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아나운서) (r1판)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2018년 5월, 약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아나운서이다.[1]
2. 활동[편집]
아나운서를 하기 전에는 고려아연에서 근무를 했다고 한다. 사무직이 잘 맞지 않아서 퇴사를 하고 2년 이상 아나운서 준비생으로 살았다고 한다.
입사한 직후부터 MBC에서 뉴스 뿐만 아니라 라디오, 예능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
2.1. 진행 프로그램[편집]
- 섹션TV 연예통신
- 생방송 오늘 아침 (2020년 1월 1일 ~ 2020년 8월 27일) (2023년 6월 5일 ~ 현재)
-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2020년 5월 11일 ~ 2022년 3월 27일)
2.2. 출연 프로그램[편집]
-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 11회
- 라디오스타 594회
- 2019 설날특집 구해줘 홈즈 (2019년 2월 4일 ~ 2019년 2월 5일)
- 2019 설날 아육대: 볼링 중계를 진행했다.
- 끼리끼리
3. 논란[편집]
- 2019년 2월 24일 새벽 뉴스특보를 진행한 후 인스타그램에 캡쳐 사진을 올리며 #김정은부들부들이라는 해시태그를 썼다. 누가봐도 새벽에 뉴스특보를 진행한 것에 대해 투덜대는 글이었다며 이에 대해 "직업의식이 없다", "언론인으로서의 자세가 부족하다", 1년차 신입 아나운서 맞냐" 등 비판 댓글이 쉴새 없이 올라왔다. 이후 이것에 대해 나름 해명하는 듯한 장문의 글을 올렸지만 비판은 줄어들지 않았고 결국 인스타그램 계정을 폭파시켰다. 기사 기사에서 그는 동료를 위해 스스로 나선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정은에게 부들부들한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4. 여담[편집]
- 세아침 시절 별명은 쩡디이다.
- 세간에는 배우 정해인의 닮은 꼴로 잘 알려져있다.
- JTBC 아나운서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 2020년 9월 8일 세아침 진행을 마치고 곧바로 굿모닝FM 대타 DJ에 긴급 투입되었다. 해당 일에 장성규가 고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방송 진행을 할 수가 없어서 바로 굿모닝FM에 투입되었고, 4시간 마라톤 생방송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 고향은 부산이고 형제관계로는 누나가 1명 있다고 한다.
- 인스타 라이브로 팬들과 종종 만난다. 와인과 스테이크를 사랑하는 듯 싶다.[2]
- 앳된 얼굴과는 다르게 엄청난 근육질의 체형이다. 헬스는 깨작깨작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몸이 좋다.
- 피아노를 수준급으로 칠 수 있다.# 뒤늦게 서울대 피아노과 실기 시험도 봤다고. #
- 사용하는 향수는 아틀리에 코롱 포멜로 파라디. 자몽향이 나는 상큼한 향수이다. 여름에 잘 어울린다.
- 세계 3대 디바로 불리우는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