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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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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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단 관련
2.1. 2021-22 시즌 종료 후 대구시와의 갈등
2.2. 유도훈 감독 경질 및 잔여 연봉 미지급 논란
2.3. 2021~2023년 내부지침 위반 및 부실 운영 적발
3. 선수 관련
4. 경기 관련
5. 기타 사건


1. 개요[편집]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관련된 사건사고를 모은 문서이다.

여기서는 2021년까지의, 즉 전신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시절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서술하지 않는다. 해당 사건사고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사건사고 참조.


2. 구단 관련[편집]



2.1. 2021-22 시즌 종료 후 대구시와의 갈등[편집]


기사 참조.

전자랜드에서 한국가스공사로 농구단의 주인이 바뀌고 심사숙고 끝에 인천에서 대구로 연고지를 바꾼 후에도 한국가스공사는 지자체인 대구광역시의 비협조로 대구 연고지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다.[1] 급기야 2022년 4월에 6강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에는 대구체육관에서 농구단 짐을 빼달라는 통보까지 받으며 연고 농구단과 연고 지자체 간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그러다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홍준표 시장이 당선된 이후 가스공사 농구단과 대구시 간의 연고지 협약 체결 가능성이 급물살을 타면서 2022년 9월 19일에 대구광역시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이 연고지 협약을 맺게 되었다. 일단 연고지 협약은 5년이고 이후 대구시와 가스공사가 협의하면 이후에도 갱신할 수 있다. 기사 참조.


2.2. 유도훈 감독 경질 및 잔여 연봉 미지급 논란[편집]


모기업인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채희봉 전 사장에서 최연혜 사장으로 교체된 이후 2022-23 시즌이 끝난 뒤에 채희봉 사장 시절 임명됐던 유도훈 감독·신선우 총감독·이민형 단장[2] 등에 대한 교체 얘기가 흘러나왔고 결국 이들은 2023년 6월 1일 전원 경질됐다. 이후 가스공사는 총감독 제도를 폐지하고 농구단 단장에 내부 임원인 김병식 홍보실장을 선임하며 D리그 팀 감독이던 강혁을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3]

문제는 한국가스공사 측에서 이들의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에서 유도훈 전 감독을 경질했음에도 잔여 연봉을 지급하지 않겠다고[4] 버티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유도훈 감독은 6월 4일 입장문을 내고서 납득할 수 없는 사유로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해왔다면서 자신이 어떻게 대응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심사숙고 하면서 결정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최악의 경우에는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


2.3. 2021~2023년 내부지침 위반 및 부실 운영 적발[편집]


기사 참조.

2023년 10월 내부 감사를 통해 프로농구단 운영사업 등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2022년 5월 외부 인사 단장 선임 과정에서 지원자에 대한 서류 및 면접심사 진행 후 운영위원회 심의와 의결 그리고 구단주 서면 승인 없이 계약 체결, 신인 선수 선급금 관리 대장에 기재된 금액과 공제금액을 다르게 책정 및 기재, 기존 허가된 감독 외의 자에게 초과 차량 지원, 연계상품 판매 관리 문제, 입장권 판매 대금 관리 문제로 부실운영이 적발됐다.


3. 선수 관련[편집]




4. 경기 관련[편집]




5. 기타 사건[편집]



[1] 동양 오리온스의 연고지 고양이전이 대구시의 비협조도 한 몫 한게 아닌가 라는 여론이 생겼을 정도이다.[2] 위의 세 사람은 나란히 용산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공교롭게도 채희봉 전 사장도 용산고 출신이다.[3] 강혁의 감독대행으로의 선임 역시 연봉값을 아껴보려는 꼼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통상 감독대행의 연봉은 일반 코치와 비슷하게 책정되다 보니 정식 감독의 연봉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과거에 KGC에서도 이런 방식을 자주 활용했었다.[4] 보통 자진 사퇴가 아닌 경질의 경우 잔여 계약 기간의 연봉을 보전해주는 것이 사실상의 스포츠계 내부의 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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