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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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밴드 원펀치 소속인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음악 감독.
2. 상세[편집]
- 어렸을 때 에릭 클랩튼의 《Unplugged》 앨범을 듣고 기타를 쳐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 얼루어코리아 인터뷰와 한겨레 기사에서 일부 발췌한 것에 따르면, 서영호는 경문고등학교 2학년 때 교복 위에 미군 야상을 입고 다니는 박성도를 알아봤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박성도와 서영호는 같은 반이 되었다. 둘 다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쉬는 시간에 늘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어느 날 박성도가 팻 메시니 앨범을 들어보라며 건넸고, 이후 박성도는 에릭 클랩튼과 팻 메시니를, 서영호는 스팅과 조지 윈스턴 테이프를 갖고 있다 서로 바꾸는 식으로 진행하는 음반 교환과 농구를 하며 친해졌다고 한다. 이후 방학에 박성도가 서영호 집에 놀러가기도 하고, 대학교 진학 후 PC통신으로 사람들을 모아 밴드를 하기도 하다 1998년 "우리도 뭔가 해보자"하고 의기투합해 서울재즈아카데미에 등록해 박성도는 기타 과정을, 서영호는 피아노 과정을 수료하고 재즈 클럽서 연주하다 군대도 나란히 다녀와선 음악을 업으로 삼는 걸 고민하다 결국 두 사람이 만나 원펀치를 결성했다고 한다. 음악에 몰입하기 위해 서영호와 실제로 5년 정도 같이 살며,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 경문고등학교 재학 시절 경문고 재학시절부터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 2018년 영화 미성년의 음악 감독을 맡으며, 음악 감독으로 데뷔했다. 2012년 방준석 음악감독이 원펀치 1집 앨범인 《Punch Drunk Love》의 프로듀싱을 맡은 인연이 이어진 것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 이상은의 밴드 마스터이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개인 음반[편집]
3.2. 참여 앨범[편집]
3.2.1. 원펀치[편집]
- 미발매 음원 - 2014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리메이크[2]
3.3. 기타[편집]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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