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훈(야구)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前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해태, OB, SK, 한화 등에서 코치를 맡았던 백기성의 아들.
2. 선수 경력[편집]
대학 시절까지는 빠른 발을 바탕으로 수비와 주루에 강점이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키가 176cm로 체격이 그리 큰 편이 아니었다. 결국 프로의 벽을 넘지 못하고 프로 통산 7경기 출장 1타수 무안타라는 별볼일 없는 기록을 남기고 2007년 방출당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규시즌 때는 안타를 못 쳤으나, 2004년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임창용을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3. 은퇴 후[편집]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스포카도에서 퓨쳐스리그 중계 해설위원을 하였다.
그러던 2021년 5월 7일 퓨쳐스리그 상무와 고양의 경기 중계 도중에 임병욱이 상무에 뽑혔음에도 경기에 왜 나오지 않는가 하는 팬들의 물음[3]에 현역으로 입대했다고 답해 크게 논란이 일어났다. 그 이유는 상무에 최종 합격한 선수가 굳이 현역으로 갈 필요가 있는가?하는 것인데, 대체로 상무에 합격한 선수들은 야구를 그만두지 않는 이상은 현역으로 입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백승훈 해설위원의 발언 이후 MLB파크와 디씨인사이드의 야구관련 갤들은 해설위원이 착각한거다 vs 아니다로 나뉘어 뜨거워졌다.
이후 스포츠조선의 야구부장이 백승훈 해설위원의 착각이었음을 밝혔다. 임병욱이 여전히 상무 소속이며 차후에 중계에서 정정할 것임을 알렸다. 다만 야구전문가로 초빙되어 해설위원으로 나온 사람이 이런 실수를 했다는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나마 인터넷 중계에다가, 관심도가 적고 시간대도 애매한 퓨쳐스리그 중계라서 덜한 편이었지 많은 야구팬들이 보는 KBO리그 중계였으면 자질 논란이 생길 수 있는 일이었기에 해설위원 본인이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2023년부터는 홍익대학교 야구부의 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7:56:57에 나무위키 백승훈(야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