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세(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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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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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세는 발루아 가문의 첫 분가인 발루아 앙주 가문의 시조이며 앙주 공작이다. 프랑스의 장 2세 국왕과 본 드 뤽상부르 왕비의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샤를 5세의 동생, 베리 공작 장, 필리프 2세의 형이다. 나폴리 왕국 왕위 요구자를 지내기도 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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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년 프랑스의 장 2세 국왕과 본 드 뤽상부르 왕비의 차남으로 뱅센성에서 태어났으며 형 샤를 5세의 통치 당시 국왕군의 지휘관, 랑그도크의 국왕 대리를 역임했으며, 브르타뉴 공작의 딸 마리와 결혼해 1370년 장녀인 마리(1370~1383), 1377년 장남인 루이 2세, 1380년 차남인 카를로를 낳았다. 형이 죽어 조카인 샤를 6세의 섭정이 되었고, 7촌 아주머니 나폴리 여왕 조반나 1세와는 프로방스 통치권을 놓고 전쟁을 치르기도 했으나 곧 화해했고 나중에는 그의 후계자가 되기도 했다. 조반나 1세의 할아버지 로베르토와 루이의 증조할머니 마르그리트가 모두 카를로 2세의 자녀.

1382년 카를로 3세가 조반나 1세를 살해하고 나폴리 왕위에 오르자 왕위 계승권을 주장하여 내전을 벌였다.

1384년 나폴리 왕위를 얻지 못한 채 비셸리에에서 숨을 거두었으나 아들 루이 2세와 손자 루이 3세에 이르기까지 두라초 가문과 발루아-앙주 가문 사이의 나폴리 왕위 계승권을 사이에 둔 싸움은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