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폭발 뱅브레이번/등장 메카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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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차
2.1. 지구
2.1.1. 브레이번(ブレイバーン)
2.1.2. 티타노 스트라이드(TS)
2.1.3. 지원유닐
2.2. 외계


1. 개요[편집]


용기폭발 뱅브레이번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메카닉을 소개하는 문서.


2. 목차[편집]



2.1. 지구[편집]



2.1.1. 브레이번(ブレイバーン)[편집]


파일:bangbravern.jpg

  •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1]
  • 디자인: 오오바리 마사미#

적 세력의 침공 당시, 죽을 뻔한 이사미를 구하며 하늘에서 내려온 정체불명의 거대로봇. 전고 9m 내외의 크기로 티타노 스트라이드(TS)에 비해선 대형 기체이지만 일반적인 슈퍼로봇에 비해 비교적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2] 이유는 불명이지만 기본적인 조종법도 TS와 비슷한 모양.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되는 의문의 조종간이 콕핏 상단부에 존재하고 있다.[3]

처음에는 마치 웃는 얼굴을 연상케 하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나 이사미가 탑승하자 마스크가 열리며 이목구비가 달린 얼굴이 드러났다. 말을 할 수 있고, 비행기 형태인 '브레이선더'로 변형까지 할 수 있으며, 어째서인지 이사미의 이름을 알고 있다.[4] 전용 무기는 장검 '번블레이드'로[5], 필살기는 블레이즈 업이라는 구호를 통해 번블레이드에 빛의 검신을 두르고 돌격해 적을 양단하는 '용기일도류 오의 브레이브 참(勇気一刀流奥義 ブレイブ(ザン)'.

고전 열혈 슈퍼로봇물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이사미에게 대뜸 필살기의 이름을 함께 외치자고 하거나, 자신의 테마곡이자 본작의 오프닝곡인 "바방하고 등장! 뱅브레이번"을 콕피트 안팤으로 울리게 틀고,[6] 전투 중 자기 입으로 바바바방!이라며 효과음을 말하는 등 묘하게 개그를 많이 한다.

하지만 이런 용자로봇스러운 점과는 별개로 수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주로 이사미 소위의 이름을 알고있던 점과 재래식 무기로는 방어막을 뚫지도 못하던 적을 간단하게 쓰러뜨릴 정도의 오버스펙[7][8]'아직 쓰면 안된다'고 하는 레버의 존재, 그리고 오프닝에 실루엣으로 등장한 적의 기체로 보이는 기체들과의 유사성 등이 지적된다. 이게 작품 외적 뿐 아니라 내적으로도 의문이라 이사미 소위는 계속 질문하지만, 이놈의 로봇이 사람 말은 안 듣고 자기 말만 하는지라 전혀 해소가 안 된다.


2.1.2. 티타노 스트라이드(TS)[편집]


작중 세계관에서 운용되고 있는 이족보행병기. 두 다리가 달려있지만 주로 아머드 트루퍼처럼 발 뒤꿈치에 달린 바퀴를 사용해 움직인다. 세계관 내의 리얼로봇이라고 볼 수 있는 존재. 무장은 발칸이나 빔 포, 레일건 등을 사용한다. 작중에선 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무인기 군단을 상대로 합동훈련을 하는 장면이 등장했으며, 현재 여러 나라에서 점점 TS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는 모양. 특히 미군은 티타노 스트라이드의 파일럿을 지원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전투기 파일럿이 부족할 정도라고 한다.
레카나 라이노스 등 비교적 신형인 TS들은 비행용 스러스터와 날개를 장비하여 부스트 점프와 단거리·단시간 비행을 할 수 있지만, 로토룩스2와 같은 구형 TS는 그러한 비행용 장비가 없어 고기동 전투를 할 수 없다고 한다.
태양의 엄니 다그람에 나오는 컴뱃 아머들처럼 전고 6~7m 정도 되는 작은 크기에 '얼굴'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없다. 메카닉 디자인은 테라오카 켄지(寺岡賢司, 자위대 기체)와 MORUGA(미군 기체).
  • 24식 기동보행전투차 렛카(24式機動歩行戦闘車 烈華)
파일:GCubo8MacAAT5yH.jpg
범용형
파일:GC93o66bMAAh2Pu.jpg
유도탄 탑재형
파일:GDDBjxXaUAAPn0e.jpg
저격형
파일:GDIK-x4bEAAYe90.jpg
통신확장형
  • 두정고: 5.8m[9]
  • 중량: 32t
  • 무장: 총검 부착형 30mm 어설트 라이플, 다연장 미사일 런처 (유도탄 탑재형), 60mm 저격포 (저격형)
  • 디자인: 테라오카 켄지(寺岡賢司)
자위대의 주력 TS. 다양한 상황에서 대응 가능한 만능 기체로 신뢰도도 높다고 한다. 다만 스미스는 구형 목각인형이라고 까던 걸로 봐서는 꽤 오래된 모델인 모양. 그래도 정비소대인 미유 카토가 바로 2세대형이 돼서 상당히 성능 향상 됐다고 반박했다. 범용형, 유도탄 탑재형, 저격형, 통신확장형이라는 4가지 타입이 나왔다.
머리는 얼핏 봐서는 좌우로만 회전할 것 같지만 의외로 상하로도 가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 M2 라이노스(ライノス)
파일:GCe-xesbMAAk4JI.jpg
범용형 '익시드 라이노스'[10]
파일:GCkH-8KaAAAHpJt.jpg
격투전 특화형 '스트러글 라이노스'[11]
파일:GCpRvZSacAAe6kv.jpg
포격전 특화형 '블래스트 라이노스'[12]
  • 두정고: 6.1m
  • 중량: 30t
  • 무장: 30mm 개틀링건, 120mm 레일건 (블래스트 라이노스)
  • 디자이너: MORUGA
미군의 주력 TS. 레카보다 최신 모델인듯 하며 디자인이 직각적인 레카와 달리 곡선이 많다. 일반적인 인간형 다리를 가진 레카와는 달리 네발짐승의 뒷다리와 같은 지행형의 2중 역관절 다리를 가진 것도 특징. 고기동 무장 환장 시스템(High Mobility Armament Conversion System, 일명 하이막스)을 갖추고 있어 빠른 무장 교환으로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하다고 한다. 범용형인 익시드 라이노스, 양팔을 대형화하고 기동성 보강을 위해 스러스터를 증설한 격투전 특화 스트러글 라이노스, 대구경 레일건을 장비한 포격전 특화 블래스트 라이노스가 등장했다.

  • 로트루크스2(ロートルクス2)[13]
파일:GCZ0x3faIAADp7F.jpg
구형 TS. 보조바퀴를 꺼내 4륜주행이 가능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레카보다도 더 구형 기종이라 비행용 스러스터와 날개가 없다)로 레카나 라이노스같은 고기동 전투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 UHQ-2 아르게스(アルゲス / Arges)#
파일:GCFORl3aQAAlyb4.jpg
TS의 원류라고도 할 수 있는 기체. 무인기로 기본적으로 원격조종이지만 AI에 의한 자율행동도 가능하다고 한다. 작중에선 훈련용 무인 표적기로 등장했다. 역관절 다리가 달려있는 포탑처럼 생겼다.

  • MLCV-3 크라켄(クラーケン / Kraken)
파일:GCAEx9laEAAuMZo.jpg
  • 두정고: 12m
  • 중량: 68t
  • 무장: 빔포, 연막탄 발사기
  • 디자이너: 사쿠라 미즈키(桜水樹)
아르게스와 함께 TS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기체. 장갑전투차량에 지형 극복 능력을 부여하려고 시도한 결과 만들어진 기체로, 변형을 통해 6개의 다리를 펼치고 보행할 수 있다. 이미 구형 기체이며 작중에선 훈련용 무인 표적기로 등장했다.


2.1.3. 지원유닐[편집]


  • MCV-5 패티 익스프레스(ファッティーエクスプレス)[14]
파일:GCUrH3CbkAAZzwG.jpg
  • 디자이너: MORUGA
미군의 TS 수송기.

  • RSQ-1 페리콘(ペリコン)[15]
파일:GCPhp4QbEAAll_4.jpg
  • 디자이너: MORUGA
미군의 TS 지원용 UAV. 하이막스의 핵심 중 하나로, 라이노스에게 무장을 전달해 그자리에서 고속 환장이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라이노스와 도킹해서 단거리 비행도 가능.


2.2. 외계[편집]


  • 졸다트 테러(ゾルダートテラー)
파일:GDnEr1YaYAADevG.jpg
  • 두정고: 5.9m
  • 중량: 불명
  • 디자인: 테라오카 켄지(寺岡賢司)
1화에서 갑자기 등장한 정체불명의 외계 메카닉. UFO같은 형태로 변형해 날아다닐 수 있으며 다리를 펼치고 육상전도 가능. 이유불문하고 사람들을 마구 습격해 미국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게 만들었다. 배리어가 있어서 TS나 전투기가 가진 무기는 먹히지도 않지만 스미스가 격투전을 걸자 주춤거리며 물러난 걸 보면 근접 타격으로는 어느 정도 피해를 줄 수 있는 모양. 주무장인 빔포는 일격에 TS고 전차고 전투기고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 하지만 브레이번에게는 주먹 한 방에 박살났다. 베리어의 색과 빔포의 색, 격파시 결정파편으로 부스러질 때 모두 보라색을 띠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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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오바리 마사미가 2002년에 제작한 슈퍼로봇물 초중신 그라비온의 주인공 시구레 에이지를 맡았었다.[2] 작품 이름이 뱅브레이번인 것도 있어 용자 시리즈 패러디 차원에서 나중에 추가 합체를 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3] 콕핏이 생성될 때 가장 먼저 나온 조종간이라 이사미가 당겨보려하자 본인이 아직은 이르다면서 저지했다.[4] 심지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혀진 프로필에 따르면 좋아하는 것도 이사미(...).[5] 평소에는 손잡이만 달린 형태로 백팩의 스러스터에 수납되어 있다가 사출, 코등이가 전개됨과 동시에 검신이 생성된다.[6] 언뜻 애니메이션에 흔히 있는 브금 연출인 듯 했으나, 이사미가 전투 도중에 아까부터 뭐냐고 이 노래는!?라고 직접 태클을 거는 장면이 개그. 거기다 안과 밖의 시점을 전환할 때 밖에서는 쩌렁쩌렁 울리는 노래가 콕피트 안에서는 벽 너머에서 들려오는 듯 둔하게 울리는데, 한마디로 기체 밖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노래를 틀고 있다는 것. 더불어 12월 10일 있었던 사전 시사회에 참가한 참가자와 오오바리 감독이 X에서 밝히길, 해당 대사는 이사미의 성우인 스즈키 료타의 애드리브였다고 한다(...).# 감독의 전작인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나 다른 작품인 SSSS.DYNAZENON에서도 비슷한 연출이 사용된 바 있으나, 작 중 등장인물이 츳코미를 걸어 확인사살한 작품은 본작이 유일하다.[7] 그리고 이상한건 브레이번 본인 또는 이사미가 조종으로 처음 주먹으로 적 하나를 실드를 뚫고 물리칠때 브레이번 자신도 놀란 것이다. 마치 자기 성능을 처음 안 것 같다는 것과 무기도 이사미가 물어봐서 "아, 그런게 있었지" 하는 느낌으로 꺼낸다.[8] 다만, 자기 힘에 자기가 놀란 것은 파일럿의 유무로 출력이 달라지는 슈퍼로봇의 특징 탓일수도 있다. 즉 이사미가 없는 브레이번은 맨주먹으로 적의 실드를 깰만한 힘이 없을수도 있다. 같은 이유로, 번 블레이드 또한, 이사미가 없으면 사용 불가능한 무장이라 애초에 신경쓰지 못했을 수도 있다.[9] 통신확장형은 5.9m[10] https://bangbravern.com/mechas/detail?i=exceed-rhino[11] https://bangbravern.com/mechas/detail?i=struggle-rhino[12] https://bangbravern.com/mechas/detail?i=blast-rhino[13] 정확한 로마자 표기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메카 소개 URL의 표기에서 유추가 가능하다.https://bangbravern.com/mechas/detail?i=rotluchs2 다만 이름 자체는 구형 TS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늙은이'를 뜻하는 일본어(중국어 老頭児에서 유래) 로토루(ロートル)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14] https://bangbravern.com/mechas/detail?i=fatty-express[15] https://bangbravern.com/mechas/detail?i=perricone 새 이름인 펠리컨은 ペリカン이므로 유래가 되었다고 보기 힘들다. 소개 페이지 URL을 보았을 때 포도의 품종(페리콘/피냐텔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