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레나 (r15판)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인터넷 독재

1. 개요
2. 과정
2.1. 1세대 라레나(2017년~2020년)
2.2. 2세대 라레나(2021년~2022년 1월)
2.3. 3세대 라레나(2022년 5월~현재)
3. 문제점
4. 피해자 목록
4.1. 현재는 차단이 해제된 사용자
5. 피하기 위해서?
6. 결론
7. 기타
8. 나무위키에서의 문서 삭제


1. 개요[편집]


라레나는 나무위키의 관리자[1]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용자에게 영구차단된 사용자의 다중 계정이나 VPN IP란 누명을 씌우는 등 차단 회피, VPN IP 악용 등의 혐의를 적용하거나 건의, 비판 글을 쓴 사용자에게 사측 비방, 운영 방해 혐의를 적용하는 등 부당하게 차단하는 행위를 일컫는 용어이다.[2] 라레나라는 단어는 최초 피해자로 추정되는 나무위키 이용자 rarena에서 유래되었으며, 위키 갤러리를 통해 일종의 은어가 되었다.[3]

후술하는 대로 민선제 폐지 이후부터 제기된 문제이나, 놀랍게도 rarena가 차단된 (피해자가 최초로 발생한) 시기는 2017년 6월로 관선이 아닌 민선 시기였다. 민선제가 폐지되기 3달 전에 이미 일이 벌어졌던 만큼 umanle는 나무위키를 인수했을 때부터 독재 의지가 있었고, nimda의 난을 빌미로 독재를 시작했다는 주장이 성립하게 된다. 안돼 사판 이 녀석들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2. 과정[편집]



2.1. 1세대 라레나(2017년~2020년)[편집]


  1. 한 유저가 사측이나 관선 체제에 비판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포괄주의적 편집 성향을 보이는 등 사측 관리자가 눈엣가시로 여기는 유저가 생긴다.
  2. 사측 관리자는 해당 유저의 활동 내역을 꼼꼼히 살핀다.
    1. 해당 사용자가 규정 위반했는데 해당 사유로 차단된 적이 없다면 사측 관리자는 가벼운 차단 사유라도 해당 사용자를 장기간 또은 영구 차단한다.
    2. 해당 사용자가 규정을 위반한 적이 없거나 규정을 위반해도 해당 사유로 이미 차단된 적이 있다면 사측 관리자는 해당 사용자에게 우회 수단 IP 사용이라는 누명을 씌우거나 전혀 관련 없는 차단된 사용자와 동일인이라고 주장하며 장기간 혹은 영구 차단한다.
  3. 사측 관리자는 라레나 연관 소명이나 이의 제기, 다중 계정 판단 근거 공개 요청은 대부분 기각한다. 라레나를 당했든, 정당하게 차단됐든 이미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된 후 자신은 나무위키에서 활동한 적이 없다면서 후에 차단된 자신과 상관 없는 사용자와 동일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해도(차단을 해제해 달라는 목적이 아님에도) 사측 관리자는 기술적으로 동일인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으며 기각한다는 발언만 반복할 뿐이다. 이미 나무위키 활동을 그만 둔 사용자나 상식적으로 소명할 리 없는 반달러와 동일인으로 몰렸을 때에도, 사측 관리자는 판단 근거를 전혀 공개해 주지 않는다.
  4. 사측 관리자는 부당한 차단에 항의하려 해도 이의 제기조차 불가능하게 차단 소명 게시판 글쓰기 권한까지 차단하기도 한다. 차소게까지 차단 당하면 다른 아이피 등으로 나무위키에서 소명을 하는 것[4]말고는 차단을 면할 방법이 없어지며, 그것마저도 대부분 기각되기 일쑤다. 아예 사측에서 작정하고 글을 삭제하는 경우가 다반사. 선출된 운영진은 어차피 사측 관리자보다 권한이 부족하니 글머리를 umanle 소명으로 바꾸는 것 외에는 해당 사용자에게 어떤 조치도 해줄 수 없으며, 사측 관리자는 대부분 소명을 기각한다는 내용의 형식적인 댓글 하나만 남기는 것 외에는 신경 쓰지도 않는다.
  5. 제3자가 해당 차단이나 라레나를 당한 사용자의 기여분 복구 조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사측 관리자는 이의 제기자를 라레나 당한 사람과 동일인으로 간주하거나 혹은 이의 제기자로 대상을 바꾸어 다시 라레나를 시작한다.
완벽하다.

2.2. 2세대 라레나(2021년~2022년 1월)[편집]


  1. 한 사용자가 관리자나 Umanle S.R.L.을 비판하거나 관리자가 한 사용자를 눈엣가시로 여긴다.
    1. 해당 사용자가 관리자나 Umanle S.R.L.을 비판한 적이 있다면 관리자는 그 사용자에게 운영 방해 혐의를 적용해 차단한다.
    2. 해당 사용자가 관리자나 Umanle S.R.L.을 비판한 적이 없다면 관리자는 그 사용자에게 차단 회피라는 누명을 씌워 차단하고 해당 사용자가 토론을 한 적이 있다면 부정 접속이라는 누명을 씌워 1명 이상의 다른 사용자와 같이 차단한다.
  2. 해당 사용자가 부당한 차단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도 왠만하면 기각되거나 심하면 이의 제기 글이 삭제된다. 심지어 제3자가 이의를 제기하거나 해당 사용자가 자신이 받은 차단이 정당하다며 자신은 이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해도 기각되거나 글이 삭제된다. 심하면 해당 사용자가 차단 소명/해제 요청 게시판마저 이용하지 못하기도 한다.

2.3. 3세대 라레나(2022년 5월~현재)[편집]


  1. 한 사용자가 관리자나 Umanle S.R.L.을 비판하거나 관리자가 한 사용자를 눈엣가시로 여긴다.
  2. 해당 사용자가 더위키 등 나무위키를 포크한 적이 있는 위키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면 관리자는 해당 사용자를 운영 방해 혐의로 차단한다. 해당 사용자가 나무위키를 포크한 적이 없는 위키에서도 나무위키에 비판적인 내용을 서술한 것이 관리자에게 발각될 경우에도 운영 방해 혐의 등으로 차단된다.
  3. 해당 사용자가 나무위키를 포크한 적이 있는 위키에서 활동한 적이 없고 타 위키에서 나무위키에 비판적인 내용을 서술한 적이 없으며, 위키 갤러리나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 나무위키를 비판한 적이 있다면 관리자는 해당 사용자를 운영 방해 혐의 등으로 차단한다.[5]
  4. 해당 사용자가 나무위키를 포크한 적이 있는 위키에서 활동한 적이 없고 타 위키에서 나무위키에 비판적인 내용을 서술한 적이 없으며 위키 갤러리나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 나무위키를 비판한 적이 없다면 관리자는 위키 갤러리나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 통신사 IP로 해당 사용자를 사칭해서 글을 써 해당 사용자에게 위키와 관련된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에서 활동했다는 혐의를 뒤집어 씌워 차단한다. 이 경우에는 왠만하면 소명권이 박탈 당한다. 해당 사용자가 차단 회피나 운영 방해 혐의 등의 누명을 뒤집어 써서 차단되는 경우도 있다.

3. 문제점[편집]


나무위키의 다중계정 검사 요청 게시판에서 다중 계정 검사를 요청하면 "동일인 입니다.""동일인이 아닙니다."라고만 답변을 하며, 어떤 근거로 동일인이란 판명이 났고 나지 않았는지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반면 리브레 위키는 다중 계정 검사의 근거를 이용자들이 볼 수 있어 나무위키와는 달리 사측이 맘에 안든다고 유저들을 마음대로 차단시키려는 시도 자체를 할 수 없다. 또한 위키백과의 경우는 판단 근거를 세세하게 공개하지는 않더라도,[6] 동일인인지 아닌지만 섣불리 단정지어 알려주는 게 아니라 '확인', '가능성 높음', '가능성 있음', '가능성 낮음', '관련 없음' 등으로 세분화시켜 알려주며, 검사관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원칙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 때문에 오래 전부터 관리자들이 그냥 제 마음에 들지 않는 이용자를 임의로 VPN이나 적당한 반달러와 엮어서 차단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실제로 나무위키의 다중계정 검사 결과가 뒤집힌 사례가 있다. ##2 ##2[7] # 참고로 타 유저가 다검 요청을 넣어 검사가 시행되어 동일인이 나온 경우에만 검사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이 있다. 앞의 사례들도 다 그런 경우이다. 사측이 타 유저의 요청 없이 선제적으로 다중계정검사를 한 경우라면, 그 검사 결과가 잘못되었을지라도 결코 결과를 뒤집지 않는다. # 심지어는 타 사이트의 이용자를 위키 이용자와 동일인으로 판단하고 외부개입을 시도했다며 무기한 차단했다가 이를 번복한 사례도 있다. 모두 사측이 과거에 동일인으로 판정하고서 스스로 뒤집은 것이다. 이로써 라레나 당하는 것이 사실인 걸 스스로 증명하였다.

뿐만 아니라 맘에 안 드는 이용자를 제거하려고 악성 이용자의 정체를 감춘 사실까지 드러났으며, #아카이브 이미 다중 계정으로 차단되어 혐의를 인정한 사용자가 자신과 상관 없는 계정을 악용한 적은 없다며 그 계정들과 동일인이 아니라는 증거까지 제시했음에도 기각되는가 하면[8], 심지어는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편집 내역이 없는 계정조차 차단 회피 계정으로 간주해 영구 차단한 사례도 있다.[9]

물론 차단을 당한 사람이 진짜 반달러일 수도 있겠지만, 사측 관리자는 해당 검사에 대한 근거 제시를 전혀 하지 않는데다가, 검사 결과에 대해 아무리 항의해도 묵묵부답이라 해당 행위를 당한 피해자는 진짜 반달러든 아니든 상관없이 반달러로 낙인이 찍히게 된다. 특히 기여량이 많고 반달 복구나 신고를 많이 하는 이용자라면 그동안 쌓아 온 평판까지 모두 잃게 된다. 이것을 당하게 되면 새로 계정을 파거나 IP를 바꾸지 않는 한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일단 한 번 당하게 되어 새로 계정을 팔 경우 전혀 다른 이용자인 척 해야 하며, 차단된 계정이라는 것을 알리거나 편집 패턴이 비슷하다고 판단될 경우 차단 회피로 간주되어 또 다시 영구차단을 당하게 된다. 그냥 계정을 하나 새로 파거나, 눈팅만 한다든지, 위키에서 활동하지 않으면 그만 아니겠냐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상술했듯 해당 행위를 당하게 되면 그 동안 활동하면서 쌓아온 기여[10]와 평판을 모두 잃게 된다. 사실상 사형 선고와 다를 게 없는 셈.

뿐만 아니라 정식으로 항의를 하고 누명을 벗으려고 해도 나무위키의 사측 관리자는 일방적으로 문제없다는 통보만 한 뒤 들으려고를 하지 않는다. 관련 증거를 보여주거나 신상 정보를 인증하는 최후의 방법까지 쓴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묵살해버리는 상황.

게다가 다른 사람이 이러한 행태에 이의를 제기하면 곧바로 이의 제기 글을 삭제해 버리고 사측 비방, 운영 방해로 영구차단해 버린다. 참으로 뻔뻔스럽다 할 것이다.

심지어 특정 토론을 사유로 단순히 원 계정이 차단 당하고 나서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토론에 사측에 비판적인 태도로 참가하거나, 같은 문서에서 전혀 다른 문단을 편집한 계정들에 대해서도 비슷한 시간대에 편집을 했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다검조차 안하고 차단회피라며 바로 차단을 먹인다.[11] 혹은 지속적인 문서 사유화를 시도한 사용자를 신고한 사용자가 있는데 그 사용자와 편집 분쟁을 겪은 한 IP 사용자가 반달이라며 신고를 넣었고, 선출된 관리자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신고자와 피신고자를 다중 계정으로 간주하고 차단했다가 이를 번복하기도 했다. 세 사례 모두 귀찮아서 그런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

최근에는 VPN으로만 활동했다며 다중이인지 아닌지 모르니 차단한다는 신종 수법(...)도 발견되었다. 물론 VPN이라는 건 핑계일 가능성이 높으며, 귀찮으니 대충 대충 차단을 집행해 버림과 동시에 사실상 사측은 불특정 다수의 이용자들을 잠재적 다중이, 반달러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다시금 증명되었다. 현직 검사관 Anubis가 대표적 피해 사례.

2018년 8월 15일자로 차소게 조회가 본인과 관리자 이외에는 불가능하게 변경되면서 본문이 아카이브나 캡쳐된 글이 아닌 이상 위의 게시글 조회도 대부분 불가능해졌다. 이젠 소명 처리를 사유 없이 기각하거나 차소게 글 작성 권한까지 박탈하는 등 아예 처리조차 해 주지 않아도 소명을 제기한 본인이 글을 직접 캡쳐하는 방법 등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하소연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누가 억울하게 차단됐는지, 의심되는 사례가 얼마나 있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되었다.

표면적인 이유는 차소게에서 행해지는 반달을 막기 위해서라지만, 차소게 반달은 대부분 강제 조치만으로 해결이 되었던 점을 감안했을 때, 실상은 억울하게 차단된 사람들이 소명한 글과 자신들의 운영 문제가 퍼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의도로 밖에 볼 수가 없다. 실제로 해당 글에서 "링크로 들어오게 하는 건 안 막았으면 좋겠다", "투명하게 운영될지 모르겠다"는 댓글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표한 사람들 또한 사측의 다검에 걸려 라레나 당했고, 댓글 2개 중 1개는 삭제되었고 1개는 블라인드 처리되었다.

4. 피해자 목록[편집]


비로그인 사용자는 제외하며 rarena를 제외하고 가나다순으로 작성한다. 아래에 나열된 피해자들 외에 라레나를 당한 사용자들이 더 있을 가능성이 높다.
  • rarena: 라레나의 최초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용자. 사측 관리자에게 아무 근거 없이 차단 회피라는 누명을 쓰고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 Anubis: 사측 관리자에 의해 아무런 근거 없이 VPN IP 사용 혐의로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 alllove: 차단 사유가 그렇게 무겁지 않았음에도 사측 관리자에 의해 차단 회피라는 누명을 쓰고 영구차단을 당했다.
  • Bluesparky: 같은 시간에 전혀 다른 문단을 편집한 다른 사용자와 동일인으로 몰려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같이 차단당한 사용자가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caa1109: 한 다중 계정 검사 요청 글에서 검사 대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측 관리자에 의해 영구차단을 당했다.
  • dpqlseoclgjs: 한 관리자에 의해 차단 회피자와 동일인으로 판단되어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그러나 해당 사용자가 근거를 제시하여 소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측 관리자는 아무런 근거 없이 기각했다.
  • great_korea: 회원가입한 후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기여 내역이 사실상 없었다. 그러나 아무 근거 없이 사측 관리자에 의해 광고성 편집을 한 차단 회피자와 동일인으로 지목돼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 Helmetboy: 사실상 기여 내역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근거 없이 사측 관리자에 의해 차단 회피라는 누명을 쓰고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이후 소명을 했지만 아무런 근거 없이 기각됐다.[12]
  • hornet: 나무위키 폐쇄 청원 글을 작성했다는 이유로 당시 나무위키에서 최근 1년 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사측 관리자에 의해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 iongames: 한 문서의 토론에서 해당 문서를 존치하기로 합의가 되었는데, 사측 관리자가 난데없이 해당 문서를 작성 금지했다. 그러자 해당 사용자는 문의 게시판에 토론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을 요청했다. 그러나 사측 관리자는 해당 문서를 뻘문서라고 주장했고, 해당 사용자에게 차단 회피라는 누명을 씌워 영구차단했다.
  • hui1601: 사용자 문서에 알파위키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영구차단을 당했다.
  • KangSeungHeon7: 그루터기에 관리자를 비판하는 글을 작성했다가 사측 관리자에 의해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 Kws0406: 차단 회피라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심지어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누구의 다중 계정인지조차 알려 주지 않았다. 관리자들이 대놓고 독재를 한다.
  • ksjlinker: 부정 접속 혐의로 무기한 차단된 비로그인 사용자와 동일인으로 지목돼 사측 관리자에 의해 다른 비로그인 사용자 1명과 함께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13] 그러나 해당 사용자는 먼저 무기한 차단을 당한 비로그인 사용자, 같이 무기한 차단을 당한 사용자와 편집한 문서가 전혀 달랐는데 사측 관리자는 아무런 근거 없이 차단을 집행했다.
  • liberal1234: umanle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영구차단 당했다.
  • Mangosroar: 사용자 문서에 사측 관리자를 비판하는 내용을 작성한 것으로 인해 운영 방해 혐의로 사측 관리자에 의해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 milkyway1276: 차단 회피자와 동일인으로 지목돼 사측 관리자에 의해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하지만 차단 회피자와 해당 사용자가 사용한 IP의 통신사는 달랐다. 그럼에도 해당 사용자가 2번 제기한 소명은 모두 무시됐다.
  • Sfg760l: 사측 관리자에 의해 차단회피라는 누명을 쓰고 영구차단을 당했다.
  • seohae1999: 예전에 어느 다중계정 검사 요청 글에서 다른 검사 대상들과 동일인이 아니라고 사측 관리자에 의해 판단됐다. 그러나 이후 다른 글에서는 사측 관리자에 의해 이전 글에서의 같은 검사 대상들과 동일인이라고 판단됐고,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 tape023: 사측 관리자에 의해 VPN IP로 지목되어 차단된 기여 내역이 없는 IP의 차단 사유로 차단되었다.
  • tk0528: 한 신고 글을 통해 umanle를 비판한 사용자가 차단을 당했다. 그러나 사측 관리자는 해당 사용자를 사측 관리자를 비판해서 차단된 사용자의 부계정이라고 주장하며 영구차단했다.
  • waroong: 같은 시간에 전혀 다른 문단을 편집한 다른 사용자와 동일인으로 몰려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이후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wasdk7: 문서 훼손을 1번밖에 하지 않았음에도 관리자에 의해 무기한 차단이라는 과잉조치를 당했다.

4.1. 현재는 차단이 해제된 사용자[편집]


  • reviseandadd: 유명하지 않은 어느 유튜버에 대한 문서를 더미화 했다가 한 관리자에 의해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 그 당시에는 더미화 규정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후 차단이 해제되었다.

5. 피하기 위해서?[편집]


사실 라레나 의심 사례 중에는 사측에 딱히 비판적인 글을 남긴 적 없는 정상적인 이용자조차 영구차단 당한 사례도 분명히 있으며, 위에서도 서술되어 있는 부분이지만 기여 내역이 전혀 없는 신규 계정조차 라레나를 당하기도 한다. 즉 그냥 사측이 꼴리는대로 차단하는 것이니 사측에 빌빌대며 아부한다 하더라도, 결국 라레나 당할 가능성이 아예 없어진다곤 할 수 없다.

완벽히 해결하긴 힘들겠지만, 다중 계정, 부정 접속이라는 의심의 여지를 만들지 않기 위해 집 밖에 나가서 나무위키에 로그인할 때 공용 IP는 죽어도 절대로 이용하지 않고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주구장창 데이터만 사용하고 사측의 눈 밖에 나면 'VPN에서 가입한 후 추적을 피하려 통신사 IP만 이용한다'며 라레나를 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다.

또한 새로 계정을 생성하려면, 사측 관리자가 활동하는 시간(다소 불규칙적이나, 대개 새벽 시간에 많이 활동한다.)을 피해서 생성해야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위에서 기여 내역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차단당한 사용자는 새벽 5시 쯤에 계정을 생성했고, 사측은 5시 40분에 해당 사용자에게 영구차단을 먹였다.

라레나를 피하는 최선의 방법은 사측에서 규정을 어떻게 바꾸든, 어떤 일을 하든 '잘 했다', '좋은 결정이다'는 말만 하는 것이다. 예스맨이 되어라. 되도록 사측 눈에 띄지 말고 잘 수그리고, 만약 이슈가 일어나더라도 사측에 결코 반기를 들지 말아라.


6. 결론[편집]


라레나를 부정하고 사측 운영자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나무위키에서 문서 훼손, 다중계정 악용, 운영 방해 등으로 영구차단을 당한 반달러들이 부당한 차단이라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다중 계정 오인 차단은 위키백과 등 타 위키 사이트에서도 종종 벌어지는 일이며 나무위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는 말이 안 된다. 일반 유저가 다검 요청 글을 올릴 때에도 의심되는 IP/유저의 편집 문서, 패턴 등 다중 계정으로 의심되는 근거를 제시해야 검사가 이뤄지는 것과는 달리 사측이 다중 계정 및 어떤 신고조차 당한 적이 없는 정상적인 유저를 비공개로 차단하고 납득할 만한 근거 제시도 없이 (기술적으로) 동일인이라는 말만 반복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를 줄 수밖에 없으며, 진정 영구차단자가 '우기는' 것이고 부당한 차단이 아니라면, 사측에서도 그 유저를 비공개로 차단하거나 당당하게 검증에 응하지 않을 까닭이 없다. 위에서 말했듯이 라레나 당한 피해자들이 여러 증거나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등의 방법으로 차단의 부당함을 증명하려 해도 사측 관리자는 해당 제안을 묵살하거나 심한 경우엔 아예 통보도 하지 않고 글을 삭제해버린다.

또한 사측은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차단 근거를 정확하게 설명할 경우, 차단 회피에 악용이 되는 사례가 빈번하여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억울한 사람을 만드는 게 정당화되진 않으며, 라레나를 당한 사람들이 아닌 정말로 반달 등을 저질러 적법하게 영구차단된 사용자라 할지라도 그 사용자에게 없는 혐의까지 만들어서 뒤집어 씌우는 것 역시 합리화될 수 없다. 그리고 애초에 IP 대역과 기기 등을 모두 바꾸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위에서 서술된 사례 외에도 라레나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정당하게 집행된 차단임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차단당한 것처럼 흉내내는 건지, 나무위키 사측 관리자가 의도적으로 다른 반달러와 엮어 차단 시킨건지, 혹은 관리자의 실수인지는 당사자들 외엔 알 길이 없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대로, 나무위키의 사측 관리자는 아무런 근거도 제시해주지 않고 결과만 통보 하는데다가, 실제로 사측이 스스로 다중계정 검사 결과를 뒤집은 사례가 있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묵살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제 3자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의심할 여지는 있고, 차단이 비공개로 이뤄진다는 점과 멀쩡한 IP를 VPN으로 몰아 차단하는 사례에서 봤을 때 위의 사례 외에도 실제로 라레나 당한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이 존재할 것이다.

사실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도 관리자가 광역 차단 기능을 남용하는 바람에 단지 차단된 사용자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키질이 불가능하게 만들거나, 자동 차단 스크립트가 오작동해 잘못 차단되는 사례는 많았지만, 리그베다 시절과는 달리 이런 부당한 차단을 지칭하는 용어가 나타난다는 것과 특히 나무위키 민선 운영진 폐지 사태 이후부터 관련 의심 사례가 증가했다는 것 자체가 나무위키 사측의 다중계정 검사가 그닥 탐탁치 않다는 반증일수도 있다. 어쨌든 알파위키가 나무위키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유저들을 끌어모으려면, 라레나 당했다는 의혹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다중계정 검사를 최대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 알파위키의 전직 운영진 중 하나인 Creative도 이런 뉘앙스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 #

이러한 사안은 장르를 불문하고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 나타나는 무고밴 논란과 같다. 모든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는 사용자 간의 공정한 게임을 위하여 임의로 게임 클라이언트를 변조하는 핵, 치트 프로그램, 기타 버그 등을 사용하였다고 판단된 플레이어는 모두 게임에서 영구 정지/퇴출시켜버리는데, 이 과정에서 "나는 어떤 핵도 쓰지 않았는데, 게임 시스템이 나를 핵 유저로 오인하여 무고하게 밴을 했다"는 '무고밴'을 호소하는 유저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대부분의 무고 밴 주장은 실제 핵 플레이어의 변명 및 여론 선동이라는 것이 우세하지만 실제로 게임사 측에서 오탐지를 인정하고 밴을 전격 해제하는 등 무고밴이 전혀 없지는 않다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무고 밴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자신이 핵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면 해제해주는 것이 맞지만, 자신이 언제 무고밴에 걸릴 줄 알고 미리 자신의 PC에서 들어가는 프로세스를 일일히 다 기록해서, 무고밴에 걸릴 때를 대비해서 증거로 입증하기 위해 준비하라는 말인가? 마찬가지로, 위키의 유저들 또한 자신이 다중계정을 절대 사용하지 않았으며 검사 결과가 오인 탐지(무고밴의 일종)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자신이 사용했던 IP 기록을 일일히 준비하라고 하고, 그렇게 여러 기록과 증빙 자료를 일일이 보여줘도 귀찮다는 듯이 소명을 기각해버리거나 제대로 해결해 주지도 않는 것은 지나치게 가혹한 처사이다.


7. 기타[편집]


나무위키의 사측 관리자는 이 단어를 정말 싫어한다. 나무위키에서 '라레나'라는 단어를 썼다간 사측 비방, 운영 방해 및 VPN으로 몰려 영구차단 당할 수 있으니 주의. 근데 이게 단어였냐 찔리는 게 있나 보지

구스위키에도 라레나란 문서가 생겼다. 여담으로 알파위키 유저가 작성한 것이라 한다.

나무위키에서 라레나를 검색하면 관리자가 아닌 이상 읽기 권한이 부족하다고 나온다. # 잠시 읽기가 허용된 적이 있긴 있었는데, # 그 때는 로그가 삭제된 상태였다고 한다. 그 잠깐 동안 CCL 위반을 한 것. 나무위키의 편집 제한 문서 목록에 사유가 적혀 있긴 한데 "특정 나무위키 회원의 이름으로 문서 우회 등재 시도, 지속적인 문서훼손 발생"이라고 뭉뚱그려 서술되어 있을 뿐 어째서 읽기조차 못하게 되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14]

라레나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사측 관리자의 이런 행동은 나무위키의 규정과 절차를 깡그리 무시하는, 전형적인 인터넷 독재 행위이며, 청동의 독재에 반발하여 만들어지고, 2015 여성시대 대란에 맞서 싸우며 입지를 다졌던 나무위키가 여러 민선 관리자들의 병크와 민선제 폐지 및 사유화를 거치면서 그들과 똑같은 수준이 되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요즘은 굳이 다중 계정, 반달러, 사측을 비판하는 것과 엮이지 않아도, 영구 차단이 아닌 기간제 차단이더라도 나무위키 내의 모든 부당한 차단을 나타내는 말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8. 나무위키에서의 문서 삭제[편집]


나무위키에선 문제점이 거론되고 위키의 여론이 악화되는걸 우려했는지 문서가 삭제되었으며 작성금지 처리되었다. 삭제충이나 위백화 문서 역시 삭제와 작성금지 되었다.


[1] 예전에는 사측 관리자만 라레나를 했지만 현재는 선출된 관리자도 라레나를 한다.[2] 예전에는 대부분 비공개 차단으로 이뤄졌지만, 현재는 공개 차단인 경우도 많다.[3] 이 문서의 내용 중 일부도 디시인사이드의 한 게시글아카이브의 한 게시글에서 참고되어 작성되었다.[4] 제재를 면탈할 목적이 없기 때문에 규정상 차단 회피로 보기는 어렵지만, 사측 관리자는 이도 차단 회피로 간주하고 있어 말이 최후의 수단이지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5] 이는 전/현직 운영진에게만 적용되었던 위키 갤러리,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이용 금지 조치가 사실상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적용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6] 이것도 자기가 공개에 동의하면 IP 공개가 가능하다.[7] 참고로 재검사를 통해 동일인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오자, 사측은 자기가 동일인이라고 달았던 댓글을 동일인이 아니라고 은근슬쩍 수정해놓았다.[8] 해당 유저가 당한 건 그래도 약한 축에 속한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처음부터 차소게 차단한 것이 아니고, 계정 1로 2차례나 소명한 뒤에 차소게 차단당해서 계정 2로 소명한 것이다. 처음부터 작정하고 악의적으로 차단을 먹였다기보다는, 단지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싫거나 해당 유저의 소명을 불신해서 동일인 판단을 내리고 유지했을 가능성이 높다. 정말로 사측에서 악의를 가지고 기획적으로 차단한 것이면 계정 차단과 동시에 게시판도 같이 차단했을 것이다.[9] 심지어 이전 계정은 2017년 3월 22일에 차단당했고, 신규 계정은 2018년 6월 28일에 차단당했으며, 그 간격은 무려 1년 3개월이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IP의 주인이 바뀔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위키백과는 IP 사용자에 대해서는 프록시, VPN 사용자에게만 무기한 차단을 집행하며 IP는 유동적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차단은 문제를 막는 데에는 비효율적이고 엉뚱한 이용자가 불편을 겪을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단기의 기간을 설정하도록 되어 있다.) 막무가내로 차단을 때린 것이다.[10] 영구 차단자의 기여는 문제되는 내용이든 단순 기여든 뭐든 전혀 상관없이 마음대로 삭제 가능하다. 합법적으로 저지를 수 있는 반달인 셈. 애초에 이런 짓에 가장 열성적인 이들이 바로 영구정지를 먹일 수 있는 운영자들이다.[11] 해당 건의 경우 충분히 토론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음에도 한 이용자가 다짜고짜 다검 요청/신고를 먹였고 사측 관리자가 그대로 차단을 집행해 버렸다. 링크의 다중계정 검사 요청 게시판 글에는 비슷한 의견을 내고 있다고 써 있는데 해당 글의 링크를 타고 문서의 역사를 보면 두 사용자가 애초에 전혀 다른 문단을 편집했고 비슷한 의견을 내고 있지도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피해망상 사용자의 근거 없는 의심과 상황 파악을 할 생각조차 안 하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인 관리자 때문에 피해자가 생겨버린 것이다. 심지어 해당 글에 사측 관리자가 남긴 댓글에 억울하게 차단당한 사람이 타 IP에서 남긴 소명 답글도 사측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다. 삭제된 댓글 보러가기[12] 심지어 해당 사용자는 회원가입한지 1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무기한 차단을 당했다.[13] 해당 사용자, 해당 사용자와 같이 차단을 당한 비로그인 사용자는 부정 접속이라는 누명도 썼다.[14] 다만 애초에 편집제한 문서 목록에 사유가 상세히 적혀져 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반달로 인하여", "잦은 문서 훼손/편집 분쟁/외부 개입으로 인하여" 정도가 전부인지라 딱히 이상한 점은 아니다. 오히려 저 정도면 사유가 상세한 편이고 사측 입장에서 보면 일단 틀린 서술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