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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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편집]
1.1. 개요[편집]
19세. 노스 폰 프로스티의 킹스가더스. 슈프라켄의 장남으로 형제로는 누나인 발렌티나, 사촌인 아이리스가 있다.[2][3] 심약한 성격으로 주변인들에게 무시받으며 이 성격이 심화된 모양이다.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도주하고 있다.
7장에서 바라카와 웨이스트 레드 병사들에게 추적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9장에서 알렉세이 삼촌의 도움을 받자고 의견을 제시하는 데, 이후 슈프라켄과 결탁한 알렉세이의 배신으로 인해 슈프라켄의 직속 기사단인 다크 소울즈에게 납치당한다.
1.2. 캐릭터 정보[편집]
노스 폰 프로스티의 킹스가더스.
대륙 통일의 야욕을 가진 노스 폰 프로스티의 왕 슈프라켄의 장남. 그러나 레임지가 어렸을 때부터 후계자는 이미 슈프라켄의 장녀이자 첫째 왕녀인 발렌티나로 내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레임지는 주변의 천대를 받으며 자랐다. 레임지의 유약한 성격은 주위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며 더욱 심해졌고, 그 모습을 보고 실망한 사람들은 다시 레임지를 무시하는 악순환이 반복 되었다. 고양이 시아만이 그런 레임지의 유일한 친구였다.
슈프라켄의 계획에 따라 후계자로 내정된 발렌티나 대신 킹스가더스가 되어 르노브로 향한 레임지는, 그곳에서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 레이켈을 만나 마음을 위로받는다. 그러나 레임지는 황제 시해 사건이 일어난 날, 엑시스투르크와 함께 황성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현재는 황제 시해 및 엑시스투르크 절도 용의자로 전 대륙에 수배되어 있는 상태이다.
[ 스포일러・주의 ]
레임지는 르노브 제국 황제 시해, 엑시스투르크 절도에 대해서는 무죄다.
황제 시해는 황제에게 공격당하던 본인을 구해주려던 레이켈이 저질렀고, 자신이 하려던 엑시스투르크의 절도는 아이리스가 먼저 선수를 쳤기 때문에, 레임지 본인은 절도 미수 외에 직접적으로 실행한 건 없다. 그런 그가 순순히 도망자의 길을 택한 이유는 본인의 가문과 아버지 슈프라켄 때문. 애초에 슈프라켄이 레임지를 킹스가더스 회합 및 원정 훈련에 보낸 이유는, 소심하고 유약한 레임지가 진즉에 실패해, 훈련에서 이탈하며 빠르게 사람들의 관심 밖인 존재가 되어 조용하게 엑시스투르크를 훔칠 수 있을거란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레임지가 레이켈을 만나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한 사람의 킹스가더스로 인정을 받게 되자, 레임지의 심약함을 이용해 조용히 엑시스투르크를 챙기려던 계획이 틀어져 버렸고, 그것도 모자라 생각치 못했던 아이리스의 선수치기와 레이켈의 황제 살해란 변수 때문에, 레임지가 황제 시해 및 엑시스투르크 절도의 유력한 용의자가 되면서 되려 주목을 받게 되어버렸다. 슈프라켄의 입장에선 이런 레임지가 조국인 노스 폰 프로스티에 돌아오면, 엑시스투르크는 손에 넣지도 못하고, 황제 시해와 엑시스투르크 절도 용의자란 레임지의 신분 때문에 온갖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릴테니, 가만히 놔 둘 수는 없다. 레이켈도 이런 점을 예상하고, 레임지가 도망자 신분이 되도록 한 것. 레임지 본인도 '이제 나는 자유다.' 라는 말을 남기며, 가문으로부터 해방된 도망자의 길을 택한다.
1.3. 스킬[편집]
1.4. 성능[편집]
2. 페이트 코어 각성[편집]
2.1. 개요[편집]
각성 테마로 출시된 레임지의 블랙 등급 페이트코어.
처음에는 상점에서 유료 재화로 구매할 수 있었던 스킨이었으나 후에 코어레이드 각성편에서 스텝업 보상으로 출시되었다.
2.2. 캐릭터 정보[편집]
왕위 계승 1순위가 된 평행세계의 레임지. 레임지는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의 정치적 힘으로 왕위 후계자가 되었다. 여전히 자신의 힘을 믿지 못하고 소심함을 버리지 못했지만 주변의 노력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다.
2.3. 전용 장비[편집]
2.4. 스킬[편집]
2.5. 성능[편집]
첫 출시 되었을 땐 슈프라켄과 함께 이름을 꽤나 날렸지만, 현재는 공방체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코어메모리가 존재하지 않아 pvp에선 쓰이지 않는다.
3. 페이트 코어 용제의 기사단[편집]
3.1. 개요[편집]
용제의 기사단 테마로 출시된 레임지의 블랙 등급 페이트코어.
3.2. 캐릭터 정보[편집]
미스티의 혈통이 각성한 평행세계의 레임지. 수많은 희생을 자처한 그의 족적이야말로 제국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었다고 한다.
3.3. 전용 장비[편집]
3.4. 스킬[편집]
3.5. 성능[편집]
4. 페이트 코어 만우절 이벤트[편집]
4.1. 개요[편집]
만우절때 배포되었던 페이트 코어.
아버지의 만우절 페이트코어와 마찬가지로 만우절 이벤트 당시 퀀텀 레이드 보상이었던 레이켈과 러들리 페이트코어를 획득하면 별 다른 알람 없이 자동으로 획득되어 갈아입혀졌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영웅 정보창에 들어갔던 많은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
4.2. 캐릭터 정보[편집]
특색있는 아이템으로 새로운 패션을 시도해 본 평행세계의 레임지.
언밸런스한 핏이 미스매치처럼 보이지만, 타고난 얼굴로 실수를 만회했다.
5. 페이트 코어 이벤트[편집]
5.1. 개요[편집]
메모리얼 사가 레임지편 기념으로 3000크리스탈에 판매했던 레임지의 오렌지 등급 페이트 코어.
5.2. 캐릭터 정보[편집]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온 레임지.
살아온 세월 동안 아버지 그늘 아래에서 축하파티 하나 제대로 못 즐겼지만
이 날 만큼은 최고의 친구덕분에 행복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6. 기타[편집]
- 레이켈과 가장 절친한 사이지만 레이켈과의 시너지는 없고 대신 아버지 슈프라켄과의 시너지가 존재한다. 슈프라켄과의 시너지로 부가되는 스킬의 추가 효과 이름은 '자학'인데, 엄한 아버지의 명령에 눌려 자신의 동료들인 킹스가더스, 그 중에서도 가장 절친한 레이켈마저 등져야 했던 레임지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며 많은 유저들이 안타까워했다.
- 레임지의 애묘 시아는 암컷이다.
- 배기팬츠가 난무하는 게임 내 남캐 디자인에서 핏이 좋은 축에 속하지만 다이아 무늬로 배기팬츠만큼이나 바지 디자인에 대해 불호가 심하다. 다행히 인겜 내 염색 시스템으로 다이아 무늬를 없앨 수 있다. 핏이 좋은 바지를 입고 있단 걸 운영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는지 만우절에 똥바지 페코를 받았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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