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카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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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카
(トミカ, TOM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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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일본 타카라토미
1. 개요
2. 상세
3. 발매현황
3.1. 일본
3.2. 한국
4. 포장방식
5. 종류
5.1. 스탠다드(STD)
5.2. 리미티드 빈티지(TLV)
5.3. 프리미엄
5.4. 드림 토미카
5.5. 디즈니 토미카
5.6. 기타 토미카 시리즈
6. 단종제품
7. 기능
8. 미디어믹스
8.1. 특촬물
8.2. 애니메이션
9. 기타


1. 개요[편집]


토미카(トミカ, TOMICA)는 일본의 토미(TOMY, 現 타카라토미)사가 1970년에 만든 다이캐스트 자동차모형 브랜드이다. 일본에서는 매년 매월 3째 주 토요일에 신상품을 발매한다.[1] 대한민국에서는 홈플러스 장난감 코너에서 100 여종 정도 판매 중이며, 이마트롯데마트의 장난감 코너에서도 매장에 따라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2] 한국 가격은 2000→2500→3000원→3900원→4900원으로 인상되었다.


2. 상세[편집]


토미카는 본래 일본의 어린이들에게 국산(일본) 자동차를 모델로 한 장난감 자동차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착수한 것이다. 현재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페라리, 람보르기니, 푸조, 르노, 캐딜락, 쉐보레, 맥라렌, 로터스, 포드, 허머, 닷지, 지프, 피아트, 아바스, 시트로엥, 볼보, 마세라티, 롤스로이스, 미니, 애스턴 마틴등의 외국 자동차회사의 모델도 토미카 시리즈로 발매되고 있다.[3] 핫휠이나 여타 메이커에 비하면 일본차 이외의 외산차 라인업은 빈약한 편.[4]

어린이용 장난감 모델, 1/64의 소형 스케일 모델에선 보기 드물게[5] 양쪽문, 트렁크[6], 엔진룸[7]이 열리고, 헤드/리어 라이트 부분에 투명파츠가 들어가는 등, 디테일이 꽤 괜찮고 서스펜션 작동이 된다는 점이 메리트였다. 하지만 2010년 이후부터는 생산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달랑 서스펜션 기능만 넣거나 라이트나 리어램프, 뒷유리 부분을 단순한 도색처리로 처리하는 등, 디테일이 핫휠이나 마이스토 모델과 차이점이 없게 되었다. 물론 예전에도 아예 그러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기능생략이나 클리어부품 생략이 더 심해진 편이다. 그리고 2019년 이후에 나오는 토미카들을 보면 기능이 대부분 다 생략되어있고 서스펜션만 있다는걸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핫휠이나 매치박스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최근 스텐다드 모델이 이러한 양상을 보이는 이유는 스텐다드 모델의 주 수요층을 어린이로 잡았기 때문이다. 작동되는 부분이 많을 수록 망가지는 부분도 많아지기에 구조를 간략화 시키는듯 보인다.

2009년까지만 해도 반사판이 많아 반짝반짝하게 빛나던 토미카가 2010년에 들어가더니 완전히 반사판부품을 안 쓰고 도색이나 가끔 클리어부품만 집어넣고만 있다. 그리고 크기도 줄어드는 추세이다. 스텐다드의 상위판 이라고 할 수있는 프리미엄 시리즈 조차 신제품은 서스펜션 기능만 달랑 들어가 있는 상황이여서 올드토미카로 수집방향을 돌리는 유저도 있다.[8] 올드토미카의 경우 중국 생산판이 좀 저렴한 편이고, 일본 오리지널 생산판 또는 1970년대에 생산되던 토미의 경우는 만엔을 우습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저렴히 구해보고 싶다면 중국 생산판이나 상자가 없지만 상태가 깨끗한 제품을 구하는걸 추천한다. 손때가 묻고 빈티지한 느낌이 좋다고 한다면 정크 중고도 나쁘지 않다. 정크 중고는 중국제 중고의 반값 정도에 구하는게 가능하며 간혹 데미지가 적은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토미카 월드나 토미카 타운은 플레이세트의 대명사가 됐고, 토미카 시스템은 핫휠 트랙과는 달리, 퍼즐 타입의 트랙으로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결합해서 놀 수 있는 신개념 플레이세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언덕길 도로, 평평한 도로, 교각을 결합하여 다양한 레이아웃이 가능케하는 토미카 용 도로. 2개 이상의 여러 세트를 결합하여 더 큰 레이아웃을 할 수 있다. 가지고 놀 때는 토미카와 프라키즈가 필요하다.[9]

유통대행이 아닌 한국지사에서 직접 토미카를 수입하게 되었으므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이 기대되는 중이다. 실제로 2015년 12월, 드림토미카가 런칭되어 마트[10]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 토미카 뿐만 아니라 롱토미카도 입고됐다. 2018년을 기해서 적극적으로 정식수입 종류를 늘리고 있다. 프리미엄 토미카도 적극적으로 수입 중이다.[11]

요즘엔 계열사인 '토미텍'에서 만든 '리미티드 빈티지' 라인업도 수입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3월. 토미카 초회한정판의 정식 수입이 확정되면서 수집가들은 축배를 터뜨리고 있다.

일례로, 토미카 토요타 C-HR은 국내엔 4월에 초회한정판이, 7월엔 회색 일반버전이 들어오며, 토요타 프리우스 GR 스포츠 PHV는 5월에 파란 초회한정판이 국내발매, 7월에 하얀색 일반 버전이 국내발매되는등 초회한정판과 일반판이 모두 국내 수입되어 판매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3. 발매현황[편집]


2019년 12월엔 긴급차량 세트[12], 고마쓰 하베스터 931XC, 볼보 XC60, 맥라렌 스피드테일[13] 이 출시되며 2019년을 화려하게(??) 마치는 듯 하다.

2020년 5월 신제품까지 공개되었다. 1월엔 신형 BMW Z4, 대형 인원 수송차량, 2월엔 닛산 노트 경찰차[14]페라리F8 트리뷰토[15]가, 3월엔 스즈키 카타나와 토요타 LQ, 애스턴 마틴 뱅퀴시 자가토, 해상보안청 유로콥터 H225 슈퍼퓨마가 나오며 4월엔 히타치 EX8000-6. 포르쉐 911 카레라 4S가 나온다. 마지막 5월은 닛산 스카이라인, 토요타 코롤라가 나온다.

3.1. 일본[편집]


매달 2 대씩 스탠다드를 출시하고 있고, 프리미엄도 2달에 2 대씩 출시하고 있다. 일본 판매가는 450엔 이지만, 실제로 일본 마트에 가면 약 4000원 정도로 팔고 있다. 아직까지 블리스터 포장[16] 을 저가로 팔고 있고, 한국에 파는 박스 버전도 팔고 있다. 그리고 스탠다드에 한해서는 '초회한정판' 이라는[17] 것을 한정 수량으로 팔고 있다.

일본엔 '토미카샵' 이라는 토미카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고, 토미카샵 한정판도 팔고 있다.
그 외에도 타사 콜라보레이션 토미카인 드림 토미카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스밋코구라시의 스밋코들도 드림 토미카 시리즈로 출시된 바가 있다.

3.2. 한국[편집]


한국에서는 영실업이 수입했었고, 2000년대엔 잠시 아카데미과학에서 수입을 맡았는데,[18] 약 2008년에서 2010년까지는 수입이 잠시 중지되었다. 이후 2011년부터 손오공에서 정식수입 판매하다 2015년부터 타카라토미의 한국지사인 티아츠 코리아[19]에서 직접 정식수입판매한다. 핫휠과 토미카를 대형매장을 기준으로 봤을 때 토미카의 매대는 늘어나고 핫휠은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토미카가 국내에서는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인기도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됨.

또한, 한국에 정식 수입되면서 'KR-' 라인업으로 쏘나타벨로스터를 토미카로 출시했다. 제네시스 쿠페가 출시된다는 루머와 사진이 돌았지만 거짓으로 드러났다. 중국에서도 FAW나 홍치 리무진 등 전용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 어린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만한 특정 제품들만 출시하기 때문에 미수입된 제품이 많다. 대표적으로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인 'C11 STEAM LOCOMOTIVE(C11 증기 기관차)' 모델이나 일본 육상자위대 경장갑기동차 모델이 있다. C11 증기 기관차는 원래 롱 토미카인 No.135 'D51 498 STEAN LOCOMOTIVE (D51 498 증기 기관차)'의 소형 제품이라고 한다. 위와 같은 미수입제품들은 간혹 병행 수입업체로 수입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워낙에 수입의 빈도가 낮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일본 현지에서 사거나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오래 전에 단종되어서 구하기가 어려운 제품들도 해외직구로 많이 구한다. 하지만 이것도 재고가 점차 떨어지니 더 구하기 어려울 것이며, 그만큼 값도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재테크도 가능할 수 있다[20]

다른 미니카 브랜드와는 달리 조그만 박스에 포장된(물론 핫휠 같은 플라스틱 포장도 있다.)것이 인상적이다.[21] 핫휠 형태의 포장 제품도 있지만 국내에선 덜 알려졌다. 2000년대에도 아카데미 시절때 잠시 핫휠 형태의 포장 제품이 수입되었긴 했지만, 곧 이어 수입이 중단되면서 잊혀졌다.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팔리고 있다.

2018년부터 한국에도 조금 큰 규모의 매장에서는 초회한정판 토미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2019 서울모터쇼에 부스를 꾸려 한정판 토미카를 여럿 내놓고 판매했다.

4. 포장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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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터 패키지 토미카. 해당 모델은 2004년 발매 제품 토미카인 스마트 포투 쿠페이다. 개봉 즉시 포장이 훼손되어 개봉 이후에 보관이 매우 난감하며 상품가치가 떨어져 버린다. 레어를 구했는데 하필 블리스터 패키지면 뜯을지 말지 한참 고민된다.[22] 만약 상태 좋은 토미카를 구했는데 상자가 없다면 블리스터 패키지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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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패키지 형태의 토미카로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주력으로 팔리는 박스 패키징이다. 대부분의 수집가들이 블리스터보단 박스 패키지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차량 보관이 블리스터 대비 용이하기 때문. 해당 모델은 2017년 발매 제품 토미카인 닛산 노트 이다.


5. 종류[편집]



5.1. 스탠다드(ST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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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패키지[23]
109번 토미카 토요타 크라운 애슬리트
토미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시리즈다. 어린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모델이다. 바퀴는 플라스틱 휠을 사용하며, 특유의 4/5스포크 휠은 토미카 스탠다드만의 트레이드 마크이다.[24] 증기 기관차도 있었는데 2015년 단종되어 앞으로 구하기 힘들어질것이라고 한다. 다만 이 제품은 한국에 수입되진 않았다고 한다. 사려면 일본 현지에서 사든가 해외직구로 구매해야만 한다고. 모델은 C11 증기 기관차이다. 앞서 서술했듯 헤드와 리어램프를 몰드에 도색으로 때우는 방식으로 대충 만들거나 문열림 기능을 생략하는 등 단가절감이 도드라져 성의 없다는 평도 있다. 가격대가 마이스토나 핫 휠보다 비싼데 왜이리 완성도가 안좋냐는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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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X-TRAIL FIRE CHIEF CAR
서스펜션
SUBARU WRX S4 UNMARKED POLICE CAR
서스펜션/본네트 개폐
ANIMAL TRANSPORTER
본체/동물파트 분리가능
Honda VFR POLICE BIKE
타이어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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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DYNA WRECKER TRUCK
견인 장비 가동
SUBARU BRZ
좌우도어 개폐/서스펜션[★]
Mercedes-AMG GT R
서스펜션/좌우 도어 개폐
MITSUBISHI FUSO AERO STAR Tachikawa Bus×Rilakk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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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TSU EXCAVATOR PC200-10
암 가동/운전대 회전
LOTUS EXIGE R-GT
서스펜션[*★ ]
ENZO FERRARI
서스펜션[*★ ]
Toyota ALPHARD
서스펜션/후문 개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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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GT-R NISMO GT500
좌우 도어 개폐
SUZUKI JIMNY
서스펜션
HUMMER H2
서스펜션/뒷문 개폐
LAMBORGHINI URUS
서스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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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8
서스펜션
NISSAN NV350 CARAVAN AMBULANCE
-2서스펜션/후부 도어 개폐

Ford GT Concept Car
서스펜션[*★ ]
ISUZU ERGA TOEI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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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NOTE POLICE CAR
서스펜션
VOLVO XC60
NISSAN GT-R
서스펜션/좌우 도어 개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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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리미티드 빈티지(TL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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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패키지. 일반 STD 것보다 좀 더 고급스럽다. 프리미엄 토미카와 TLV는 블리스터 패키지 모델이 없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모형으로 약칭은 토리빈. '빈티지' 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주로 연식이 오래된 옛날 차량을 제작한다. 물론 예외인 모델이 있는데 회사의 콘셉트 차량이나 닛산 GT-R R35 모델, 이스즈 에르가 등 시내버스 모델처럼 최근의 차량 모델도 출시되고 있다. 이 때문에 빈티지라는 타이틀이 좀 애매모호해졌다. STD처럼 문이 열리거나 하는 기능은 없고 외부의 디테일을 더욱 중시했다. STD에 비해 가격대가 높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가격이 심히 좋지 않다. 국내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2만원에서 3만원은 각오 해야 한다. 심하면 10만원도 간다.[25] 성인용임에도 불구, 일부 모델에는 사이드미러가 생략되어 있어 생산에 일관성 없이 들쭉날쭉하다는 것과 범퍼나 사이드미러 등 일부 부품을 구매자가 직접 접착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참고로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는 스케일이 1:64로 통일되어 있다. 따라서 작은 차량들(경차/경트럭 등)은 일반 토미카보다도 작게 나오고, 큰 차량들(트럭/버스 등)은 박스와 제품이 제법 큼지막하게 나온다. 그만큼 가격도 올라간다.


5.3. 프리미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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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D의 한단계 상위급 라인업으로 단종된 LTD 시리즈의 포지션에 해당한다. 어찌 보면 그의 다운그레이드 판이다.[26] STD 금형에 먹선과 실차모양의 휠이 장착되고 디테일이 조금 더 추가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이쪽도 구 금형이 아닌 신금형을 사용하기에 구 STD 금형에는 구현된 부분이 생략되어 발매된다. [27]

가격대는 8900원[28] 정도이고, 일부 할인 샵에선 4000원대에 판매된다. 일부 모델은 스탠다드처럼 초회한정판이 존재한다. 토미카 프리미엄 라인업

최근에는 문열림 기능과 클리어파츠를 적극적으로 적용해서 완성도를 높혔기에 모아볼만 하다.


5.4. 드림 토미카[편집]


만화 캐릭터나 영화에 등장한 캐릭터를 베이스로한 모델이다. 번호 없이 'SP'라고 쓰여있는 경우 한정판을 의미한다. 실제로 SP가 붙은 제품들은 매장에 잠시 풀리다가 어느순간 안보이면 단종되어서 프리미엄이 붙는다. 예외 제품이 하나 있는데 이니셜D 케이스케의 노멀타입 FD3S 차량이다. 일본현지에서 한정발매 됐지만 한국에 정식수입으로 왕창 풀려버려서 구하기 힘들다고 중복수집한 이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반면 구하기 힘들던 것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반갑다는 의견도 있다. 이것도 번호가 있다고 무조건 안심할건 아닌게 번호가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단종되는 모델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 예로 배트모빌과 스피드 레이서의 마하5가 단종되었다.

5.5. 디즈니 토미카[편집]


디즈니 캐릭터 모델시리즈이다.

5.6. 기타 토미카 시리즈[편집]


  • 롱 토미카 - 리무진, 트레일러 등 길이가 긴 제품의 모델이다. 철도 대국 일본답게 신칸센 계열과 증기 기관차 종류의 열차도 있다. 다만 국내엔 일부 신칸센 열차 모델과 일반 차량 위주로 수입되어 그 외 철도차량은 미 수입된 종류가 많다.
  • B/O 토미카 - 토미카에 스케일이 약간 커지고 모터라이즈 기능을 집어넣은 토미카 시리즈. 모터라이즈이기 때문에 내부재현은 생략되었다.
  • 4D 토미카 - 토미카에 스피커가 내장되어 차를 누르면 엔진소리, 경적음, 사이렌 소리, 자동차 시동 소리 등이 울리는 토미카다. 실제 자동차의 소리를 녹음해서 사실감을 높혔다고 한다. 역시 이러한 기능 때문에 기존의 토미카 시리즈와는 달리 내부재현은 생략 되었으며 디테일이 좋지 못하다. 디테일 보다는 신기한 기능을 좋아하는 경우 추천한다.
  • 토미카 프리미엄 RS - 이건 기존 토미카와는 달리 1/60대의 스케일이 아닌 1/43 스케일의 토미카다. 디테일이 뛰어나며 현재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500 모델이 발매 되었는데 향후에 계속 시리즈가 이어질지 주목 되었으나 후속작인 R34 모델이 전작보다 완성도가 뛰어나지 못해서 혹평을 들었다.
  • 드라이브헤드 기동구급경찰 - 2017년에는 TBS 테레비 및 TBS계열에서 방영했고, 2018년 1월 20일부터는 새로운 시리즈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자 토미카 미디어믹스. 8월에는 영화 드라이브헤드를 공개 할 예정이다. 제품도, 품질도, 토미카 하이퍼 시리즈 NEXT STAGE의 금형을 우려먹은 것이었으나 Mk-II이후에는 이미지가 쇄신되었고, 트랜스포터 가이아(레스큐 커맨더)의 등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토미카 하이퍼 시리즈 - 가상의 차종과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진 시리즈. 빌드 업 토미카는 하이퍼 블루 폴리스 라인에만 해당되었지만, 2019년 6월 말부터는 토미카 월드의 토미카 퓨처 시티의 이름 아래에서 하이퍼 레스큐 액티브 체인저로 원점을 회귀해서 출시했다.
  • 한정판 토미카 - STD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미카로 토미카샵,이온몰,세븐일레븐 등에서 기간한정으로 상기된 특정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다. 토미카 박람회 이벤트용도 있다. 기간한정 이기 때문에 기간 내에 구매하지 못하면 프리미엄이 붙는다. 간혹 단종된 제품들이 저렴하게 나오기에 흥미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이벤트용이라 색상이나 로고가 좀 거슬리지만... 그러나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나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로드스터처럼 람보르기니 한정판 로드스터들은 데뷔 시의 색상을 재현해 호평받고 있다. 두 차종 다 전세계 1만대 한정.
  • 초회한정판 토미카 - 스탠다드 모델 (STD)의 일부 모델의 색상을 바꾸거나 혹은 금형을 살짝 바꾸어서 한정 출시하는 모델이다. 일본에서만 나오는 모델이며,[29] 차량명 옆에 일본어로 "초회특별한정" 이라 써져있다. 바퀴는 기존에 있던 플라스틱 휠을 사용한다. 만약 일반판과 초회한정판이 신상품으로 동시에 출시되었다고 했을때, 일반판보다 초회한정판이 훨씬 빨리 매진되거나 물량이 소진된다.
  • 이외에도 차량의 램프류가 작동하는 LED작동 토미카가 있다.


6. 단종제품[편집]


  • 댄디 토미카 모델 : 1/43 스케일로 1/64 스케일의 토미카보다 크기가 큰 편이다. 리미티드 버전도 출시된 적이 있다.
  • 리미티드 모델(LTD) : STD 시리즈에서 조금 더 퀄리티를 높인 모델로 고무 타이어, 실차량 형태의 휠 장착, 부분 도색 등이 추가되어 있다. 프리미엄 시리즈가 발매됨에 따라 단종이지만 디테일은 오히려 이쪽이 더 뛰어난 편이다.
  •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


7. 기능[편집]


각 토미카마다 기능은 천차만별이다. 블리스터 패키지의 경우 뒷면 왼쪽 상단에, 박스 패키지는 하단 오른쪽에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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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좌우도어 개폐 기믹. 위 사진 토미카는 닛산 스테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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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기믹이다. 토미카에서 가장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는 기믹으로, 다른 기믹은 없어도 이것만은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기능을 구현하려 불필요한 차량 차고가 올라간가는 단점이 있다.여담으로 2019년 기준으로 거의 이 기믹만 넣고있다.사진 차량은 BMW 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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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도어 개폐 기믹이다. 토요타 에스티마토요타 알파드같은 미니밴에 주로 적용된다. 이 기믹을 탑재한 미니카는 다 서스펜션 기믹이 빠져있다. 사진 토미카는 코스터 유치원 버스[30]와 48번 토요타 벨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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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칸이 개폐되는 기믹이다. 주로 화물탑차에 적용되며 후부에 부착된 두개의 분할형 문을 열 수 있다. 사진 토미카는 29번 이삿짐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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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찾아보면 흔한 기능이다. 차량의 하드탑이나 소프트탑을 개폐할 수 있는 기믹이며, 대표적인 사례는 BMW Z4, 다이하츠 코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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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 도어. 그러니까 트렁크 개폐 기믹이다. 이것도 적용된 모델이 매우 많다. 주로왜건이나 SUV 또는 해치백에 적용되나 세단에 적용된 경우도 있다. 가장 유명한 예로 닛산 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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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 계폐 기믹이다. 특히 스바루 차량에 많이 적용된다.[31] 나름의 속 퀄리티를 확인 가능해 많은 컬렉터들이 좋아한다. 사진 토미카는 혼다 시빅

가장 흔하지 않은 기믹으로는 뒷문이 열리는 차량인데, 이는 토요타 크라운 컴포트 차량에만 적용된다.[32] [33]심지어는 다른 크라운 계열에도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이다. 이외에도 각 차량마다 특히 건설기계나 소방차 등 특수차량에 특별한 기믹이 매우 다양하니 잘 찾아보는것도 재밌다.[34]


8. 미디어믹스[편집]




8.1. 특촬물[편집]




8.2. 애니메이션[편집]




9. 기타[편집]


제품의 스케일이 들쭉날쭉 일관성이 없으며 제품의 완성도도 일관성이 없다. 어떤 차량은 1/59, 어떤 차량은 1/61 이런 식이여서 같은 계열의 차량인데 크기가 서로 다른 경우가 있으며 어떤 차량은 사이드미러에 클리어 부품이 적용되었는데 어떤 차량은 램프가 단순 도색처리로 마무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상기한 대로 제품의 스케일에 원체 일관성이 없다 보니[35] 사실상 논스케일에 가까운 실정이지만, 일단 가장 기본적인 라인업이라 할 수 있는 스탠다드 라인업의 경우에는 1/64 스케일 혹은 그보다 살짝 커진 1/60 스케일 정도에 준거하도록 맞추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실제로 1/60 스케일에 딱 맞춰 나온 차량이 몇몇 있기도 하다. 프리미엄 라인업의 경우에도 일부 특수한 제품들 이외에는 역시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

토미카 제품을 밀리터리 모형이나 로봇 모형과 같이 전시하고 싶다면 토미카와 스케일이 비슷한 1/72 스케일이나 1/60 스케일의 제품과 같이 전시하는 것이 어울리는 편이다. 토미카는 자동차모형의 특성상 1/64 스케일 내지는 1/60 스케일에 준거하고 있는 관계로 서로 스케일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비슷한 스케일이긴 하기에 생각보다 위화감이 크지 않은 편이며 디오라마를 만들 때에도 큰 지장이 없다. 반면 1/32~1/35 스케일의 밀리터리 모형이나 1/48 스케일의 밀리터리 모형과 같이 전시할 만한 제품을 찾는다면 스케일의 차이가 너무 크게 나는 토미카보다는 스케일이 좀 더 커진 1/32~1/38 스케일이나 1/43~1/50 스케일의 다른 자동차모형 제품이 보다 어울리는 편이다. 1/43 스케일이었던 댄디 토미카의 단종이 아쉬워지는 부분. 몇몇 중장비들은 1/144 일명 건담 스케일이라 HG/RG 건담 등 동 스케일 모형이 꽤 많아 한결 편하다.

일본의 전직 카레이서이자 현재 감독인 하세미 마사히로의 스폰서로도 유명하다.[36]
리미티드 에디션 0062가 라이벌 회사 이름이다.
국내 토미카 커뮤니티는 핫휠과 토미카, THIS IS NOT A TOY, 다사모, 클럽 다이캐스트가 있다.

토미카의 단종 여부를 확인하려면 구글에 토미카에 표시된 번호를 검색해 보거나 토미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토미카 홈페이지에 제품이 더이상 올라와 있지 않다면 단종된 것이라고 봐야한다. 제품의 경우 생산 기간이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시중에 물건이 좀 보인다고 해서 여유를 부렸다간 나중엔 해외구매로 물건을 구해야할지 모를 일이다. 신제품이 나온다고 마냥 반가운 것만은 아닌데 신제품이 나온다는건 생산되고 있는 모델 일부가 정리된다는 얘기이기 때문.



[1] 제3토요일은 토미카 데이라는 슬로건을 대대적(?)으로 알렸다.[2] 롯데마트의 경우에는 매장 내의 토이저러스/토이박스에서 판매한다.[3] 참고로 1970년, 1980년대에는 롤스로이스, 시트로앵, 마세라티등의 자동차가 나왔지만 지금은 나오지도 않고 있다. 그러나 절대 안 나올 것 같은 페라리가 재출시되고 맥라렌, 애스턴마틴까지 나오면서 재출시될 확률이 아예 없진 않은 상황.[4] 외산차 라인업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보단, 일본차 라인업이 워낙 풍부하고 다채롭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외산차 라인업이 빈약해보이는 것. 실제로 외산차 모델도 괜찮은 편이다.[5] 어지간한 1/64 제품군들을 살펴 보더라도 문이 열리거나 엔진룸이 열리는 것을 구현한 메이커는 드문 편이다.[6] 주로 경차에 적용된다.[7] 주로 스바루에 적용된다.[8] 1990년부터 2000년대까지의 토미카가 가장 디테일이 끝내줬을 시기의 토미카인데. 이때 출시된 토미카는 대부분 사이즈가 크고 디테일이 좋으며, 비싸다. 싼건 만원부터 비싼건 10만원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주로 도쿄락이나 이베이 타오바오 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배송비 조심 생산량이 많아서인지 어지간한 올드토미카는 구하는게 쉬운 편이다.[9] 한편, 코인 세차장이나 세븐일레븐같은 일부 토미카 타운 건물들은 프라키즈 1명이 포함된다는 사실이다.[10] 2017년 4월 말 기준으로는 어느정도 큰 뽑기방(인형뽑기만 취급하는 순수인형뽑기방이 아님)과 토이저러스에서 진열중에 있으며, 홈플러스나 이마트로 설명 가능한 대형마트의 장난감 코너에도 런칭되어 있다.[11] 이건 STD나 드림 토미카와 다르게 한글로된 상자로 바꾸지 않고 현지 상자 그대로에 품질표시 스티커를 부착했다.[12] 구성품은 토요타 에스티마 경찰차, 토요타 하이에이스 조사차량, 닛산 캐러밴 구급차, 가와사키 BK117 C-2.[13] 일본에선 혹평을 받고있다.[14] 아쉽게도 DHL트럭은 취소되었다.[15] 페라리 매니아들에겐 아쉽게도(?) 초회한정판이 로쏘 코르사 도장 버전으로 나온다(...)[16] 핫휠에 쓰는 그 포장이 맞다.[17] 색이 다른 경우가 대다수고, 아바르트 124 스파이더(스탠다드와 랠리카(초회))나 미니 JCW(컨버터블과 해치백(초회)), 2016년형 쉐보레 카마로(카마로 ZL1과 카마로 SS(초회)),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SVJ와 SVJ63(초회))처럼 가끔씩 외관이 다르게 나올 때도 있다.[18] 핫휠과 같은 블리스터 포장이었다.[19] 타카라토미 아츠에서 100%지분을 가지고 있어 이름이 티아츠 코리아가 되었다.[20] 이 말이 옛날얘기인게 80/90년대 일본 차량들이 드림토미카 또는 프리미엄 시리즈로 재발매 되는것들이 몇개 생겨서 최근에는 잘 팔리지 않는다. 프리미엄 시리즈로 발매가 안된 제품들도 많긴 하지만 거의 한국엔 생소한 것들이라 잘 찾지도 않으며 프리미엄이 손을 대기가 어렵다. 일례로 토미카 페라리가 만엔을 훌쩍 넘는다.[21] 다만 독일 업체인 시쿠와 비교하면 크기나 디테일 면에서 조금 밀리는 감도 있어서 어느 정도는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다.[22]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칼로 네모를 뜯어서 꺼내고 다시 네모를 자른 것을 상자에 붙혀서 훼손 되지 않게 한다.[23] 일본 직구로 구매하면 안에 토미카 신제품 안내 종이와 겉에 해당 차량이 출시된 연도의 스티커가 붙어 있다.[24] 다만 스포츠 세단, 슈퍼카 등 레이싱을 목적으로 개량된 자동차는 속이 뻥 뚫린 와이드 휠을 장착하며, 지프, 험머같은 4륜구동 오프로드 자동차는 넓은 오프로드 휠을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초회한정도색 있음[25] 특히 초기형 포르쉐 911.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녀석도 왕좌에서 미끄러져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월 출시 예정품 중에 디노 246GT와 페라리 F40이 버티고 있으니까.[26] LTD와 토리빈은 제품 개념 자체가 다르다.[27] 일례로 마쯔다 RX-7 FD3S의 경우 예전 출시분에는 문열림 기능이 있었지만 프리미엄 버전에는 그 기능이 생략되어 버렸다.[28] 실제로 한국에선 7900원에 팔리고 있다[29] 다만,최근에는 국내 시장에서도 눈을 뜨고 본다면 쉽게 찾을 수 있다.[30] 국내에 발매된적이 있다. 현재는 단종되서 구하기 힘들다.[31] 스바루 임프레자가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수있다.[32] 이는 크라운 컴포트가 택시용으로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33] 이밖에도 홍콩택시도 뒷문이 개폐(같은 크라운 컴포트)된다. 토요타 코롤라로 나온 마카오택시는 앞문 계패라서 아쉽다.[34] 대표적인 예로 이스즈 엘프는 적재되어 있는 이스즈 117 쿠페를 뺄 수도 있다. 프리미엄 라인업의 페라리 테스타로사는 헤드라이트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35] 가장 극단적인 예는 경오토바이인 혼다 슈퍼 커브와 카 페리인 썬플라워 삿포로.[36] 대표적인 모델로 닛산 GT-R 기반의 레이싱카인 하세미 GT-R 2009도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