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추이창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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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79대손이자 중화민국의 제2대 대성지성선사봉사관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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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7월 1일 타이베이에서 공자의 78대손이였던 쿵웨이이(1939-1989)의 아들로 태어났다. 본래 공자의 후손들은 취푸시에서 나고자랐으나 그의 할아버지이자 최후의 연성공이였던 쿵더청과 일족들이 국부천대 과정에서 대만으로 피난왔기 때문에 타이베이에서 출생했다.

아버지 쿵웨이이가 요절하여 할아버지 쿵더청의 후계자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최연소 총통국책고문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2008년 쿵더청이 사망하자 그의 직책을 이어받아 2대 봉사관으로 취임했다.

2019년 9월에는 논산시에 방문하여 한국의 유교학자들과 '유교문화 상생발전 협정'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