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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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8호선 826번.[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지하200 (수진동 2205-1)에 위치해 있다.
상대식 승강장이다.
8호선 계획 당시 임시 역명은 교육청역이었지만, 성남교육지원청이 서현역으로 이전하며 역명이 수진역으로 확정되었다.
남위례역이 개통하면서 역 번호가 기존 825번에서 한 번 더 밀려 826번이 되었다.
신흥역과 수진역으로 가는 길목 지하에 성남중앙지하상가가 있으며, 이 중앙지하상가를 통해서 두 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역 주변에는 재래시장인 성호시장이 있으며, 성일정보고등학교, 성일중학교, 성일고등학교, 동광중학교(舊 동광여자중학교, 성일여자중학교), 동광고등학교(舊 성일여자고등학교), 성남중학교, 성남여자고등학교, 성남고등학교 등의 학교 밀집 지역이 있다.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사이에 승강장에 와보면 학생들로 가득하다. 학기중에는 암사 방면 승강장에 많은 편이고 겨울철에는 양 방면으로 비슷하다.
성남 일화 천마의 홈구장이었으며 성남 FC의 제2홈구장인 성남종합운동장도 있는데, 2009시즌 홈경기는 임시로 여기서 치러졌다. 탄천종합운동장의 지붕 공사 때문이다. 2019시즌에 K1리그로 승격된 성남 FC가 탄천종합운동장 보수 공사로 인해 전반기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치른다. (어차피 성남 구단 연습구장이 여기다.)
분당, 판교에서 출근하는 사람들 중에 저렴한 가격에 가장 가까운 거리로 원룸 등을 잡고 싶다면 이쪽과 모란역 사이가 매물이 많지만 분당, 판교 직장인들은 비싸도 분당권, 아니면 성남동 인근에 와도 분당선 연선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한다. 수준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부분 다가구주택을 개조한 원룸. 그리고 산성대로를 기준으로 모란 방향 남측의 성남동과 북측의 수진동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성남동의 경우 언덕이 심하지 않고 유흥 + 주택가가 혼재된 양상이라면 수진동 쪽은 그냥 주택가라고 봐도 무방하나, 수진역의 경우에는 극심한 언덕에 성냥갑처럼 붙어있는 건물들에 좌절할 것이다. (옆 동네 태평동의 경우 완만한 경사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면 수진동은 극심한 경사가 짧게 나타난다.)
[2]
개통 초기에는 역에 엘리베이터가 없었으나 2004년에 대합실과 승강장 사이에, 2019년에는 3번 출구 앞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수진역은 하루에 만 명 정도가 찾는다. 성남의 주요 도로인 산성대로에 놓여있어 접근성이 좋지만 이용객은 많지 않은 편이다. 그 이유는 8호선이 성남 본시가지를 역 C자로 돌아가기 때문에 수진역에서 열차를 타기보다 모란역으로 나가서 열차를 타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잠실 방향으로 갈 경우에는 돌아가더라도 한 번에 갈 수 있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수진역을 이용하기가 용이하지만, 강남구, 사대문안 등 서울 도심 주요 지역과 분당신도시, 수원시 등 대부분의 외지로는 분당선을 타는 게 훨씬 수월하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이하게도 이용객이 꾸준히 감소하는 8호선 성남시 구간 중 그나마 이용객이 유지되는 역이다.
제21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이 곳에서 촬영했었다. #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8호선 826번.[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지하200 (수진동 2205-1)에 위치해 있다.
2. 역 정보[편집]
상대식 승강장이다.
8호선 계획 당시 임시 역명은 교육청역이었지만, 성남교육지원청이 서현역으로 이전하며 역명이 수진역으로 확정되었다.
남위례역이 개통하면서 역 번호가 기존 825번에서 한 번 더 밀려 826번이 되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신흥역과 수진역으로 가는 길목 지하에 성남중앙지하상가가 있으며, 이 중앙지하상가를 통해서 두 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역 주변에는 재래시장인 성호시장이 있으며, 성일정보고등학교, 성일중학교, 성일고등학교, 동광중학교(舊 동광여자중학교, 성일여자중학교), 동광고등학교(舊 성일여자고등학교), 성남중학교, 성남여자고등학교, 성남고등학교 등의 학교 밀집 지역이 있다.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사이에 승강장에 와보면 학생들로 가득하다. 학기중에는 암사 방면 승강장에 많은 편이고 겨울철에는 양 방면으로 비슷하다.
성남 일화 천마의 홈구장이었으며 성남 FC의 제2홈구장인 성남종합운동장도 있는데, 2009시즌 홈경기는 임시로 여기서 치러졌다. 탄천종합운동장의 지붕 공사 때문이다. 2019시즌에 K1리그로 승격된 성남 FC가 탄천종합운동장 보수 공사로 인해 전반기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치른다. (어차피 성남 구단 연습구장이 여기다.)
분당, 판교에서 출근하는 사람들 중에 저렴한 가격에 가장 가까운 거리로 원룸 등을 잡고 싶다면 이쪽과 모란역 사이가 매물이 많지만 분당, 판교 직장인들은 비싸도 분당권, 아니면 성남동 인근에 와도 분당선 연선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한다. 수준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부분 다가구주택을 개조한 원룸. 그리고 산성대로를 기준으로 모란 방향 남측의 성남동과 북측의 수진동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성남동의 경우 언덕이 심하지 않고 유흥 + 주택가가 혼재된 양상이라면 수진동 쪽은 그냥 주택가라고 봐도 무방하나, 수진역의 경우에는 극심한 언덕에 성냥갑처럼 붙어있는 건물들에 좌절할 것이다. (옆 동네 태평동의 경우 완만한 경사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면 수진동은 극심한 경사가 짧게 나타난다.)
[2]
개통 초기에는 역에 엘리베이터가 없었으나 2004년에 대합실과 승강장 사이에, 2019년에는 3번 출구 앞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3.1. 출구 정보[편집]
4. 일 평균 이용객[편집]
수진역은 하루에 만 명 정도가 찾는다. 성남의 주요 도로인 산성대로에 놓여있어 접근성이 좋지만 이용객은 많지 않은 편이다. 그 이유는 8호선이 성남 본시가지를 역 C자로 돌아가기 때문에 수진역에서 열차를 타기보다 모란역으로 나가서 열차를 타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잠실 방향으로 갈 경우에는 돌아가더라도 한 번에 갈 수 있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수진역을 이용하기가 용이하지만, 강남구, 사대문안 등 서울 도심 주요 지역과 분당신도시, 수원시 등 대부분의 외지로는 분당선을 타는 게 훨씬 수월하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이하게도 이용객이 꾸준히 감소하는 8호선 성남시 구간 중 그나마 이용객이 유지되는 역이다.
5. 승강장[편집]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6. 기타[편집]
제21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이 곳에서 촬영했었다. #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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