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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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대




1. 개요
3. 홉니와 비느하스
4. 엘리의 후손들

파일:1000008739.jpg

1. 개요[편집]


엘리는 이다말의 아들이다. 또 사무엘상의 대제사장이자 판관이고 홉니와 비느하스[1]의 아버지이다. 98세로 사망하기까지 40년간 판관으로 일했는데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의 엘리는 늙은데다 자식들을 통제하지 못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심지어 판관들 가운데 유일하게 생전에 파멸을 선고받았다.[2] 그 자신이나 자식들은 그래도 비교적 곱게 갔지만 그 이후 엘리의 후손들은 대대로 고생하게 된다. 그래도 명색이 판관이고 실제로도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인물이라 그런지 탈무드에서는 예언자로 취급해준다.

2. 사무엘상에서[편집]


엘리는 한나가 성전에 앉아 울며 기도했는데 엘리는 이를 보고 술에 취했다 생각해 쫓아낼려했었지만 한나의 사정을 알고 축복해준다. 한나는 아들을 주면 성전일꾼으로 세우겠다는 서원을 했는데 후에 자신의 아들 사무엘을 엘리에게 맡기지만 홉니와 비느하스는 악했고 엘리는 이를 방치하고 있었고[3] 결국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곧 엘리 가문이 망한다는 걸 알려준다. 이후에 사무엘에게 엘리 가문이 망한다는 말을 하셨는데 다음날 엘리는 사무엘에게 니가 하나님께 들은것은 하나라도 빼말한다면 하나님이 심판하신다고 말하였고 엘리는 또 다시 엘리 가문이 망한다는 사실을 듣는다. 결국 블레셋과의 전투때 홉니와 비느하스가 전사하고 엘리는 그 충격으로 고꾸라져서 목뼈가 부러져 사망한다.


3. 홉니와 비느하스[편집]


파일:1000008738.jpg
홉니와 비느하스는 엘리대제사장의 아들이고 성전의 목사님과 같은 역할을 해야했는데도 불구하고 제사로 쓸 고기를 가져가고 심지어는 날고기도 가져갔다.[4] 이 결과로 블레셋과의 전투로 홉니와 비느하스가 언약궤를 들고 갔을때[5] 사망하고 만다.[6] 또 엘리도 죽고 또 언약궤에 있던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만나는 이 일 때문에 사라지고 만다.
또 비느하스의 아내는 임신중이었는데 비느하스의 전사 소식을 듣자 충격을 받고 출산한뒤 자신이 낳은 아들의 이름을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버렸다라는 뜻인 이가봇이라 짓고 죽고만다.


4. 엘리의 후손들[편집]


야훼가 엘리에게 선고한 그대로 엘리의 후손들은 수난을 면치 못했다. 사울 왕 시기에 엘리의 후손들이 대거 학살당했고 이 와중에 유일하게 아히둡의 아들[7] 에비아달이 살아남아 다윗때까지 명맥을 이어갔지만 결국 솔로몬이 즉위하면서 아비아달마저 몰락한다. 일설에 따르면 선지자 아히야나 선지자 예레미야가 엘리의 후손이었다는 말이 있기에 가문이 완전히 멸절된건 아닌 듯 하고 야훼 또한 엘리의 집안을 완전히 멸할 생각은 없었지만 성직을 구걸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보면 그리 잘 나가진 못했을 듯 하다. 다만 사마리아인들의 주장에 의하면 엘리의 후손들은 대제사장직을 이어나갔는데 1624년에 쉴로미야 벤 피냐스가 사망하여 단절되고 그 자리는 아론의 사남의 후손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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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르아잘비느하스와는 동명이인이다[2] 평가가 낮은 삼손은 그래도 의인으로 취급되고 기드온의 경우에도 그 자신의 잘못이 아닌 그의 아들의 잘못으로 인해 집안이 파멸한걸 감안하면 천지차이.[3] 이 같은 행위를 모르지도 않았고 잘못된 것도 모르지 않았기에 아들들을 꾸짖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고 되어 있다.[4] 노아시대때 육식을 허용할때 피는 생명이라 하여 금지했다.[5] 전쟁에서 언약궤를 들고가면 이긴다는 일종의 징크스가 있었다.[6] 심지어 언약궤는 필리스티아인들에게 빼앗기기까지 했다.[7] 비느하스의 아들이자 엘리의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