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산(태풍의 신부) (r7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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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파일:태풍의 신부 OST Part.1.jpg
파일:태풍의 신부 OST Part.2.jpg
파일:태풍의 신부 OST Part.3.jpg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Part. 1
내가 선택한 길
김현정
2022. 10. 10.
Part. 2
만날 사람은 다시 만나
허공
2022. 10. 16
Part. 3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송푸름
2022. 10. 23.
Part. 4
곡명
아티스트
2022. 00. 00.

[ 관련 문서 ]


강백산
Gang baek-san
파일:태풍의 신부_강백산.jpg
출생1963년 10월 15일
가족친어머니 박용자
배우자 남인순
친아들 강태풍
친딸 강바다
양딸 강바람
가족친구 진일석
윤재하
친어머니 박용자
배우자 남인순
친아들 강태풍
친딸 강바다
양딸 강바람 ||
직업르블랑 회장
배우손창민

1. 개요
2. 작중 행적
3. 죄목
4. 평가
5. 여담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1 '''“어떻게 쌓은 돈과 명성인데, 어떻게 지켜온 여인인데!''' '''절대 뺏길 수 없어.”''' 법 따위, 양심 따위 필요없다! 신의 도움 따윈 더더욱! 30년 전, 제 손으로 친구 일석을 죽였을 때, 그의 양심도 함께 죽었다. 겉으로는 호탕한 사업가, 뒤로는 먹잇감을 절대 놓치지 않는 야수! 추악한 욕망이라 손가락질해도 상관없다. 지금의 르블랑을 이룬 건 자신이었음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 실상은 검은 욕망의 결과물이었을지언정 르블랑은 그 이름처럼 순백의 아름다움으로 지키려 하는 모순적인 사람이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자식마저 수단에 불과한 그! 그러나 단 한사람, 첫사랑 윤희를 닮은 모연 앞에서만은 한없이 작아진다. 그녀를 향한 의심과 아련함을 넘나들며 점차 감추려던 그의 흉악한 과거들이 하나둘 드러난다. 그 중심에는 20년 전 죽은 일석의 딸, 바람이 있다! 얼마든지 덤비라지! 내 앞을 가로막는 건 무엇이든 치워버리면 그만이니까. 움켜쥔 것들을 내주지 않으려는 백산, 걷잡을 수 없는 욕망이 또 다른 죄를 낳고 멈출 수 없는 악행이 파국을 향해 달려간다.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메인 빌런으로, 담당 배우는 손창민.


2. 작중 행적[편집]


1회에서 은서연(가짜 강바람)은 와인을 전기 콘센트에 부으면서 전기를 일으키고, 강백산은 놀라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시간은 30년 전으로 돌아가는데, 첫 장면부터 진일석(첫 번째 친구)을 술병으로 내려쳐 살해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어머니인 박용자가 그 현장에 있던 아들 강백산과 서윤희를 목격하였다. 서윤희가 나간 이후 강백산은 다시 돌아와서 시신에 기름을 뿌리고 집에 불을 지른다. 이 장면을 아들인 강태풍이 목격하게 되면서 1회가 끝난다.

이후 아내인 남인순이 쌍둥이를 출산하지만, 동생이 사망하자 박용자는 서윤희의 딸인 진별을 대신 강백산의 딸로 키운다. 2회 엔딩에서 남인순이 본인이 낳은 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3회에서 강백산에게 누구의 딸이냐고 묻는다.

그러다가 4회에서는 윤산들의 아버지인 윤재하가 진일석과 서윤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계속해서 파헤치자 우비를 입은 채 윤재하에게 찾아가 저수지로 밀어 살해하였다. 이 장면을 직접 목격한 사람은 없으나, 윤산들과 스쳐지나갔고 사건 현장에 만년필을 떨어뜨렸다. 5회에서는 남인순이 진별이 진일석과 서윤희의 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강바람은 그 집을 나간다. 이후 시간은 20년 후로 돌아와 현재가 되고 아들인 강태풍은 귀국하며, 아버지인 강백산의 사진이 실린 '세계에 우뚝 선 K뷰티 르블랑!'이라는 기사를 보는 장면이 나온다.









  • 살인죄 2건 - 30년 전 강바람의 친아버지인 진일석을 술병으로 내려쳐 살해하였고 10년 후 윤산들의 아버지인 윤재하가 진실을 알게 되자 저수지로 밀어 살해하였다.
  • 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의 죄 - 자신의 친딸이 사산되자[스포일러] 같은 날 태어난 진일석의 딸(진별)을 친모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자신의 딸로 데려왔으며 심지어 제대로 된 정식 입양 절차도 밟지 않았다.
  • 사체유기죄 - 진일석의 시신에 기름을 뿌려 시신을 유기하였다.
  • 방화죄&증거인멸죄 - 진일석을 살해 후 증거 인멸을 위해 불을 질렀다.
  • 살인미수죄 - 윤재하를 차로 치려고 시도했다. 서윤희를 코마상태에 이르게 하였다.
  • 폭행죄 - 창고에 있는 화장품공장장을 폭행했다.
  • 감금죄 - 강태풍을 정신병원에 감금시켰다.
  • 살인청부죄 - 마대근에게 배순영, 강바람을 죽일것을 청부했다.




  • 배역을 맡은 손창민이 연기한 또 다른 악역인 강만후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 어머니가 가사도우미였다는 점
    •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 해당 그룹의 오너의 자리를 빼앗은 점

  • 초기 시놉에서는 초반에 살해한 인물이 2명이 아니라 3명이었다고 한다. 그 중 한명은 혼외자식 강바람이었는데 물론 강바람은 진일석, 윤재하보다 뒤에 죽는다는 설정이었지만 시놉시스 수정 등으로 2명으로 줄었고 강바람은 은서연과 동일한 존재가 되어서 사실상 없는 설정이 되었다.[1]

[스포일러] 서윤희의 딸로 자란 홍조이가 태어나자마자 사산된 것으로 알려진 강백산의 친딸, 즉 진짜 강바람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 다만 원래 설정대로였다면 강바람은 이 드라마에서 펜트하우스민설아 포지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