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텐더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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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위 문서 :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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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 tender
1. 사전적 의미
2. 패스트푸드로서의 치킨텐더
2.1. 레시피
2.2. 치킨너겟과의 차이
3. 관련 문서



1. 사전적 의미[편집]


닭고기​에서 닭가슴살에 해당하는 부위 중, 날개 쪽에서 먼 몸통 부위의 살을 말하는 용어. 닭가슴살 부위 중에서도 지방분이 조금 더 들어있고, 더 부드러운 특성이 있다. 안심이라 부르기도 하며, 손가락처럼 길쭉하게 생겼다고 해서 치킨 핑거, 혹은 핑거 휠렛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중에서 치킨텐더라고 하면 닭의 부위로서의 치킨텐더보다는 해당 부위를 추출해서 튀겨낸 닭튀김 요리로서 더 잘 알려져 있다.


2. 패스트푸드로서의 치킨텐더[편집]


전술된 바와 같이, 손가락 정도 굵기의 닭 안심을 튀겨낸 일종의 닭튀김. 닭튀김 요리의 일종이지만 치킨을 주 메뉴로 하는 매점에서는 의외로 메뉴에서 찾기가 쉽지 않고, 오히려 치킨버거 류의 닭고기를 다루는 햄버거 매점이나 피자집 등에서 찾기 쉽다. 이러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뿐만 아니라 다른 스무디, 아이스크림, 빵 등 다양한 상품을 접목시킴에 따라 치킨도 같이 들여온 듯 하다. 맛이 궁금하다면 직접 먹어보도록 하자. 머스타드 소스는 필수로 딸려온다.

  • 맥도날드 -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 2조각에 2,400원, 4조각에 4,500원, 8조각에 8,500원. 세트는 5,6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패티만 따로 파는 것 같다는 평이 많다. 맥도날드 치킨 메뉴 중 개당 단가가 가장 비싸며, 덕분에 한 조각의 크기도 가장 크다. 참고로 칼로리는 2조각에 192칼로리.
  • 버거킹 - 치킨텐더, 텐더스트립: 치킨텐더는 4조각에 2000원이고 열량은 145kcal, 6조각에 2900원이고 218kcal이며, 텐더스트립은 치킨텐더보다 더 조각이 큰데 2조각에 2,800원이고 182kcal, 4조각 5600원이고 364kcal이다.
  • BBQ - 뉴욕속안심텐더: 2014년 출시된 메뉴로 1팩에 17000원이다. 여기에 있는 텐더들 중 가장 부드럽다.
  • BHC - BHC 치킨텐더, 프리미엄 텐더 요레요레: 그냥 치킨텐더는 1팩에 16000원. 텐더 요레요레는 텐더에 허브향을 내고 감자튀김과 새싹채소를 곁들이고 허니요거트소스[1]를 묻힌 일종의 치킨샐러드로, 1팩에 17,000원이다.
  • KFC - 텐더스트립스: 1조각 1,200원, 4조각 4,500원, 8조각 8,500원. 특유의 매운 맛과 바삭한 튀김옷이 잘 어울리는 메뉴라는 평이 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타사의 같은 제품보다 크기가 매우 작고, 크기가 다른 것들의 절반 수준도 안 되는 조각들도 종종 나타난다. 게다가 제조상 문제인지 가끔씩 거의 염지 처리가 안 된 듯한 조각들도 종종 눈에 띈다. 딱 봐도 색이 옅거나 하얗기 때문에 눈으로도 구별 가능하다. 2015년엔 의 고기를 원료로 사용한다는 루머까지 있었던 안습한 메뉴.


2.1. 레시피[편집]



  • 조리법
    • 1. 닭가슴살의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우유에 20분 정도 담가 둔다.
    • 2. 닭가슴살을 꺼내고 치킨파우더를 골고루 묻힌 다음 약 30분을 기다린다.
    • 3. 식용유를 150℃가 될 때까지 가열한다.
    • 4. 달걀을 풀어 달걀물을 만든다. (이 때 기호에 따라 파슬리를 넣을 수 있다.)
    • 5. 치킨파우더를 묻힌 닭가슴살에 빵가루 혹은 튀김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 6. 닭가슴살을 가열 중인 식용유에 넣고 5분 정도 기다린다.


2.2. 치킨너겟과의 차이[편집]


식사용이 아닌 스낵류이고 패스트푸드라는 이유으로 치킨너겟과 비슷해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치킨 텐더는 닭가슴살과 치킨튀김으로만 만든 스낵이고 치킨너겟은 밀가루와 가공식품이 조금 더 섞이는 등 더 싸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식이다.


3. 관련 문서[편집]



[1] 맛은 애플레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