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커스터 노스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영국의 선거구.
2. 상세[편집]
전 노동당 대표였던 에드 밀리밴드 서민원 의원의 지역구이다.
사우스요크셔의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다. 선거구가 꽤 넓은데 그중 보수적인 시골 지역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그러나 지역구 주민들의 대부분은 제조업 노동자이기 때문에, 노동당의 지지세가 매우 강한 노동자 거주 지역인 "레드 월"의 일부로 분류된다.
지역에서는 한때 석탄 광산업이 발달했었지만 마거릿 대처 총리 이후 전부 망했고 현재까지 경제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소득 수준은 중간 정도이며 주민 대부분이 건설업이나 제조업에 종사한다.
해당 지역구는 1983년 총선 당시 돈 밸리(Don Valley) 선거구와 굴(Goole) 선거구의 일부 지역이 서로 합쳐져 만들어졌다. 지역구 생성 이래 단 한번도 노동당이 패한적 없으며 동일 지역의 선거구로 거슬러 올라가면 노동당은 1935년부터 현재까지 약 86년간 지역구를 사수해왔다.
그러나 2019년 총선에서는 에드 밀리밴드 의원이 높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38.68%라는 저조한 득표율로 당선되어 노동당 지지자와 정치인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보수당 후보가 32%를, 브렉시트당 후보가 20%를 득표해, 범보수 득표율이 범진보 득표율보다 훨씬 높았다. 이는 동년도 총선에서 토니 블레어 총리의 지역구였던 세지필드가 보수당에 넘어간 것과, 2년 후의 하트리풀 재보궐 선거에서 노동당이 참패한 것과 더불어 대표적인 "레드 월" 민심 이반의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총선 직후로는 차기 총선에서 에드 밀리밴드 의원이 패배하거나, 운 좋더라도 5%p 내의 접전 승리만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까지 나오기도 했다.
브렉시트 당시 해당 지역구는 잔류 28.35%, 탈퇴 71.65%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탈퇴 여론이 높았던 지역구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57회 영국 총선[편집]
4.2. 제58회 영국 총선[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5:53:31에 나무위키 동커스터 노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