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자(에버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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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00%
그 싸움은 영원처럼 반복되고 있었다
「구원자」 정령의 이름을 되찾아 줄 단 한사람
이름을 되찾는 순간 정령들의 진정한 힘이 깨어난다
당신이 바로 이계로부터 온 우리들의 구원자
이것은 영원을 살아가는 소녀들과 당신의 이야기
《에버소울》의 주인공 & 플레이어. 주역들 중(구원자 & 유리아 & 정령들)에서 유일한 인간이자 지구인.[3]
공식 일러스트 및 외견은 직접 공개되었지만, 작중 음성이 존재하지 않아서 성우는 없다.
정령술사 & 구원자 & 에덴의 마지막 '구'인류 & 방주 메타트론의 관리자 & 아케나인의 영주 & 정령 연합군의 총사령관 & 베스티 프로덕션 소속 프로듀서 등. 직책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진면목은 여왕 유리아 & 휘하 미소녀 정령들의 남자친구. 이것이 에버소울 본작을 관통하는 주제의식이자 아이덴티티.
2. 비주얼[편집]
갈색 머리의 호감형 미소년. 인연 스토리 등은 구원자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등신대 모델링은 따로 없다.
3. 캐릭터 상세[편집]
100%
우리의 숨결이 당신에게 닿아 이 세계에 구원을 가져다 주기를...
난생 처음 느끼는 감각이다. 누군가가 아주 멀리서부터 나를 향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듯한...
- 서장
21세기의 현대인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정령 메피와 여왕 유리아의 소환 의식에 의해서 에덴(아주 먼 미래의 지구)으로 소환되어 구원자 & 에덴의 마지막 '구'인류 & 방주 메타트론의 새로운 관리자로 선택받는다. 한편 소환 의식의 여파로 메피는 데이터 소실을 겪게 되고, 유리아는 힘과 전투력이 약해진다. 주인공 본인은 메피에게 나노머신 에너지를 주입받지만, 그것은 순수한 육체보다는 순수한 마음과 영혼이 필요했던 모양이다. 행적으로나 인성으로나 어느 방면으로나 작중에 등장하는 인류 중에서 유일한 선인인 인물.[4]
엘나스(솔레이의 수도)에서의 전투를 마치고 여왕 유리아, 메피, 린지, 클로이, 로제 등과 함께 방주 메타트론으로 아케나인(솔레이의 새로운 수도)으로 향하여, 태양 기사단의 클레르, 리타, 캐서린과 이외의 정령들과 만나고, 정령 연합군의 회의 겸 환영 연회에서 아케나인의 영주 직책까지 받는다. 이를 기점으로 여왕 유리아와 정령들과는 친구가 된다.
본명(디폴트 네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절대로 '구'원자가 아니다(성이 구씨, 이름이 원자). 이것은 클로이가 본인 인연 스토리 2화에서 그의 이름을 안다면서 들먹인 것이다.[5]
3.1. 개인장비[편집]
- 초능력 지팡이 - 평소 오른쪽 허리에 차며, 초능력 마법 지팡이 & 지휘 도구 & 계약 도구 & 소환기 & 검 등으로 활용되는 다재다능한 지팡이.
- 에버폰 - 정령 연합군에서 사용하기 위해 절찬 개발 중인 공용 통신 단말기. 현대의 스마트폰과 대등 혹은 그 이상의 기능에, 회담 당시의 화상 회의 장치와 서면도 주고받기 위한 에버톡까지 있다. 물론 다른 정령들의 에버폰도 준비했다고 한다. 클라우디아가 선물한 것이며 구원자의 것은 그 중에서도 가장 최신기종이라고 한다.
3.2. 구원자의 주문[편집]
- 정령 소환
초상회로 개방. 초상능력 《정령사역》 가동. 영혼결속 시동. 소환술식 연산 개시. 술식 개방. - 소환 대상, 링크.
나유타의 가능성을 넘은 찰나에서 그대와 맺어진 영원한 약속의 주인이 전한다.
맹약에 따라 이 땅에 현현해 그 사명을 다하라!
《정령사역》제 1의 권능 :《정령소환》
3.3. 성격 & 특성[편집]
- 외유내강 & 문무겸비. 정의감이 강하며, 순수하고, 상냥하고, 유능하고, 성실하고, 용감한 미소년이다. 김철희 PD가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주인공을 순수하다고 인증했다. 구원자로 선택받을 당시엔 모르는 단어와 낮선 표현이 자기도 모르게 익숙하게 느껴지면서 정령 소환 & 정령 계약을 수행하였다. 현재 미숙하지만 영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고, 정령 연합군의 회의에서도 참여할 정도의 사회성도 있다.
- 정신력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난데없이 반강제로 이세계로 납치되고 전쟁터에 휘말린것도 모자라 영주 직책까지 떠맡게 되었음에도 절망하지 않고 불만 한 마디 없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역시 청소년이다보니 위험한 상황에서는 정신적으로 무너지기도 하는데, 비올레트와 가넷의 인연 스토리 배드엔딩에서는 절망과 공포로 멘탈붕괴하기도 한다.
- 특이하게도 과거가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다른 수집형 게임들의 주인공들[7]은 작중에서 과거와 신상정보가 어느정도 밝혀지거나 작품을 꿰뚫는 핵심 떡밥 요소 등이 있지만, 에버소울의 구원자는 과거를 유추할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알 수 없다. 그나마 밝혀진 것은 평범한 남성 청소년이고 모범생이라는 것 정도.[8]
3.4. 문무겸비[편집]
그 순간 내 입에서 알 수 없는 말이 쏟아져 나왔다.
모르는 단어와 낯선 표현이 갑자기 자신의 이름처럼 친숙하게 느껴졌다.
[정령의 이름을 부른다]
잘 알지도 못하는 세상에 뚝 떨어진 와중에 어째선지 확신할 수 있었다. 지금이라면 나는...
이들(정령들)을, 구원할 수 있다.
초상회로 개방. 초상능력 《정령사역》 가동. 영혼결속 시동. 소환술식 연산 개시. 술식 개방. - 소환 대상, 링크.
나유타의 가능성을 넘은 찰나에서 그대와 맺어진 영원한 약속의 주인이 전한다.
맹약에 따라 이 땅에 현현해 그 사명을 다하라!
《정령사역》제 1의 권능 :《정령소환》
린지 : 설마 지금 정령을 소환하신 거야...?!
클로이 : 구원자님이라는 게 진짜였어...!
메인 스토리 서장
유리아: 정령 소환과 정령 계약, 그 두 가지를 벌써 해내셨답니다. 어쩌면, 정령들의 유물과 기원을 찾는 일도... 가능하시지 않을까요?
메인 스토리 1장
설정상 구원자는 평범한 남학생에 불과한데, 작중에서는 여러 전장에서 병력을 지휘하며 연전연승을 거두는 뛰어난 지휘관으로 칭송받는다. 에덴에 끌려오자마자 곧바로 정령을 소환해 민간인들이 엘나스에서 대피하는 동안 몬스터들을 막아냈고, 취임식에 적들이 난입해 방어결계를 부수려고 하자 막아냈으며, 봉인되어있던 탈리아를 구해내고, 강한 정령들도 살아돌아오기 힘든 죽음굴에 소수 병력으로 잠입해 린지를 부활시키는데도 성공했다.[9]
정령들의 말에 의하면 구원자의 지휘능력도 뛰어나지만, 구원자와 계약하면 힘이 훨씬 강해지는 것이 느껴진다고 한다. 자체 전투력도 꽤 있는지 공개된 일러스트 중에는 흑기사와 직접 싸우는 모습도 있다.[10]
3.5. 인기인[편집]
남의 호감을 쉽게 사는 체질. 에덴으로 갑자기 소환되었음에도 정령들과 함께 하며(시하가 그라면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캐서린이 정령들의 호감을 쉽게 산다고 말했다. 미리암은 학교에선 반장할 것 같은 이미지라고 평가했다.
소연의 인연 스토리에서 만난 소연의 동생 3명과도 친하게 지낸다.
3.6. 정령들과의 유대와 교감과 사랑을 나누는 존재[편집]
여왕 유리아 & 휘하 미소녀 정령들의 남자친구. 이것이 그의 진정한 아이덴티티(겸 본작의 주제의식). 정령들을 무기로만 본 댓가로 멸망한 인간들과는 달리 정령들을 자신과 동등한 존재이자 하나의 생명으로 보며, 그녀들의 존재를 일깨워주며, 그녀들과의 유대와 교감과 사랑을 중시하면서 함께 싸워나간다. 이에 따라, 평소에는 미소녀 정령들과 오붓한 시간과 그녀들과의 알콩달콩한 우정과 교감을 나누며, 데이트와 연애를 하면서 사이가 깊어져간다. 3장 후반에서 홀로그램으로 등장한 파우스트 박사에게 유리아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유리아와의 불화가 암시되었지만, 주인공 구원자 본인과 유리아의 성격상 불화를 극복하고 깊은 관계를 맺을 것이다. 메피가 말하길, 주인공의 이러한 행동이 정령들과 에덴을 위해서 필수라고.
미카와 시하의 프로듀서. 둘의 매니저인 나오미와는 대등한 위치에서 가까운 사이이다.
아야메 인연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전생에는 아야메와는 종족을 넘은 사랑을 나눈 사이였음이 밝혀졌다. 허나, 주인공 구원자 본인은 전생을 어렴풋이 기억하는 아야메와는 달리 자신의 전생이 이랬던 것에 당혹감을 느꼈다.
여왕 유리아 & 메피 & 루테 & 아야메 & 가넷 & 다프네 등을 비롯한 대다수 정령들이 주인공 구원자에게 호감을 품고 있지만, 실상은 벨라나[11] 및 대다수 정령들의 연애적 요소가 잘 부각되지 못한편. 하지만, 부각되지만 않을 뿐, 주인공 구원자가 유리아 & 휘하 미소녀 정령들과 순애보임은 확실하다.
3.7. 정령들과의 인연[편집]
주인공 구원자는 인간이고, 정령들은 인간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인간이 아닌 종족이며 인간보다 수명이 100배 이상이나 월등하며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어도 주인공 구원자보다 훨씬 많다. 허나 주인공 구원자와 정령들의 사랑과 유대와 교감은 무척 끈끈하게 다져져 있다.
주인공 구원자는 유리아와 플레이어블 정령들뿐만 아니라, 다른 정령들에게도 호의를 산다. 메인 스토리 2장에서 주민들이 찾아오는 건 바탕이요, 기사단의 기사들이 구원자에게 깍듯이 대한다던가, 프림 인연 스토리에서 그가 프림의 조수로 나오자 환호하는 주민들이라던가, 소연 인연 스토리에서 소연의 동생들 3명이 주인공 구원자를 동경한다던가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현재 메인 스토리 5장에서 비비안 & 아이라 & 벨라나가 케이린 & 게이트 측에 붙어있는지라, 그녀들과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지도 주목해야 될 것이다.
4. 대인 관계[편집]
4.1. 주요 정령들과의 관계[편집]
유리아는 주인공 구원자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다. 주인공 구원자에게 부탁에 약하다고 말했다. 에버스쿨 스토리에서 꿈속에서 유리아를 손에 넣었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구원자 본인도 유리아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암시가 있다. 꿈에서 깨어난 주인공 구원자에게 유리아는 그 잠꼬대는 비밀로 하겠다고 속삭인다.
한편 3장에서 주인공 구원자는 파우스트 박사에 의해 자신이 소환된 이유가 유리아를 무력화시키기 위함임이 덧붙여진다. 또한 유리아 본인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불길한 예감을 품었다. 이로 인해 구원자와 유리아의 불화가 암시되었다. 하지만, 둘의 성격상 불화를 극복하고 깊은 관계를 맺을 것이다.
한편 3장에서 주인공 구원자는 파우스트 박사에 의해 자신이 소환된 이유가 유리아를 무력화시키기 위함임이 덧붙여진다. 또한 유리아 본인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불길한 예감을 품었다. 이로 인해 구원자와 유리아의 불화가 암시되었다. 하지만, 둘의 성격상 불화를 극복하고 깊은 관계를 맺을 것이다.
- 아이린 & 캐니 & 픽시 & 캐스퍼
서장에서 술식소환으로 불러들인 것을 제외하면 큰 접점은 없다.
주인공 구원자에 대한 호감과 신뢰가 강한 네비게이터 포지션. 메피의 부족한 점을 채워준다.
린지는 도도한 성격과는 반대로 주인공 구원자에 대한 신뢰와 호감을 품는다. 그 와중에 클로이를 받아주면 버릇 이상해지고 바보 옮는다는 언질을 주기도 한다. 4장에서 부활 이후, 그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해결될것이다.
단, 마농 인연 스토리에서 구원자의 유일한 문제점인 금전 감각 문제가 드러나자, 그 문제점은 클로이와 닮았다고 말한다. 구원자를 디스하지 않는 린지의 성향상 유일하게 주인공 구원자를 디스하는 장면.
단, 마농 인연 스토리에서 구원자의 유일한 문제점인 금전 감각 문제가 드러나자, 그 문제점은 클로이와 닮았다고 말한다. 구원자를 디스하지 않는 린지의 성향상 유일하게 주인공 구원자를 디스하는 장면.
클로이가 주인공 구원자에게 시원하게 다가오고, 그도 클로이를 받아준다. 그 와중에도 린지가 클로이를 받아주지 말라고 언질을 주는 경우도 있다. 버릇 이상해지고 바보 옮는다는 이유로.
문제점은 클로이가 부산스럽고 단순무식한지라 린지 등과 다툼이 벌어지고, 자기가 불리하면 틈만나면 유리아나 구원자를 끌어들인다는 게 함정.
재미있게도 클로이 인연 스토리 2화에서 클로이가 그의 이름을 안다고 '구'원자 라고 말했는데, 주인공의 본명이 아니다.
문제점은 클로이가 부산스럽고 단순무식한지라 린지 등과 다툼이 벌어지고, 자기가 불리하면 틈만나면 유리아나 구원자를 끌어들인다는 게 함정.
재미있게도 클로이 인연 스토리 2화에서 클로이가 그의 이름을 안다고 '구'원자 라고 말했는데, 주인공의 본명이 아니다.
- 로제
소꿉친구인 린지와 클로이 못지 않게 주인공 구원자를 신뢰하고, 그녀들의 장점을 그에게 이야기해준다.
처음엔 클레르는 주인공 구원자를 신뢰하지 못했지만, 그의 진면목을 보면서 그를 신뢰하고 호감으로 대한다. 이전에 클레르를 비롯한 정령들 모두가 인간들에게 악용되고 습격받은 것이 트라우마가 된 것으로 보인다.
- 리타
리타는 군인 기질이 강하며, 주인공 구원자에게 예의바르게 나온다.
주인공 구원자 본인이 아케나인의 영주이며, 캐서린이 아케나인 성당의 대표이자 수녀이다 보니, 가까운 사이이다.
정령 연합군 본부 내에서 인연을 맺었다. 회의에서도 말이다.
정의를 내세우는 아드리안과 서로 의기투합하여 평화를 구축하고자 한다.
연령이 유리아 다음으로 많은 레베카가 정령들뿐만 아니라 주인공 구원자를 손자마냥 보살펴주기도 한다.
- 헤이즐
현재 만남은 없지만, 유리아나 린지에게서 타브리아 출신 정령이며, 차기 황제라고 들었다.
주인공 구원자에게 제법 호의적으로 나오며, 먹거리를 함께 나누기도 한다.
다른 정령들이 르네의 미모에 반하는 것때문에, 주인공 구원자에게 반하지 말라고 강조하지만, 주인공 구원자 본인은 정신력이 강한 성격상 크게 흔들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르네는 구원자가 자기에게 빠져있는 줄로 안다.
- 칸나
주인공 구원자를 왕자님이라 부른다(지호 인연 스토리 1화).
- 아일린
- 비비안
서장부터 적대관계. 유리아를 배신했다고는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유리아를 신경쓰는 내용이 있다고 했으며, 이로 인해 스토리 진행에 따라 관계가 형성될 것이다. 유리아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불길한 예감을 품었으며, 정체 떡밥이 있는지라 그 정체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비안이 배신자 행세를 한 것이라면 이해가 된다.
비비안 본인이 처음부터 구원자 일행과 적으로 나왔으며, 도발적이고 도도한 성격이며, 자기 소개에서 자기 연구에 대해서 싫어도 이해하게 될거라고 강조한 걸로 보아, 주인공 구원자와는 라이벌 & 동료 & 악우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비비안 본인이 처음부터 구원자 일행과 적으로 나왔으며, 도발적이고 도도한 성격이며, 자기 소개에서 자기 연구에 대해서 싫어도 이해하게 될거라고 강조한 걸로 보아, 주인공 구원자와는 라이벌 & 동료 & 악우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게이트 측에 들어갔지만, 아이라 본인도 구원자에게 관심이 있다. 오죽하면 흑기사에게 구원자를 너무 적대적으로 보지 말라고, 그에게 좋은 냄새가 난다고 언질을 줄 정도. 이후 캐서린 인연 스토리에서도 구원자, 메피, 캐서린, 순이와 화기애애한 생활을 함으로서 아군화 암시가 생겼다.
주인공 구원자에게 도움받은 것을 계기로, 제이드는 그에게 마음이 생긴다.
주인공 구원자가 프림의 쇼에 참여하면서 서로 마음에 싹이 튼다. 오죽하면 구원자 모양 솜사탕을 구매할 정도. 인연 스토리 2화에서 길 잃은 아이인 티모시를 둘이서 달래주기도 했다.
- 샤링
유리아와 동료들과 구원자를 지원하기 위해 제이드 상단의 정령들과 함께 찾아온다.
주인공 구원자의 유일한 문제점인 금전 감각 문제를 드러나게 한 일등공신. 하지만 구원자는 마농을 작은 키 갖고 놀리지 않으며, 이로 인해 마농은 그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다.
운명과 점괘를 주고받으면서, 별님들의 애정 아래에서 깊은 관계를 나눈다.
꿈결과 꿈가루를 전해주면서, 느긋한 분위기 아래에서 애정을 주고받는다.
탈리아 인연 스토리에서 주인공 구원자와 탈리아의 인연을 시험하기도 했다. 본인 인연 스토리에서는 꿈가루를 통해 꿈속에서 구원자의 악몽의 해결 실마리를 찾으며, 악몽을 해결해주고자 한다.
탈리아 인연 스토리에서 주인공 구원자와 탈리아의 인연을 시험하기도 했다. 본인 인연 스토리에서는 꿈가루를 통해 꿈속에서 구원자의 악몽의 해결 실마리를 찾으며, 악몽을 해결해주고자 한다.
2장에서 탈리아 구출에 협력한다.
구원자에게 자기 파트너 동물인 매돌이를 소개해준다.
구원자에게 자기 파트너 동물인 매돌이를 소개해준다.
2장에서 탈리아 구출에 협력한다.
하루 본인은 남을 멀리하는지라, 구원자가 다가오는 것을 불쾌해하지만, 내심 구원자에 대해서 알고 싶어한다.
하루 본인은 남을 멀리하는지라, 구원자가 다가오는 것을 불쾌해하지만, 내심 구원자에 대해서 알고 싶어한다.
- 르웨인
현재 직접적인 대면은 없지만, 공식 일러스트에서 하늘 위에서 구원자 & 유리아 & 메피 & 탈리아 & 나이아 & 비비안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 알리샤
- 재클린
계약자 겸 섬기는 대상을 주인공 구원자로 지정하고, 동질감의 대상인 메피 이상으로 딱딱하고 기계적인 비서의 면모를 보인다. 심지어 나들이에서도 태도 변화는 일절 없다. 재클린의 이런 점을 레베카가 교정해주고자 한다.
- 카렌
소연 인연 스토리에서 만났다. 무명과 함께 잠시 구원자 & 소연과 경쟁을 벌였다.
니니 인연 스토리에서는 구원자에게 니니의 성격과 손을 가리는 점에 대해서 조언해준다.
니니 인연 스토리에서는 구원자에게 니니의 성격과 손을 가리는 점에 대해서 조언해준다.
- 무명
소연 인연 스토리에서 만났다. 카렌과 함께 잠시 구원자 & 소연과 경쟁을 벌였다.
아야메는 주인공 구원자에게 운명의 이끌림을 느끼며, 주인공 구원자 본인도 아야메를 감싸준다. 놀랍게도 아야메 인연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전생에는 구원자와 아야메는 서로 사랑을 나눈 사이였다. 아야메는 어렴풋이 기억하지만, 주인공 구원자는 자신의 전생에 대해서 당혹감을 느꼈다.
미카와 시하의 매니저인 나오미와는 대등한 위치에서 가까운 사이이다.
최고의 아이돌을 꿈꾸는 미카의 프로듀서이자 이해자.
완벽한 아이돌인 시하의 프로듀서이자 이해자.
구원자가 에루샤의 춤시위에 관심을 보이자, 기뻐한다.
순수한 정령인 클라라는 주인공 구원자에게 사근하며, 각종 농작물을 전해주곤 한다.
- 이나
현재 공식 일러스트에서 등장은 해도 주인공 구원자와의 대면은 없다. 하지만, 위의 클라라처럼 주인공 구원자에게 사근하게 나올 것이다.
루테는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품고 있으며, 인간인 구원자에게 호감을 품는다.
주인공 구원자는 플린에게 악감정은 없지만, 폭탄 문제에 대해서 제지하려고 한다. 허나 플린은 폭탄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지라 더욱 엇나가기만 한다.
타브리아의 "밤의 일족"답게 주인공 구원자를 구속하려든다. 이를 레베카가 저지하고자 한다.
비올레트와 마찬가지로 "밤의 일족"답게 주인공 구원자에 대해 광적인 사랑을 품는다. 이를 메피가 저지하고자 한다.
밤의 일족 처형인이자 쌍둥이 자매인 멜피스와 브라이스는 자기들에게 호의를 보이면, 밤의 일족의 어두운 면을 보게 될거라고 언질을 준다. 그러나 구원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차이가 드러나는데, 멜피스는 시건방지고 약올리는 태도를 보이다가 호의를 드러내며, 브라이스는 상대적으로 예의차리며 대한다.
느긋하고 푹신푹신한 태도로 주인공 구원자에게 호감을 갖는다. 위의 나이아와 비슷한 케이스.
주인공 구원자에게 잔칫상을 차려주었고, 거북이와 바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까워진다.
달고나와 고민 경청 이야기를 계기로 가까운 사이이다.
주인공 구원자 본인의 기량 & 아키의 해결사 기질이 조합되어 환상적인 콤비가 되기도 한다. 당시에 주인공 구원자는 아키의 조수 역할이다. 또한 아키의 연애 소설을 계기로 정에 싹이 튼다.
- 루리
주인공 구원자와 아키와 셋이서 연애 소설 이야기를 계기로 가까워진다.
페트라는 정령들 뿐만 아니라 주인공 구원자에게 장난을 건다. 그와 리젤로테와 셋이서 컵라면을 먹은 적이 있다.
여름 이벤트에서는 구원자 & 비비안 & 아드리안 & 아야메 & 홍란 & 캐서린 & 순이와 함께 화기애애한 여름을 보냈다.
여름 이벤트에서는 구원자 & 비비안 & 아드리안 & 아야메 & 홍란 & 캐서린 & 순이와 함께 화기애애한 여름을 보냈다.
중2병 연기를 하는 리젤로테는 본인의 기존의 성격상 구원자에게 호감을 품는다. 주인공 구원자와 페트라와 셋이서 컵라면을 먹은 적이 있다. 이전에 봄 이벤트에서 주인공 구원자와 하루 & 클라라 & 아야메를 도와주고, 함께 봄 나들이를 즐겼다.
주인공 구원자를 혐오하는 몇 안되는 정령. 하지만 트루엔딩에서는 벨라나도 감화하는데 성공한다.
사교성이 떨어지는 에리카는 주인공 구원자와는 곰돌이 교수님 프로그램을 감상하면서 가까워진다.
만두와 자전거 사건을 계기로 함께 일하고 서로 가까워진다. 이후 소연의 동생들 3명과도 친하게 지낸다. 웃기는 점은 소우타가 구원자에게 누나와 사귀느냐고 갑작스레 물은 것.
자신의 마을을 구해준 구원자에게 막연한 동경을 품고 있다. 구원자만 보면 끌어안으려는 성향으로, 그 단순하다는 클로이마저 그런 버릇 정도는 자제해달라고 한다.
4.2. 그 외 인물들과의 관계[편집]
- 마을 주민들
주민들은 영주로서의 구원자에게 의뢰를 요청하거나, 주인공 구원자가 어느 가게의 손님이거나, 프림 인연 스토리에서 구원자가 프림의 조수로 나올 때에 주민들이 관객으로 나오거나 하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 태양 기사단의 기사들
태양 기사단의 기사들은 구원자에게 깍듯이 대한다. 클로이 인연 스토리 2화 등에서 확인 가능.
- 검은 매 기사단의 기사들
주인공 구원자는 린지 인연 스토리 2화에서 린지가 검은 매 기사단의 기사들을 통솔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 티모시 & 유치원 선생님
프림 인연 스토리 2화에서 길잃은 아이인 티모시를 구원자와 프림이 나뭇잎 피리로 달래주고, 선생님에게 보낸다.
- 존 & 마리 & 소우타
소연의 동생들. 소연이 주인공 구원자를 집으로 안내하면서, 자연스레 친해졌다. 이들은 주인공 구원자를 동경한다(특히 소우타). 인연 스토리 4화에서 소우타가 대성만두의 만두만 먹다가 무명반점의 맛도 맛있다고 한 것에 소연이 화를 내고, 이에 소우타가 울자, 소우타를 존과 마리와 구원자가 달래준다.
- 흑기사(정령 아담)
구원자와 최초로 적대관계로 등장한 정령.[12] 현재 직접적인 대면은 없지만, 예고편 및 공식 일러스트에서 구원자와 흑기사의 대결이 있다. 흑기사는 무슨 이유인지 주인공 구원자를 인지하고 있으며, 그를 거짓된 주인이라고 취급하며, 그와 정령들의 사랑과 유대와 교감을 무척 굉장히 증오하며 못마땅해하고 있다. 이런 점은 4장에서 돋보인다. 이후 5장 후반에서 대면하지만, 케이린을 돕는 것을 우선시하여 1대 1로 싸우지는 않았다.
주인공 구원자가 소환된 이유가 유리아를 무력화시키기 위함이라는 진실을 덧붙였다. 또한, 구원자에게 이런자런 조언을 주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의문점만 남긴 채 속 시원한 대답을 해주는 편은 아니다. 허나 위의 흑기사와는 달리 파우스트 박사는 주인공 구원자와 정령들의 사랑과 유대와 교감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
주인공 구원자의 숙명의 라이벌. 그가 맞서 싸워야 하는 진정한 적 & 안티테제. "정령들의 구원자↔인간들의 왕"이라는 점부터 "남성↔여성", "현대의 인간↔미래의 초인류", "정령들(특히 유리아와 메피)에게 우호적↔적대적"이라는 점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반대된다. 구원자의 아치에너미로 보였던 흑기사조차 케이린의 부하일 뿐이다. 그 와중에도 케이린은 구원자에 대해서는 인간이니 그래도 관심과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정령들을 멸망시키려 하는 케이린과 정령들을 구원하는 사명을 가진 구원자의 충돌은 필연이다. 게다가 케이린이 구원자보다 더욱 실력이 뛰어난 정령사라는 사실 역시 밝혀졌기에 구원자의 미래에 가장 치명적인 적이 될것은 자명하다.
5. 스토리[편집]
5.1. 메인 스토리[편집]
5.2. 인연 스토리[편집]
- 다프네의 인연스토리에서 다프네가 스킨십을 하다가 다친 모습이 나온다. 클로이가 "캐서린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라는 걸 보니 크게 다치지는 않은 모양이다. 나중에 다프네가 병문안을 왔는데 "병문안을 와줬으니 고맙다"와 "못 피한 자신의 잘못이다"라는 선택지가 나온다.
5.3. 이벤트 스토리[편집]
6. 여담[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메인 스토리 5장에서 유리아와 있을 당시의 공식 일러스트를 보면, 유리아보다는 키가 크게 묘사된다. 유리아가 163이니 최소 164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2] 2023년 기준으로 고등학생일 시 생일 중 년도가 이렇게 나온다[3] 이후 5장에서 게이트 측의 지구인 한명이 주요 인물로 나온다. 케이린 파우스트 참조.[4] 참고로 주인공을 에덴으로 불러내는 소환 의식의 대가로 메피와 유리아의 권능을 소비해서 메피가 불완전해졌고, 이 상태에서 주인공을 원래 시대로 돌려보내면 메피스토펠레스와 방주 메타트론이 소멸한다고 한다. 그래서 구원자를 원래 시대로 되돌리는건 에덴이 구원받고, 메피의 권능이 완전히 회복된 뒤에 하는게 어떻느냐고 한다. 참고로 초인류는 아니다. 애초에 현대에서 소환된 인물인점도 있고 이로 인해 케이린은 구원자가 초인류가 아님을 깨달았다.[5] 참고로 클로이는 리타의 말마따나 5글자 넘는 이름은 기억 못한다. 이 광경을 본 린지가 클로이에게 앞으로는 아는 척 하지 말라고, 같이 있다가는 지성이 망가질 것만 같다며 화를 냈다. 당시에 클로이가 린지와 로제를 마주치자 "린제와 로지"라고 잘못 말한 건 덤.[6] 다만 이게 구원자가 낭비벽이 있다는 것은 아니고, 돈을 쓰는 의도 자체는 사리사욕 없이 영지 주민들을 위한 게 맞는데 지식(경제학, 경영학, 행정학 등)이 부족하다보니 우선순위나 중요도 파악이 어려워서 합리적인 소비를 못하는 것일 뿐이다. 애초에 구원자는 미성년자인데 난데없이 영주 자리에 반쯤 강제로 앉혀진걸 감안하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현실로 비유하면 지나가던 고등학생을 냅다 도지사로 만든 것이니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게 당연하며 구원자가 무능한 것은 아니다. 마농 에피소드에서는 방주에 광고판을 설치하는 아이디어로 상당한 이익을 내는 모습을 보면 지식과 경험만 제대로 갖춰지면 뛰어난 인재가 될 재능을 가지고 있다.[7] 소녀전선의 지휘관, 명일방주의 박사, 니케의 지휘관, 라스트오리진의 사령관 등[8] 때문에 타 게임에 비해 몰개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9] 재클린이 로제를 상대로 죽음굴에 사는 몬스터들의 위험성을 체감시켜주는데, 실제 전투력의 50%를 재현한 것 만으로도 로제가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는 결과가 나온걸 보면 죽음굴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도 공략하기 힘든 곳이라는 걸 알 수 있다.[10] 다만 인연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모습 중에는 다른 정령들에게 쉽게 제압되기도 하는 걸 보면 구원자의 자체 전투력은 들쑥날쑥하게 묘사된다.(가넷 에피소드)[11] 그나마 벨라나는 인연 스토리 마지막에 마음을 열고 구원자를 좋아하게 된다.[12] 릴리트 등장 전까지는 유일한 적대 정령이었다. 비비안은 표면으로는 배신이지만 숨겨진 속사정이 암시되며 주인공 구원자와는 라이벌 & 악우로 형성될 가능성이 있고, 아이라는 주인공 구원자에게 좋은 냄새가 난다면서 관심을 표하고, 벨라나는 인연 스토리 마지막에 호감을 갖게 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 중 남성들 & 태양 기사단의 남성 기사들도 주인공 구원자에게 깍듯이 대하고, 소연의 남동생들도 주인공 구원자를 동경한다. 이후 스토리에서 정령 릴리트가 등장하게 되면서 유일하게 적대하는 정령은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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