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등번호 4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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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1994~1997)
| →
| 문희성(1999~2006)
| →
| 허도환(2007)
|
前
OB-
두산 베어스 소속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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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현역 시절.(김평호 코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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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유신고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에 입학하였다. 대학 졸업 후
1995년 2차지명 2차 1라운드에
OB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바로 입단하지 않고 실업 팀
현대 피닉스에 입단하여 활약한 후 1997년에 입단하였다.
195cm, 110kg에 이르는 큰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OB에서 큰 기대를 걸던 거포 유망주였으나, 배트 스피드가 느리고 외야수임에도 수비를 굉장히 못해서 지명타자만 볼 수밖에 없을뿐더러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지 못해 1군에서 성공하지는 못했다.
2005년에 주전 1군 레귤러 멤버가 되었는데, 이 해 홈런 10개를 치며 김동주의 부진으로 장타력이 크게 떨어진 두산 타선에 일시적으로 힘이 되어주었다.
[4] 이 시즌에 팀 내 홈런 1위가 11개를 기록한 홍성흔이였으니 말 다한 셈이다. 그리고 홍성흔은 이 시즌에 팀 내 타점도 1위였으니...
그러나, 다음 해 바로 최준석이 트레이드되어 오면서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현대 피닉스에서 시작했지만, 피닉스는 실업 리그라 특이한 케이스로 분류되고, 실업을 제외하면 나름대로 OB-두산 베어스 에서만 선수생활을 했던 원클럽맨이며, 2006년에는
김동주의 손가락 부상으로 임시 주장을 맡기도 했지만 그 시즌 후 두산에서 방출되어 은퇴하였다.
은퇴 후
버스 기사와
회사원으로 일하다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인 사회인 야구팀의 코치를 맡았으며 현재는 문희성의 파워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역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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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소속팀
| 출장 경기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사구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997
| OB
| 94
| .250
| 43
| 7
| 0
| 6
| 34
| 25
| 1
| 15
| 7
| 36
| .333
| .395
| .729
|
1998
| 1군 기록 없음
|
1999
| 두산
| 8
| .333
| 4
| 0
| 1
| 0
| 1
| 2
| 0
| 0
| 1
| 3
| .385
| .500
| .885
|
2000
| 21
| .333
| 12
| 2
| 0
| 2
| 7
| 6
| 0
| 0
| 0
| 5
| .333
| .556
| .889
|
2001
| 29
| .227
| 10
| 2
| 0
| 2
| 6
| 2
| 0
| 4
| 0
| 12
| .292
| .409
| .701
|
2002
| 13
| .125
| 2
| 0
| 0
| 0
| 2
| 0
| 0
| 3
| 0
| 6
| .263
| .125
| .388
|
2003
| 71
| .229
| 43
| 5
| 1
| 9
| 38
| 19
| 0
| 12
| 5
| 36
| .293
| .410
| .702
|
2004
| 28
| .167
| 7
| 2
| 0
| 0
| 2
| 6
| 0
| 2
| 3
| 8
| .255
| .214
| .470
|
2005
| 114
| .273
| 88
| 15
| 0
| 10
| 50
| 45
| 12
| 29
| 13
| 54
| .353
| .413
| .766
|
2006
| 34
| .197
| 15
| 3
| 0
| 1
| 4
| 5
| 1
| 7
| 2
| 15
| .282
| .276
| .559
|
KBO 통산 (9시즌)
| 412
| .247
| 224
| 36
| 2
| 30
| 144
| 110
| 14
| 72
| 31
| 175
| .322
| .390
| .712
|
무지막지한 체구와 사람 잡아먹을 거 같이 생긴 외모이지만
박명환의
박명환야구TV에 나온
2019년 5월 27일자 방송에 의하면 외모랑 아주 딴판으로 너무나 착하고 순하다 못해 쫄보였다고 한다. 여기에
정수근이 맞장구 치며 폭로하길 하도 겁이 많아서 1루 주자로 나가면 견제구에 맞을까봐 두려워서 1루에 한발만 떨어져 있어서 거의 리드를 안할 정도
[5] 그렇게 붙어있으면 투수가 견제를 잘 안하는 것도 있고, 괜히 견제를 하더라도 아웃 확률이 현저하게 낮으니 급하거나 빠르게 던지지 않고 천천히 던지기 때문에 견제구에 맞을 일이 없다. 도루 잘하는 선수들은 리드를 크게 하다가 견제구에 몸을 맞는 일이 매우 많다.
라며
심장이 요만하다고 디스했다.
꼬추도 요만하다고 정수근이 추임새를 넣은 건 덤 거기에 정수근이 문희성은 선수 때는 그렇게도 소극적이더니 정작 사회인야구 지도자 겸 선수로 뛸 때는 매번 허슬플레이를 한다며 "선수 때 그렇게 했어야지!" 하며 추가 디스했다(...). 후에 같은 방송에 나온
신윤호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