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드 다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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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외야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50라운드 전체 1475순위의 낮은 순번에 확고한 주전이라 하기엔 어려운 커리어 패스를 밟았음에도 메이저에서 10년 이상의 긴 커리어를 이어나간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캔자스시티 로열스[편집]
2006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지명을 받았고, 2010년 9월 메이저에 데뷔했다.
2012 시즌에는 로렌조 케인이 부상을 당하면서 공백이었던 중견수 자리를 꿰차며 최종 성적 102경기 76안타 30도루 52득점 9타점 .260 .328 .322를 기록했다.
2015 시즌에는 비록 90경기밖에 출장하지 못했지만[1] 플레이 오프에서 맹활약하면서 팀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이루어 냈다.
2016년 7월 1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는 생애 첫 만루 홈런을 뽑아냈다.
2.2.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2017년 1월 6일 네이트 칸스를 상대로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되어 주전 자리를 확보했으나 이후 부상을 당하면서 최종 성적 111경기 87안타 5홈런 28도루 56득점 30타점 .251 .324 .350으로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2.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편집]
2018년 2월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첫 시즌에는 부진에 빠지며 67경기밖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2019년에는 나름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다.
2.4.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2020년 2월 1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1년 $2M 계약을 맺었다. 스탈링 마르테를 트레이드로 보내면서 비어버린 중견수 자리를 채우는 것이 주 목적으로 보인다.
2.5. 시카고 화이트삭스[편집]
2020년 8월 28일에 트레이드되었다.
2.6. 캔자스시티 로열스 2기[편집]
2021년 3월 2일, 1년 1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8월 27일, 캔자스시티로부터 지명할당당한 후 곧바로 토론토가 그를 클레임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6. 기타[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그럼에도 28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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