.
1.2. 그외[편집]
1.2.1. 기타[편집]
- 신오 사천왕들의 전투 테마는 미묘하게 어레인지된 부분을 빼면 신오 체육관 관장들의 전투 테마와 거의 똑같다.
- 신오 사천왕들 중 홍일점이자 최연장자이다.
- 처음으로 등장한 땅타입 사천왕이다.
- 관동지방의 사천왕인 국화와 이름은 물론[1] 생김새까지 비슷하여 서로 자매 사이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지만 이 둘의 관계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었다가, 과거의 신오지방을 배경으로 한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국화의 에이스인 팬텀, Pt들국화의 에이스인 코뿌리를 함께 쓰는 둘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트레이너가 등장하여 혈연 관계인 것이 간접적으로 암시됐다.
1.2.2. 관련 테마곡[편집]
1.2.3. 삽화[편집]
1.3. 국가별 명칭[편집]
모든 명칭이 의도적으로 국화와 비슷하게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영어 명칭은 Agatha와 Bertha로 AB 식으로 이어진다.
2. 소유 포켓몬[편집]
2.1.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편집]
메깅과 누오는 물/땅 타입이기 때문에 풀 타입 기술로 공략해야 한다. 특히나, 메깅 같은 경우에는 체중도 상당히 낮은 편이라 풀묶기로는 큰 데미지를 넣기가 힘들다. 단일 바위 타입인 꼬지모와 땅 타입인 하마돈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4배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다. 특히 스타팅으로 토대부기를 고르거나 파티에 로즈레이드 등의 풀 타입이 있으면 난이도가 수직하락한다.
2.1.1. 대사[편집]
2.1.1.1. 1차전[편집]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 배틀 시작: 이런 이런 귀엽기도 하지 그리고 믿음직스런 트레이너로구나 오호호! 나는 들국화 특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땅타입의 포켓몬 호호호 그럼 할머니가 얼만큼 할 수 있는지 봐주마
- 배틀 종료: 대단하구나 포켓몬이 너를 믿고 온 힘을 다해 얻은 승리 졌지만 나도 모르게 살며시 미소를 짓게 되는구나
- 배틀 후: 대단하구나 포켓몬과 사람이 힘을 합쳐 쟁취한 승리는 좋은 거지 그거야말로 강하다는 증거란다 오호호호! 너희들이라면 어디까지든 갈 수 있을게야 자자 다음 방은 더욱 힘겨운 상대란다 마음을 가다듬고 가거라
- 공략 후: 오호호호! 너희들이라면 어디까지든 갈 수 있을 게야
- 배틀 시작: 이런 이런 귀여운 데다가 믿음직스럽기까지 한 트레이너로구나. 오호호! 나는 들국화. 땅타입 포켓몬을 특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지. 호호호! 그럼 할머니가 네가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보도록 하마
- 배틀 종료: 대단하구나 포켓몬이 너를 믿고 온 힘을 다해 얻은 승리 졌지만 나도 모르게 살며시 미소를 짓게 되는구나
- 배틀 후: 대단하구나 포켓몬과 사람이 힘을 합쳐 승리를 쟁취하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그거야말로 강하다는 증거란다 오호호호! 너희들이라면 원하는 곳까지 갈 수 있을 게다
2.1.1.2. 2차전[편집]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 배틀 시작: 이런 이런 또 왔구나 기분 탓인지 모르겠다만 전에 만났을 때보다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구나 그렇지만 오래 살다보면 있는 법이란다 지면이 흔들릴 정도의 충격! 대지가 갈라질 듯한 격진이 말이다 오호호! 이 할머니가 너희에게 그것들을 경험하게 해 주마!
- 마지막 포켓몬: 오호호! 승리를 눈앞에 두고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렴
- 위기 : 언제나 땅 만큼은 배신하지 않는 법이지...
- 배틀 종료: 대단하구나 젊음이란 건 정말 강건해 승부 중 한 번도 흔들리지 않더구나
- 배틀 후: 너희라면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굳건히 서 있을 수 있을 것 같구나 어제보다도 훨씬 씩씩하게 말이야
- 공략 후: 오호호호! 앞으로도 원하는 곳이 있다면 씩씩하게 나아가도록 하려무나
2.1.1.3. 최종전[편집]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 배틀 시작: 이런 이런 OOO 아니냐 잠깐 못 본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졌구나 분위기만 보면 어엿한 어른 같은데? 마치 내 젊었을 적이 생각나는구나...호호호! 할머니의 옛날이야기 같은 건 재미없을 테니 나머지 이야기는 포켓몬 승부로 나누자꾸나!
- 마지막 포켓몬: 오호호! 승리를 눈앞에 두고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렴
- 위기 : 언제나 땅 만큼은 배신하지 않는 법이지...
- 배틀 종료: 대단하구나 마치 땅울림과도 같은 박력에 압도당했단다
- 배틀 후: 그럼 이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조언 하나 해 주마... 혹시 앞으로 지는 일이 있어도 마음마저 꺾여 버릴 것 같더라도 대지처럼 굳세게 버텨야 한단다
- 공략 후: 오호호호! 너희가 어디까지 큰 존재가 될지 기대하고 있으마
2.2. Pt 기라티나[편집]
2.2.1. 1차전[편집]
누오와 꼬지모 대신, 글라이온과 거대코뿌리가 나와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 글라이온 같은 경우엔 지진 외에 삼색엄니를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 풀, 얼음 타입 포켓몬 모두 약점을 찌를 수 있다. 가장 많이 선택받는 물 포켓몬인 갸라도스 같은 경우에, 특성인 괴력집게 때문에 위협의 공격력 하락이 통하지 않고, 얼음엄니로 4배 약점을 찔러보려 해도 버티고 오히려 번개엄니에 당할 가능성이 높다. 눈여아나 포푸니라를 키워서 선공을 잡고 빠르게 자속 얼음 타입 기술로 잡는 것이 해법.
거대코뿌리 역시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고 서브웨폰으로 눈사태, 메가혼을 채용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땅 타입 2배 약점은 버티고 눈사태로 반격하기 때문에 한카리아스라도 위험하다.
하지만 충분히 키운 갸라도스[5] 가 있다면 아주 손쉽게 돌파할 수도 있다. 비결은 바로 용의춤인데, 메깅의 사념의박치기를 갸라도스가 상당히 잘 버티기에 첫 포켓몬인 메깅을 상대할 때 용의춤을 3-4번 추고 폭포오르기로 바위-땅[6] , 땅 포켓몬들을 처리하고, 글라이온은 얼음엄니로 처리하면 엄청나게 랭크업된 공격과 스피드로 인해 공격을 한 번도 받지 않고 모두 한방에 처리가 가능하다. 사실상 갸라도스 한 마리만으로 모두 순식간에 쓸어버릴 수 있는 것.
2.2.2. 재대결[편집]
2.3.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편집]
2.3.1. 1차전[편집]
전체적으로 느리지만, 딱구리의 경우 옹골참으로 버티고 록커트->회복약 콤보로 파티를 도륙낼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또한 꼬지모의 무반동 자속 양날박치기도 경계할 것.
2.3.2. 2차전[편집]
1회차 엔딩을 본 뒤 전국도감을 얻으면 해금된다. Pt 2차전에서 멤버와 레벨을 유지한채 나머지 요소만 변경됐다.
2.3.3. 3차전[편집]
2회차 엔딩을 본 상태에서 하드마운틴에서 히드런 조우시[8] 해금된다. 딱구리가 빠지고 니드킹과 맘모꾸리가 들어왔다.
랭업기를 쓴다면 옹골참이 없어져서 스윕하기 쉬워진다.
2.3.4. 배틀타워[편집]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3.1. 애니메이션에서[편집]
포켓몬스터 DP 168화에 등장하였다. 공식 일러보다 외관상 좀 더 젊어보이고 진한 피부가 특징. 처음엔 사천왕인걸 비밀로 하고[9] 로켓단을 쫓던 일행에게 서두르거나 당황하지 말고 주변 상황을 관찰하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로켓단을 물리친 후[10] 웅이의 실수로 정체가 들키자 도전해온 한지우와 대결한다.
하마돈 vs 토대부기로 지우는 들국화의 조언을 떠올리고 땅에 있는 돌의 흔들림을 관찰하여 땅속으로 파고든 하마돈이 튀어나오는곳을 파악하며 노력했지만 곧이어 같은 수법은 두번 통하지 않는다며 사방의 돌이 흔들려 움직임을 놓쳐 결국 하마돈의 불꽃엄니에 패하고 만다. 지우의 트레이너로서의 역량을 시험해본것.
작중 등장한 신오 사천왕 중 유일하게 난천과 배틀을 한 적이 없고, 등장 에피소드도 하나밖에 없다.
소유 포켓몬
3.1.1. 주변 관계[편집]
- 양욱
보유 포켓몬은 마그비
[1] 들국화의 일칭인 키쿠노(キクノ), 영칭인 버사(Bertha)는 국화의 일칭과 영칭인 키쿠코(キクコ), 애거사(Agatha).[2] 충호는 헤라크로스, 대엽은 초염몽, 오엽은 요가램이나 엘레이드, 난천은 루카리오를 사용한다. 난천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신의 전문 타입을 가진 격투 포켓몬을 사용하는데 4세대 당시에 땅/격투 타입 포켓몬은 존재하지 않았기에 들국화가 격투 타입 포켓몬을 사용하지 않은 것. 이후 9세대가 되어서야 땅/격투 타입 포켓몬이 처음으로 등장했다.[3] 충호는 핫삼과 헤라크로스, 대엽은 헬가, 오엽은 후딘과 엘레이드, 난천은 에이스인 한카리아스는 물론 루카리오까지 메가진화를 보유한 포켓몬이다.[4] 초반부는 등장 테마의 초반부를 어레인지했다.[5] Lv. 51-54 정도[6] 4배 데미지[7] v1.0에선 S204 H52[8] 포획/토벌 등은 따지지 않는다.[9] 웅이가 눈치채자 입다물게 한다. 자신만 보면 사천왕 사천왕 이라고 해서 닭살이 돋는다나 뭐라나. 그래서 주변에서는 국화 할머니라고 부른다.[10] 이때 쓰는 포켓몬이 글라이온인 걸로 보아 엔트리는 pt때 엔트리인 듯하다.[11] 게임과는 다르게 수컷으로 나온다.[12] 직접 기술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모션을 보면 구멍파기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