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디 엘 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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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바논의 농구선수로, 챔프빌 SC 소속의 스몰포워드. 아시아의 르브론 제임스라고 평가를 받으며, 하메드 하다디와 맞먹는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천적이기도 하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돌파 능력 좋은 스몰 포워드. 전성기 시절에 붙은 아시아의 르브론 제임스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돌파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어마어마한 파울겟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수비가 가장 좋은 스몰포워드인 양희종도 '이란의 니카 바라미는 그래도 어느 정도 막을만 했는데, 파디는 파워가 너무 쎄서 막기 어려웠다.' 라고 할 정도. 체구가 크고 운동능력이 좋아서 하승진을 앞에 두고도 연속 득점을 올렸으며, 공중에서 부딪치면서 득점하는 능력도 있다. 3점 슛 능력이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미드레인지에서의 여러 가지 스텝과 페이크, 무빙 점퍼도 예술적인 수준.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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