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루 드 페베레이루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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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에 위치한 공항. 현재 이 공항을 대체할 신공항이 건설중이다.
2. 역사[편집]
앙골라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1951년 공사를 시작해 1954년 개항했다. 개항 당시에는 포르투갈의 대통령이었던 프란시스쿠 크라베이루 로페스의 이름을 따와 프레지던트 크라베이루 로페스 공항이라 불렸다. 1975년 11월, 앙골라가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이후, 앙골라 독립전쟁이 발발한 일자 2월 4일을 따와 앙골라 현지에서는 2월 4일 국제공항이라고도 불린다.[1]
2004년 공사를 시작한 앙골라 국제공항이 이 공항을 대체할 예정이며 2012년 1단계 공사가 완료되었다. 계획대로라면 2015년에서 2016년사이 개항할 예정이었으나 앙골라 정부의 재정난으로 2022년으로 연기되었다.
3. 시설[편집]
3.1. 여객 시설[편집]
1~14번 주기장은 국제선용으로 사용되며 15, 16번 주기장은 국내선용으로 사용된다.
3.2. 화물 시설[편집]
3.3. 항행 시설[편집]
4. 취항 노선[편집]
4.1. 국내선[편집]
4.2. 국제선[편집]
5. 사건사고[편집]
- 1979년 3월 26일, 인터플러그 소속 Il-18이 활주도중 이륙결심속도를 넘긴 상태에서 엔진고장으로 이륙을 중단하려다 활주로를 이탈했다. 탑승했던 10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91년 6월 10일, 카리브 에어 트랜스포트에서 리스해 앙골라 에어 차터에서 운항하던 1228편 C-130이 이륙직후 좌측 날개가 지면과 접촉해 폭발이 발생, 이로인해 우측으로 기울며 추락했다. 탑승했던 10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99년 2월 2일, 산타크루즈 임페리얼에서 리스해 사반에어에서 운항하던 An-12가 루안다에 접근중 카젠가 주거지에 추락했다. 탑승했던 11명 전원이 사망했으며 지상에서도 13명이 사망했다.
- 2000년 11월 15일, ASA 페사다 소속 An-24가 이륙 직후 좌측으로 기울며 추락했다. 탑승했던 57명 전원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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