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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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2,낭만닥터 김사부 3 의 등장 인물 중 한 명. OS(정형외과) 전문의로 돌담병원 사람들로 분류되는 주요 인물 중 유일하게 시즌 1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인물이다. 배우는 신동욱. 참고로 시즌 1때는 김사부가 OS(정형외과)까지 했지만 시즌 2~3에서는 돌담에서 OS 역할을 배문정이 맡는다. 병원 내에서는 '뼈쌤' '뼈선생' 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몇몇 사람을 빼고는 존댓말로 대한다.안녕 엘리자베스, 오빠 왔어. 혼자 심심했지?
1.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문정(낭만닥터 김사부)/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평가[편집]
김사부 1, 2기를 통틀어 처음부터 심기체 모두 완성된 상태로 등장한 인물 중 한 명이라고 볼 수 있다.[3] 아버지와의 마찰이나 서우진과의 갈등이 있기는 하지만 스스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무개념한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작중 발생하는 여러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OS[4] 가 한 명뿐인 돌담병원에서 깐깐하기로는 어디 안가는 김사부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근무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실력이 어마어마한 모양이다.
3. 기타[편집]
김사부가 중요시하는 의사로서의 굳은 신념 또한 지니고 있으며 신념 뿐만이 아니라 실력 또한 흠잡을 데가 없다. 김사부가 자신의 진단명을 밝혀낼 제자로 서우진을 선택했고 자신의 빈자리를 메꿔줄 인물로 박민국을 선택했다면 김사부 본인을 수술해줄 집도의로 선택한 인물이 바로 배문정이다.
선배로서 후배들을 친절하게 이끌어주고 다른 돌담 식구들과의 관계도 원만하며[5] 가끔 김사부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오른팔 역할까지 해내는 시즌2의 숨은 사기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김사부, 수쌤, 남도일, 장기태와 함께 돌담병원 어른 라인으로 신입인 장동화와 선배인 서우진의 갈등을 뒤에서 지켜보고 살피는 등 뒤에서 지켜보는 모습으로도 자주 등장한다.
여담으로 배문정이 방에서 주로 대화하는 뼈는 두 가지인데, 전신 골격에는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을, 손 골격에는 '제시'라는 이름을 붙였다. 둘 다 여성의 골격인 모양.[6] 시청자들은 배문정이 매번 뼈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뼈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작중에서도 김사부가 뼈쌤이라 부른다.
양호준과는 동기이다.[7]
딱히 화를 내는 모습이 나온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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