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안(에버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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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태어난 정령, 아드리안! 오랜 잠에서 깨어나 다시 악을 심판하러 왔노라…!

…구원자, 왜 그런 표정이야? 나랑 함께 목청을 높여줄 타이밍이잖아…! 아니면 혹시 구원자가 먼저 선창하고 싶었어? 응…? 그냥… 평범하게 하자고? 하핫, 알겠어! 내가 구원자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했네~

구원자는 정의가 오직 영웅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에게 있는 마음이라 여기는구나! 아아, 감동적이야~♪

나는 가끔 부담스럽다는 말도 듣지만… 구원자라면 분명 내 진심을 알아줄 것 같아. 믿고 있을게, 히히. 앞으로 잘 부탁해, 구원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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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릭터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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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위해 살고죽는 이른바 정의 덕후에 왈가닥 행동파지만 영혼의 시작점에서 주인의 앞길에 축복이 있기를 빌거나 인연스토리에서 성당에 기도를 올리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1. 비주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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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실한 금발, 땋은 반묶음에 녹안인 강아지 상 캐릭터이다 전형적인 시골 소녀 이미지가 있고 야리야리하고 수수한 귀여운 얼굴이다 광대를 가려주는 두꺼운 옆 머리도 귀여움의 한몫함. 하지만 갈색, 파랑~민트색이 잘 어울리며 탱커로 보이는 복장에 심지어 167cm에 큰 키인데 키 비주얼에서 체감상 아야메가 더 커 보이지만 아드리안이 1cm 더 클 정도로 남성적인 면이 있는 허스키함이 있다.

아드리안 비주얼은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무난하다는 평이 있고 아무 RPG게임에 있을것 같다는 평도 있다.

2.2. 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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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공식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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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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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원더 히어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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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해변의 반짝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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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동 패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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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투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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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스테이지부터 등장.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5단계 단위의 게이트나 엘리트에서는 높은 확률로,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필수로 나오는 적폐 캐릭터. 전선이나 아레나에서 광휘의 고리 스킬로 후열 정령을 끌고 와 다굴을 시켜서 4대 5로 싸워야 하는 불평등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면 질리게 부르짖는 정의는 커녕 악마형인 아야메보다 훨씬 악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다. AI로 만나면 고레벨에 오리진이 기본이라 메인 스킬 사용시 회복량이 높아서 뚫기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이건 아군에게도 해당되기 때문에 상대편 원거리 캐릭터를 끌어들여 척살하는 데 이용할 수 있고 아레나에서도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문제는 디펜더치고는 공격력이 높은 대신 낮은 방어력 때문에 체력 관리가 어려워 다른 정령들의 보조가 필요하다. 또 광휘의 고리를 쓰기 이전에 넉백이나 군중 제어를 받으면 상대를 끌어와야 하는 전투 방식이 꼬이게 되어 유물 강화로 보완을 해야 한다.

6.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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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메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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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 영혼의 시작점에서 그녀의 과거가 나온다.

6.2. 인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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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1~7번째 이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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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의 아드리안

오늘도 정의로운 빛을...

에덴의 모든 이들에게 비출 수 있기를...

2. 오늘도 영지는 맑음

3. 슈퍼 히어로를 꿈꾸며

4. 빛의 그림자

5. 의견 대립

6. 원더 아드리안

죽음이 두려웠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

내가 구할 수 있었을 자들을 구하지 못하는 일이 훨씬 더 두려웠으니까.

6.2.2. BAD E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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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선택

"무모한 행동이었단 걸 알지만... 내게 소중한 이들을 무사히 지켜냈으니까 만족할 수 있어."

6.2.3. NORMAL E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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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정의

"너와 나. 우리라면 해낼 수 있을 거야. 앞으로도 계속, 우리만의 정의를 지키는 일."

이 일러스트가 날씨의 아이 같다는 평이 있다

6.2.4. TRUE E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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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히어로즈

"서로가 서로의 영원한 편이 되어주자. 언제든, 어디서든, 힘이 되어줄게."

6.3.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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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벤트 2탄인 엔들리스 서머에서 3명의 인격으로 나뉘어진 레이드 보스로 등장했다. 레이드전 제목은 잔혹한 천사의 밀당.

6.3.1. 엔들리스 서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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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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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자

• 클라우디아

• 여왕 유리아

• 홍란
• 순이
• 캐서린
• 페트라
• 아야메
• 비비안

7.1. 동료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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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약자를 지키는 마음씨와 행동만큼은 영웅적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간혹 막무가내인 면도 있다고 들었지만··· 존경할만한 성품을 지닌 분이세요.

린지
기사로서는 높게 평가해요. 뭐, 과하게 무리할 때가 많아서 제가 선호하는 동료 타입은 아니지만···

클로이
볼 때마다 진짜 멋져요. 단연장에 갈 의욕이 샘솟는다고 해야 하나? 옆에 있으면 같이 빠샤!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7.2. 소울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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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태양이 쨍쨍! - 아드리안, 리타, 아이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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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리타, 아이라로 말할 것 같으면
에덴에서 제일 가는 양기 뿜뿜 정령들.

만사에 포지티브.
일이 조금 꼬이는 것 정도로는 절대 멘탈에 금 가지 않는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으니, 같이 있으면 기가 좀 빨린다는 것.

아드리안이 정의롭고 멋진 일을 생각해내면 리타가 감동해서 저 멀리서 뛰어오고
아이라가 더 화려하게 놀자고 캬옹거리면서 판을 벌린다.

그리고 그만큼... 시끄럽다는 게 문제다.

이들이 발동 걸렸을 때 근처에 있다가는
그 커다란 데시벨에 청력이 남아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내향적인 성격의 정령들은 잘못 걸릴까봐 이들을 피해 슬금슬금 도망하기도.

그래도 참 근본은 선한 녀석들이기에 그들을 진심으로 미워하는 이는 없다.
오늘도 아케나인에 당차게 쨍쨍 든 세 개의 태양들이다.

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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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게임 내 대사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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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에버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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