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없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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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2001년 3월 12일부터 2001년 10월 6일까지 월~토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영되었던 아침 드라마이다.
네 남매가 서로의 삶과 가정을 소중하게 가꿔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라는 건전한 슬로건을 걸고 시작했지만, 여느 아침드라마가 그렇듯 회가 갈수록 막장드라마로 변질되어 당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인터넷이 막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기임에도 불구, 당시 SBS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글이 쇄도했을 정도. 강간교사, 간통, 밀항, 진정제 남용과 같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요소가 수시로 등장하며, 특히 극 막판에 윤현수(최수린)가 한정인(송채환)을 자동차로 살인을 시도하는 장면이 리얼하게 나오는 등 폭력적인 장면으로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한 최수린의 연기가 돋보인다. 그런데 크레딧에선 최수린이 아닌 '하수린'으로 나온다. 당시에는 하수린이란 예명으로 활동했던 모양.
1. 개요[편집]
SBS에서 2001년 3월 12일부터 2001년 10월 6일까지 월~토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영되었던 아침 드라마이다.
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한 최수린의 연기가 돋보인다. 그런데 크레딧에선 최수린이 아닌 '하수린'으로 나온다. 당시에는 하수린이란 예명으로 활동했던 모양.
2. 출연진[편집]
- 한정인(송채환)
- 권찬영(선우재덕)
- 윤현수(최수린)
- 한정우(안정훈)
- 이지혜(유서진)
- 정민규(김정현)
- 한정서(김민선)
- 지석주(정은표)
- 고행자(방경림)
- 이순주(정혜선)
- 윤진혁(한인수)
- 권기섭(박근형)
- 이선호(김두삼)
- 박대우(정의갑)
- 찬영과 선호, 현수가 근무하는 후배이고 찬영을 이해해주는 진정한 후배이고 현실성이 있는 후배이다.
3. 여담[편집]
- 9.11 테러로 인한 뉴스특보로 인해 2001년 9월 12일 자 방송이 결방된 적이 있다.
- 2001년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이 뽑은 '올해의 나쁜 방송'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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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에는 찬영이 다른분으로 알다가 후에 사정을 알면서 모친의 이름이 민정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