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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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편집]
1.1. 개요[편집]
르노브의 시그니처 영웅.
세인트 웨스트의 킹스가더스. 가족으로는 아버지인 존 돈크 국왕[2] , 어머니 엠마[3] 와 외할아버지 베일리슈, 그리고 이복형인 네메리스가 있다. 어릴 적에 자신과 친한 시종이 자신을 지키려다 암살자에게 죽자 그 사건을 계기로 적에게 자비를 배풀지 않게 되었다. 킹스가더스에서 레임지와 친구가 되었으며 레임지가 도주한 지금은 레임지를 돕기 위해[4] 레임지와 관련된 장소들을 수색하고 있다.
9장에서 타킨 꼬치구이를 먹으려는 제온에게서 꼬치구이를 빼았아 한입 먹는 것으로(...) 첫 등장. 이때문에 제온과 시비가 붙어 싸움을 벌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레임지에게 자초지종을 듣자 바로 꼬치구이를 제온에게 넘긴다. 덤으로 제온은 레이켈의 첫인상이 건달(...)으로 보였기 때문인지 레이켈이 자신을 킹스가더스로 소개하자 킹스가더스가 꼬치구이 먹으러 다니냐고 반박한다(...).
2021년 1월 28일에 업데이트된 챕터 15의 배경이 세인트 웨스트인데, 레이켈이 레임지를 추적하는 사이 캐리의 반란으로 인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죽고 이복형 네메리스가 왕좌에 추대된 상황이라고 한다.
1.2. 캐릭터 정보[편집]
세인트 웨스트의 킹스가더스.
국왕 존 돈크와 두번째 왕비 엠마 사이의 자식으로, 세인트 웨스트의 둘째 왕자이다. 어린 시절부터 머리가 영특하고 무예에 뛰어난 모습을 보여, 첫째 왕비 캐리의 자식인 형 네메리스를 제치고 존 왕의 총애를 받았다. 어린 시절 자신을 노렸던 암살자 때문에 자신을 보살펴주던 하인이 눈앞에서 죽는 모습을 목격한 후 적에게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는 냉혹한 성격이 되었다. 그러나 그런 성격을 감추려는 본인의 노력과 존 왕의 배려로 인해 그의 진짜 성격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킹스가더스의 교육을 받으면서 가장 친하게 지냈던 레임지가 사라지고 황제 시해 및 엑시스 투르크의 절도 용의자로 지목된 후, 새로 즉위한 황제의 명령으로 레임지를 찾고 있다.
[ 스포일러・주의 ]
르노브 제국 황제 시해 사건의 진범.[1]
당시, 본인보다 한 발 앞서 황궁에 잠입한 아이리스를 뒤쫓아 온 레임지는, 훔치려던 엑시스투르크가 이미 아이리스에게 선수를 빼앗겨 사라진 것을 보고 당황하던 차에, 불안감에 기도를 하러 온 황제와 마주쳤다. 아이리스는 근처에 숨었기 때문에, 황제는 빈 보관함 앞에 혼자 서 있던 레임지를 범인이라 여기고, 킹스가더스의 지위를 박탈시키며 레임지를 검으로 공격해 몰아붙인다. 레임지를 몰래 뒤따라 온 레이켈이 이를 보고 레임지를 구하기 위해, 감추고 있던 본래의 냉혹한 성격을 드러내어, 황제를 살해했던 것.[2] 이 후, 레이켈은 '르노브 황제 시해 및 엑시스투르크 절도 혐의' 의 용의자가 된 레임지를 도망자로 만들며 가능한 한 세인트웨스트로 도망치라 일러주고, 본인은 레임지를 잡아 심판하는 추적자 역을 맡기로 하며 둘이 함께 도주한다.[3]
1.3. 스킬[편집]
1.4. 성능[편집]
2. 페이트 코어 각성[편집]
2.1. 캐릭터 정보[편집]
두 개로 분리된 인격을 하나로 합쳐 완전해진 평행세계의 레이켈. 자꾸만 튀어나오려는 다른 인격을 제어하느라 전투에 완전히 집중을 하지 못했던 레이켈은 두 개의 인격을 모두 받아들여 합친 뒤 모든 망설임이 사라지고 완벽한 전장의 집행자가 된다.
2.2. 전용 장비[편집]
2.3. 스킬[편집]
2.4. 성능[편집]
3. 페이트 코어 과거[편집]
3.1. 캐릭터 정보[편집]
세인트 웨스트의 정식 왕위 계승자로 임명받아 정식 예복을 입던 시절의 레이켈.
어릴적부터 뛰어난 카리스마와 검술실력으로 첫째 왕비 캐리의 아들인 첫째 왕자 네메리스를 제치고 왕위 계승자로 임명받는다. 모든 면에서 네메리스보다 뛰어나 캐리의 세력을 제외하곤 아무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3.2. 전용 장비[편집]
3.3. 스킬[편집]
3.4. 성능[편집]
블루 페이트 코어라 보유하는 것만으로 소속 국가 영웅들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4. 페이트 코어 만우절 이벤트[편집]
4.1. 개요[편집]
만우절때 배포되었던 페이트 코어.
4.2. 캐릭터 정보[편집]
모든 것이 선으로 이루어진 평행세계의 레이켈.
선 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거침없는 자신감과 검술 실력은 그대로다.
4.3. 성능[편집]
오렌지 등급의 페이트코어이기 때문에 성능은 페이트코어 미장착시와 차이가 없다. 하지만 1스킬 사용시 꺾는 골반(...)과 같은 포인트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복각을 기다리는 유저가 많다.
5. 페이트 코어 크리스마스 이벤트[편집]
5.1. 개요[편집]
2020년 크리스마스때 배포되었던 페이트 코어.
5.2. 캐릭터 정보[편집]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로 한 평행세계의 레이켈.
우는 아이에게도 산타 몰래 선물을 쥐여주는 불량 루돌프이다.
우는 아이를 모두 웃게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6. 페이트 코어 만우절 이벤트[편집]
6.1. 개요[편집]
만우절때 배포되었던 페이트 코어.
각성 페이트코어 외형에서 악명 높던 똥바지를 수정하였다.
6.2. 캐릭터 정보[편집]
주변의 추천에 바지를 갈아입어본 평행세계의 레이켈.
이 모습을 본 주변인들은 레이켈의 나머지 바지를 어떻게든 처분하기 위해 기회를 노리고 있다.
7. 페이트 코어 누적결제 이벤트[편집]
7.1. 개요[편집]
2021년 09월 29일 (목) 업데이트 점검 이후 ~ 10월 27일 (목) 08:59 동안 진행된 누적 결제 이벤트 5000 크리스탈 보상으로 배포되었던 페이트 코어.
7.2. 캐릭터 정보[편집]
축하 파티에 참석한 평행세계의 레이켈.
킹스가더스들과의 만남이 오랜만이라 매우 들떠있지만, 격식을 잃지는 않았다.
형식상의 파티가 아닌, 진짜 친구와의 파티덕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8. 기타[편집]
- 엠마, 베일리슈와의 페이트링크가 있다.링크 엠마가 캐리에게 암살당해 베일리슈가 금지된 술법을 사용하여 언데드로 되살려놓은 상황. 복수를 다짐하는 레이켈을 두고 베일리슈는 이런 상황이 되어서야 셋이 함께하다니 얄궂은 운명이라 한탄하는데...향후 15챕터 이후의 세인트 웨스트 스토리가 진행되면 분명해지겠지만 아무래도 출생의 비밀이 있는 듯 하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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