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르 페카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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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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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의 축구선수. 현역 기준으로 헤르타 BSC에서 가장 오래 뛴 레전드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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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MŠK 질리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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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나에서 태어난 페카리크는 로컬팀인 MŠK 질리나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2004년에 FK 두브니차로 한 시즌을 임대를 떠나면서 충분한 경기 경험을 쌓았다.

2005년 여름, 그는 원소속팀에 복귀한 뒤 본격적으로 팀의 레귤러 멤버로 27경기를 출전하면서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2009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VfL 볼프스부르크에 이적하기 전까지 3시즌 반으로 주전으로 뛰며 156경기를 출전했다.

2.2. VfL 볼프스부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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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그는 질리나에서 전반기 동안 우수한 활약을 보여준 덕에 볼프스부르크의 러브콜을 받고 입단했다.

1월 31일 18라운드 1. FC 쾰른을 상대로 후반 시작과 함께 자카르도 대신 투입되며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팀의 우승 레이스에 상당 부분 기여하며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첫 시즌 이후에는 주전 경쟁에서 완벽히 승리하지 못하며 로테이션 멤버에 머물렀다.

2.2.1. 카이세리스포르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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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페카리크는 터키 쉬페르리그의 카이세리스포르로 1시즌 임대를 떠났다.

2.3. 헤르타 BS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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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2.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BSC로 이적했다. 이적후 꾸준히 출전중인데, 중간중간 미첼 바이저나 발렌티노 라자로 같은 경쟁자들이 잠시 있었으나 모두 팀에 오래 머무르진 못하면서 페카리크에게 주전자리가 다시 돌아왔다.

2017년 3월 31일에 호펜하임을 상대로 분데스리가 입성 8시즌만에 첫 골을 기록했으나 1:3으로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2018-19시즌 부상 등으로 인해 3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9-20 시즌 역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다가 후반기에 복귀했고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했다. 동시에 2011년부터 소속되었던 토마스 크라프트가 팀을 떠나며 현재 헤르타 BSC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가 되었다.

2.3.1.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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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부상의 영향인지 노쇠화가 기미가 보이고 있다. 데요바이시오 제이파위크가 영입되며 교체로 출전할것으로 보였지만 전반기 동안 주전으로 뛰었다. 하지만 브루노 라바디아 감독 경질후 팔 다르더이 감독이 부임하며 밀려났다.

2.3.2.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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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1. FC 쾰른전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팀의 구멍으로 열일하다 제이파위크와 교체되었다.

2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 역시 선발출전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교체아웃되었다.

이후 벤치를 달구다 헤르타의 수비진들이 단체로 드러눕자 7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 45분 데이비 젤케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딱히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하고 있지만 경쟁자인 데요바이시오 제이파위크가 출전한 경기마다 호러쇼를 펼쳐 주전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부상없이 풀시즌을 소화했다. 리가에 페카리크보다 더 나이가 많은 주전급 선수는 하세베 마코토, 앙토니 로시야 뿐. 하지만 아직 헤르타는 페카리크의 대체자를 찾지 못한듯 하다.

2.3.3.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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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조 케니의 이적 덕분에 드디어 좀 쉴 수 있을듯. 백업 풀백으로 리가에서 총 5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헤르타는 강등...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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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0일, 아랍에미리트와의 친선전을 통해 A대표팀에 데뷔했다. 슬로바키아의 주전 라이트백으로써 2010 FIFA 월드컵과 UEFA 유로 2016, UEFA 유로 2020에 참가했다.

4.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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