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애니메이션/음악
덤프버전 :
1. TV판[편집]
1.1. 오프닝[편집]
일본에서는 하시모토 준 작사/히라오 마사아키 작곡/아오키 노조무 편곡으로 사사키 이사오와 스가나미 아동 합창단의 목소리로 발표되었고 한국에서는 번안곡의 대가 김관현 작사/성악가 금수레 작곡/당시 MBC 관현악단장 마상원 편곡으로 1977년도에 데뷔한 가수 김국환과 만화영화 주제가 가수 민경옥이 불렀다. 이 곡은 김국환 스스로도 자신의 최고 히트곡이라며 자부하는 명곡.
해피투게더의 쟁반노래방이라는 코너에서 도전 곡으로 나온 적이 있다. 출연자는 장나라, 양미라, 이세은. 방송에선 1절은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너무 쉬워서 2절이 사용되었다. 노래 난도는 가사도 가사였지만, 파트 분배 때문에 가뜩이나 어려운 난도가 더 올라갔다. 실제로 파트 분배나 1절 가사와 헷갈려서 여러 번 실수가 나왔을 정도. 참고로 이 노래의 경우 가사 암기 공식이 있다. 1절은 눈 → 가슴 순이며 2절은 그 반대로 가슴 → 눈 순이다.
원곡과 국내 번안곡을 비교하면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고 느낄수 있다. 때문에 취향에 따라 양 곡에 대한 선호도가 갈리고 가끔 팬들 사이에 이와 관련하여 키배도 발생한다.
국내 번안곡은 기적소리를 연상시키는 전자음 멜로디에 보컬이 들어가 가사가 바로 전달되지만 멜로디가 빈약하다. 일본판은 실제 오케스트라를 기용해 기타의 트레몰로, 트롬본의 낮은 저음부로 시작해 도입부 보컬의 분위기를 끌어모으다 메인 바이올린/비올라, 관악부로 끝나 훨씬 세련되었다. 또한 반복되는 부분의 차이도 있는데 일본판은 국내의 '엄마잃은 소년의~' 부분이 2회 반복되어 절정 직전에 오래 머무르고 클라이막스를 터뜨리며 여운을 남길 충분한 시간을 준다. 국내판은 일본판의 '분명 언젠가는 만나겠지' 부분이 반복되어 절정에 오래 머무르다 금방 끝이 나버려 김빠지는 느낌을 준다.
2018년 11월에 이 노래가 나온 지 일본판 기준으로 40주년을 맞이했다.
일본판 오프닝 영상에는 등장인물이 하나도 나오지 않고 은하철도만 나온다. 이건 세계관부터 알려야 한다는 니시자와 노부타카 감독의 지시대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3]
TVA 1화와 14화에선 일본판 오프닝을 사사키 이사오의 목소리를 악기로 대채한 bgm이 나오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번안곡의 대가 김관현 작사/성악가 금수레 작곡/당시 MBC 관현악단장 마상원 편곡으로 1977년도에 데뷔한 가수 김국환과 만화영화 주제가 가수 민경옥이 불렀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마상원은 김관현 작사/성악가 금수레 작곡/당시 MBC 관현악단장 마상원 편곡으로 알려진 한국의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가수 김국환이 부른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으로 시작하는 은하철도999 오프닝에 전혀 관여한 바 없으며, 이는 작곡가로 알려진 금수레도 마찬가지다. 당시 한국 방송업계의 행태는 방송사에서 외국의 애니매이션의 오프닝을 표절하면 유명한 작곡가나 방송국 음악단장 명의를 넣어 그럴싸하게 보이게했는데 이런 행태에 마상원과 금수레가 명의를 도용당했던 것이다.
실제로 마상원이 직접 작곡하여 제작한 은하철도 999 오프닝은 '눈물실은 은하철도(백록판)'으로 이는 마상원의 창작곡에 해당한다.
즉, 은하철도 999 오프닝 중 마상원이 작곡한 '눈물실은 은하철도(백록판)은 국내 창작곡이지만 김관현 작사/성악가 금수레 작곡/마상원 편곡으로 되어있으며 가수 김국환이 부른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으로 시작하는 MBC 은하철도999 오프닝은 작사가로 소개된 김관현이 직접 번안을 한 하시모토 쥰 작사/ 히라오 마사키 작곡의 일본판 은하철도 999의 표절작으로 마상원과 금수레의 명의까지 도용하여 마치 표절을 마상원과 금수레 두 사람이 한 것처럼 조작을 한 것인데, 여기에는 상당히 부끄러운 사건이 존재한다.
80년대 현대음반에서 발매한 '은하철도 999' 3부작을 보면 작사/작곡에 김관현으로 적혀있다. 그런데 이 곡이 같은 현대음반의 'TV 만화영화 총집합'이라는 앨범에 가면 김관현 작사/ 금수레 작곡으로 표시되어 있다. 참고로 금수레는 당시 유명한 성악가로 한마디로 김관현이 당시의 만화영화 주제가들은 일본곡들을 번안한 뒤, 그 흔적을 지우기위해, 유명인의 명의를 무단으로 도용. 그 곡이 한국에서 만들어진 곡이라고 속이고 있었던 것이다. 즉, 작곡가 금수레는 실존한 인물이지만 번안곡으로 표절을 전문적으로 하던 김관현에 의해 작곡가로 무단 도용되었던 것이다.
한편, 김관현이 표절하여 번안한 은하철도 999가 마상원이 창작한 원조 은하철도999 오프닝인 '눈물실은 은하철도'를 제치고 히트한 데에는 또다른 어두운 면이 있다. 당시 은하철도 999가 여러 부분에서 히트를 치자, 김관현은 그 상업성을 알아차리고, 가사가 어둡다는 구실로 5화 이후로 자신이 번안한 표절곡을 주제곡으로 방영하게 하여 인지도를 쌓은 뒤, 현대음반을 통해 '은하철도 999' 드라마 음반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교묘하게 마상원이 창작한 '눈물실은 은하철도'는 녹음과정에서 빼 버리고 자신이 표절한 은하철도 999의 번안곡을 창작한 주제곡으로 넣어서 발매하게 된다.
이 앨범은 22만장이나 판매될 정도로 히트를 쳤고, 김관현은 막대한 이윤과 더불어 자신의 이름으로 은하철도 999의 노래를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김관현 측에서는 마상원이 창작한 '눈물실은 은하철도'를 하시모토 쥰 작사/ 히라오 마사키 작곡의 일본판 은하철도 999의 표절작으로 제외했다는 식으로 언론에 소개하는 등 표절자와 창작자의 위치를 바꾸는 패악을 부렸다.
당시 마상원은 무척 화를 냈지만, 별다른 방도가 없었고, 이렇게 우리의 기억속에 은하철도는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라는 주제가로 바뀌게 된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김관현은 당시 신군부에 줄을 대고 있었고 수익의 일부를 신군부의 정치자금에 내었기에 마상원이 제아무리 하소연해도 억울함을 풀 길이 없었던 탓이다.
90년대 후반부터 양상된 애니메이션 덕후들에게 마상원이 인식이 매우 안 좋은 것도 마상원이 표절하여 번안곡을 발표한 작곡가라는 이유인데 그 이유가 조작된 것이라는게 함정. 90년대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 및 보급형 컴퓨터, 인터넷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정보화가 이루어지면서 표절한 쪽은 현대음반을 통해 은하철도999 드라마 음반을 발표하여 자신을 창작자로 소개하여 22만장이나 팔아먹은 김관현이라는게 알려졌지만 너무 늦은 감이 있으며, 2020년 현재에도 김관현이 표절한 은하철도 999가 창작곡으로 마상원이 창작한 '눈물실은 은하철도'를 표절곡으로 잘못 알고있는 네티즌들이 많아서 간혹 유튜브에 자신이 잘못 알고있는 정보를 소개하며 마상원을 디스하다 제대로 알고있는 네티즌에게 털리는 일이 벌어지고는 한다.
표절하여 은하철도 999 오프닝을 번안한 김관현에 의해 표절한 작곡가로 둔갑된 피해자인 마상원은 1992년 종합상사를 세우고 사업가로 변신해 애니메이션 음악에선 손을 뗐었다. 마지막으로 작업한 애니메이션 음악은 머털도사라고 알려져있으며 음악작업에서 손을 뗀 결정적인 계기가 김관현에 의한 모해라는 것은 업계의 중론. 그러다가 2009년 음반 2개를 내고 신인가수의 음반 제작에 참여하는등 음악일을 재개했다.#
마상원이 음악일을 재개한 이유에 대해서 주제가를 아예 일본 것이나 미국 것을 그대로 들고 오더군요. 그런 음악들은 우리 식과는 거리가 멀어서 아이들이 따라부르지 않아요. 그들의 음악은 우리네 감성을 절대로 자극하지 못합니다. 라며 여전히 번안이 횡행하고 있는 실태를 규탄해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여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한류붐을 일으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르게말하면 마상원이 음악일에 다시 뛰어드게 만들정도로 음악업계에 표절이나 번안이 2000년대 후반에도 상당하다는 것이며, 상대적으로 느슨한 외국의 애니메이션 음악의 표절이 현재진행형으로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므로 저작권에 관련돼서 상당한 진척을 이루어졌다는 인식이 있는데도 이렇다는 건 그만큼 한국 음악업계의 고질적인 병폐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마상원이 다시 음악일을 하는데 비해 김관현은 전혀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데, 일본 대중문화 개방 등으로 자신이 번안해서 발표하고는 창작이라고 유명인의 명의를 도용해 발표한 곡들이 인터넷의 보급과 확산으로 거짓임이 드러나서 나와봤자 욕을 먹을게 뻔하기 때문이며 이미 은하철도999 번안곡을 자신의 창작곡으로 둔갑하여 1980년대에 22만장이나 팔아서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기 때문에 굳이 욕을 먹고 싶지 않을바에야 나오지 않는게 당연하다.
1999년도에 추암역 해돋이 관광열차 환영식에서 군악대가 연주하였다.
별개의 얘기지만, 의외로 일본 원판 가수 사사키 이사오가 영어로 부른 풀 버전도 존재한다.
1.1.1. 눈물실은 은하철도 (백록판)[편집]
MBC 방영분의 녹음을 총괄했던 PD 박순웅이 작사, 당시 MBC 음악단장이었던 마상원이 작곡했다. 수많은 애니메이션의 한국 방영 주제가를 담당했던 두 사람의 대표적 명곡. 가장 잘 알려진 주제가보다 인지도는 옅지만 철이의 슬픔을 나타내는 듯 한 애절한 가사와 애수를 자아내는 절절한 가수의 목소리는 원곡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당시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탭들이 일본판 은하철도 999 오프닝보다 훌륭하다고 호평했을 정도.
보통 'MBC에서 번안곡을 사용하다가 번안곡이라는 것이 알려져서 이 곡이 사용되었다'고 알고 있으나, 실상은 정반대로 마상원의 '눈물실은 은하철도'가 창작곡으로 원래는 이 곡이 주제곡으로 선정되어 MBC 방영 당시의 오프닝 곡으로 1편~5편까지 사용되었다. 하지만 당시 상부에서 어린이 만화 치고는 노래가 너무 어둡다라는 이유로 내치고 번안곡으로 오해 받은 곡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MBC나 김관현 측에서도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탭들이 자기네들 원곡보다 훌륭하다고 호평했으며 오리지널 창작곡인 이 곡을 그냥 버리기엔 아까웠는데다 공식 주제곡을 강판하고 자기들이 작당하여 표절하여 번안한 곡을 공식 주제곡으로 밀어붙이면서 마상원에게도 일종의 인센티브를 주어야했기에 작중 삽입곡 형식으로 클라이맥스나 기차가 떠나는 엔딩 부분에 자주 사용했다.[4] 1980년대에 오아시스사에서 만화영화 주제가 모음집 형식으로 음반이 발매된 적이 있다. 2000년대에도 한국판 OST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다.
이 곡이 MBC 방영분 1~5화에서만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웹상에서 많이 돌아다니는데, 2000년대 후반부터 애니메이션 전문 블로그를 통해 돌아다니던 소문으로 출처가 불분명하다.[5] 이 곡은 MBC 방영분 외에도 백록판이라고 하여 백록미디어에서 출시한 비디오 은하철도 999에서 오프닝으로 사용된 바 있다. 상술했듯이 MBC 초창기 방영본은 1981년 10월에 첫 방영당시, 1981년 10월 4일에서 11일간 '공휴일 특선만화'로서 방영이 되었는데 그때 1편부터 4편까지 쓰였던 오프닝이 "눈물실은 은하철도"로 나가고 MBC에서 정식으로 방영된 시기에는 "은하철도 999"로 오프닝이 바꿔서 송출되었다는 증언도 나온다. 당시 작사가 박순웅씨의 말에 의하면 1화~4화까지는 제1주제가 (눈물실은 은하철도)가 사용되었으나 노래의 멜로디가 트로트 적이고 서글퍼서 가사도 거시기하다는 이유[6] 로 주제가를 제2주제가 (은하철도 999: 김관현 작사/금수레 작곡/마상원 편곡)[7] 으로 바꿨다고 한다.
또한, 두 개의 오프닝곡을 부른 김국환씨의 증언에 따르면 녹음을 한 다음날부터 바로 자기 목소리로 오프닝이 나왔다는 증언들 보면, MBC에서 정식으로 방영한 시기때는 "은하철도 999" 1981년 공휴일 특선만화로서 방영된 당시에는 1편부터 4편까지는 "눈물실은 은하철도"가 사용된 것 일것이다. 그 영상은 유튜브에서 찾을 수는 있다고 한다.
1.2. 사운드트랙[편집]
TV판의 사운드트랙이다. 참고로 숫자는 별 의미 없다.
[8]
[9]
[10]
[11]
짧은 효과음성 배경 음악 (펼치기 · 접기)
1.3. 삽입곡[편집]
- 일본어판
- 한국어판
프라이드의 테마곡. 일본판 기준 45화 삽입곡.
- 일본어판
- 한국어판
철이 엄마가 철이에게 불러주는 자장가.
레류즈의 테마곡. 한국에서 방영할 때에는 동요 '가을밤'으로 로컬라이징했다. 상세한 것은 이곳 참고.
프로메슘 별에 진입, 프로메슘 별에서 탈출할 때 나온 OST. 그러나 OST가 그대로 쓰이진 않았고 리믹스 bgm으로 쓰였다.
1.4. 엔딩[편집]
푸른 지구 반주곡은 은하철도999 각 에피소드마다 마지막 장면에서 나왔다. 한국에서는 이 노래를 반주곡으로만 익숙하나 한국어 번안곡은 안 나왔다. 그리고 이 노래는 2018년 11월 오프닝인 은하철도 999와 함께 첫 선보인지 벌써 40주년을 맞이했다.
2. 극장판[편집]
2.1. 극장판 은하철도 999 주제가[편집]
기타프릭스 6th & 드럼매니아 5th에도 판권 커버곡으로 수록되었다. 커버 보컬은 이리오 노부미츠. 국내판 퍼커션 프릭스 5th에서는 'THE GALAXY EXPRESS 999'라는 제목으로 나오며, 보컬이 삭제되고 MIDI음으로 대체되었다. 기타프릭스 8th & 드럼매니아 7th에서는 삭제되었는데, 이후 가정용 작품인 MASTERPIECE GOLD에 수록되었다.
드럼매니아에서의 채보는 정박으로 나가다가 중간에 RIGHT ON TIME의 약식판(?)으로 16비트 채보가 나오는 형태.
일본의 국민 댄스 그룹 EXILE은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Cupitron이라는 여성 아이돌 그룹이 테크노 팝 장르로 커버했는데, 이들이 이 곡으로 활동할 당시에 컨셉 의상을 만들어준 사람이 다름 아닌 이 만화의 원작자 마츠모토 레이지였다! 본인이 직접 디지털 세계의 요정 컨셉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는 이 음악이 산요 신칸센의 발차 멜로디에도 쓰이고 있다.
2020년, D4DJ Groovy Mix에서 Photon Maiden이 영문판 가사를 바탕으로 커버했다.
2.1.1. D4DJ Groovy Mix[편집]
Photon Maiden의 커버곡으로 수록.
2.1.1.1. 채보[편집]
HARD PFC 영상.
EXPERT PFC 영상(MV 포함).
2.2. 극장판 은하철도 999 삽입곡[편집]
철이를 태운 999호가 발차할때 나오는 음악이다.
위의 주제가와 함께 고다이고가 부른 음악
극중에서 호시노 테츠로가 술집에 들어갔을때 류즈가 부르는 노래
2.3. 극장판 안녕 은하철도 999 ~안드로메다 종착역~ 주제가[편집]
참고로 노래와 같이 나오는 영상은 블루레이 버전 본편 엔딩 영상이다. 아주 깨끗하다.
2.4. 극장판 안녕 은하철도 999 ~안드로메다 종착역~ 삽입곡[편집]
작중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던 노래. 윤상의 팝스 팝스에 소개되기도 했다.
2.5. 극장판 은하철도 999 ~이터널 판타지~ 주제가[편집]
2.6. 극장판 은하철도 999 ~이터널 판타지~ 삽입곡[편집]
3. 그 외[편집]
ANIMETAL의 TV판 리메이크 버전이 존재한다. 물론 정규 영상은 아니다.
철도 동호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오프닝 곡의 분위기를 살려 영상을 찍은적이 있었다.
[1] 표기에서는 금수레로 나오지만 금수레는 실존한 유명 작곡가이나 금수레가 작곡한 것이 아닌 금수레라는 유명 작곡가가 창작했다고 하기위해 MBC와 김관현 측에서 무단도용한 것이다. 실제로 작사,작곡 등은 모두 김관현 주도로 이루어졌다.[2] 표기에서는 마상원으로 나오지만 마상원은 당시 MBC 관현악단장으로 애니메이션 음악도 여럿 창작한 유명 작곡가이기도 하였기 때문에 유명 작곡가인 금수레가 작곡했다고 도용한 MBC와 김관현에 의해 편곡도 대중들에게 알려진 마상원이 했다고 이미지를 심기위해 무단도용한 것이다. 실제로 작사,작곡 등은 모두 김관현 주도로 이루어졌다.[3] 다만 풀버전 영상에는 테츠로와 메텔이 두 번 나온다.[4] 실제로 음악은 쓰일때마다 인센티브를 주는게 업계의 정석인데, 공식 주제가에서도 자기네들 표절곡을 밀려고 강판시켜 놓고 창작한 작곡가에게 아무런 혜택을 주지않았다면 마상원뿐만 아니라 당시 음악계들이 들고 일어섰을 것이다.[5]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하지만, 문제는 이 만화가 TV에서 방영할 때 직접 시청을 한 사람들이 상당수가 이제 겨우 30-40대 정도고, 그 사람들의 기억속에 분명히 초반에 쓰였다라는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불분명한 출처에도 불구하고 그 얘기가 거의 기정 사실화 됐다.[6] 이는 MBC와 김관현 측에서 당시 눈물실은 은하철도를 작사한 박순웅과 작곡가 마상원에게 내세운 공식적인 이유지만 실제로는 은하철도 999가 이미 비디오로 입소문이 타는데가 1~4화의 반응으로 주제곡이 돈이 될거 같자 MBC와 김관현 측에서 번안,표절한 곡을 주제곡로 내세우면서 금수레와 마상원 명의를 도용해서 실제로 수익을 김관현측에서 가질려는 것이 실질적인 이유였다.[7] 금수레 작곡, 마상원 편곡은 허위로 명의가 무단도용된 것이며 실제로는 작사가인 김관현 주도로 이루어졌다.[8] 백골의 노래 편에만 특별하게 등장한 노래다.[9]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1악장 맞다. 15화에서 "베토벤"이라는 동명이인이 베토벤, 쇼팽과 같은 음악가를 꿈꾸며 이 노래를 연주한다.[10] 프로메슘 별의 테마 곡이다. 본래 가사 있는 버전이 존재한다.[11] 엔딩 곡을 리믹스한 거의 매 애피소드가 끝나고 내래이션의 철학적 설명과 함께 나오는 음악이다.[12] 고다이고 보컬[13] 고다이고의 키보디스트[14] 베타 버전 출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