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니노미야 구니요시 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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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邇宮邦彦王

1873년 7월 23일 ~ 1929년 1월 27일(만 55세)

일본의 황족. 구니노미야 아사히코 친왕의 삼남. 구니노미야의 제2대 당주. 무엇보다도 그는 고준 황후의 부친으로 쇼와 덴노의 장인이자, 아키히토 상황의 외조부이다.

2. 구황족 가계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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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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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대장을 지냈으며 대만 주둔군 특명검열사로 대만을 방문했다가 1928년 5월 14일 대만에서 조명하 의사에게 칼에 찔렸다.[1] 이후에도 공무를 정상적으로 보는 등 활동을 이어갔으나 이듬해 1월 온천을 즐기기 위해 이동하다가 맹장염이 발생했고, 패혈증에도 걸려 사망한다. 화족 시마즈 치카코(島津俔子)와 결혼, 고준 황후를 포함하여 3남 3녀를 낳았다. 구니노미야의 당주 자리는 장남 아사아키라(朝融)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