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더

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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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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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소속의 운명 등급 영웅

1.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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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하층민의 부모에서 태어났지만 버려졌다.

가난한 뒷골목은 고아로 자란 그의 유일한 집이었고, 또래에 비해 유약한 몸을 지녔지만 그는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항상 깔끔하게 차려입었고, 배고픈 기색도 없었다. 흔한 뒷골목 고아들처럼 땟국물이 묻어난 얼굴은 더더욱 아니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동네의 불한당들이 하인더를 날마다 감시하고, 심지어 심문하기도 해봤지만 딱히 별달리 특이한 점은 발견할 수 없었다.
그저 희멀건 소년을 둘러싼 숱한 의혹들만이 소문으로 나돌았을 뿐. 그런 그가 실은 뒷골목의 상권을 쥐고 있었을 줄 누가 알았을까.

누구보다 상권에 통달하고, 기민한 통찰력을 지니고 있던 하인더는 자신이 살고 있는 뒷골목의 불법 자금줄을 조용히 관리하고 있었다. 남들 눈에 띄지 않게, 교묘하고 깨끗한 수법으로.
그렇게 소년에 대한 소문이 리에노르에게까지 닿았을 때였다.
리에노르는 자신이 관리하는 가게에서 장부를 발견했다. 소문의 소년과 리에노르의 가게가 서로 거래한 장부였다.
그곳에는 누가 봐도 깔끔해 보이지만, 실은 아주 교묘한 수법으로 누락된 자금이 적혀 있었다.
리에노르 정도 되는 사람이 아니면 알아채리지 못할 정도의 영민함에 리에노르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얼마 후, 리에노르 가문의 하인들 사이에서는 뒷골목 고아가 새로운 집사로 고용됐다는 소문이 파다해졌다.
하인들은 리에노르가 왜 하필 유약한 하인더에게 관심을 가졌는지 궁금해했으나, 얼마 안 지나 그 어떤 어른들보다도 완벽하게 일을 해내는 하인더를 보며 모두 리에노르의 안목을 칭송했다.

1.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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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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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이트 코어 팬텀 인 원더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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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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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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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노르와 크루거를 도와 페다스를 지키던 자경단 시절의 하인더.

당시 경찰들의 증언에 따르면, 현란한 손재주와 허를 찌르는 속임수가 마치 마술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2.3. 전용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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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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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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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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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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