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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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편집]
1.1. 개요[편집]
노스 폰 프로스티의 시그니처 영웅.
1.2. 캐릭터 정보[편집]
노스 폰 프로스티의 국왕.
엑소스 대륙을 통일해, 통일 제국의 황제가 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그의 부친이었던 선왕은 변방의 귀족들에게조차 무시당하는 신세였고, 어렸을 때부터 그런 광경을 보면서 자란 슈프라켄은 강력한 왕권의 확립을 염원했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방면에서 비상한 재능을 보여 일찌감치 왕위 후계자로 확정된 슈프라켄은 뛰어난 처세술과 정치력으로 자신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국왕으로 즉위한 후 직접 그 세력을 이용해 반항하는 자들을 숙청하고 전제 왕권을 확립했다. 그중에는 친동생인 마하르까지 포함되어 있었으며, 마하르는 한쪽 팔이 잘린 채 브룬으로 도주했고 남은 가족들은 수도 구석에 유폐되어 감시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북부에서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세력을 구축한 슈프라켄이었지만, 그의 야망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북부의 척박한 땅만이 아닌 대륙 중남부의 비옥한 토지, 그리고 남쪽의 대양까지 엑소스 대륙의 모든 것을 자신의 손에 넣기를 원했다. 수많은 책을 탐독하던 중 발견한 바이컬 제국과 용제의 힘에 대한 전설을 기억하고 있던 슈프라켄은, 귀족들을 숙청하면서부터 이미 그의 야망의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었다. 전 대륙에 걸쳐 다른 나라들을 전복시키고 혼란스럽게 만들 계획을 세우면서, 그는 동시에 직접 병력을 일으켜 정복 전쟁을 시작할 준비를 끝마친 것이다.
1.3. 스킬[편집]
1.4. 성능[편집]
2. 페이트 코어 각성[편집]
2.1. 개요[편집]
창조의 끈 각성 테마로 등장한 슈프라켄의 골드 등급 페이트코어.
2.2. 캐릭터 정보[편집]
용제 아코르의 힘을 모두 흡수한 평행세계의 슈프라켄.
용족의 유물과 엑시스투르크를 모두 손에 넣은 슈프라켄은 용제 아코르의 힘을 부활시킨다. 용제 아코르의 힘을 모두 흡수한 슈프라켄은 육체마저 인간을 초월하게 된다.
2.3. 전용 장비[편집]
2.4. 스킬[편집]
2.5. 성능[편집]
3. 페이트 코어 만우절 이벤트[편집]
3.1. 개요[편집]
만우절때 배포되었던 페이트 코어.
만우절 이벤트 당시 퀀텀 레이드 보상이었던 레이켈과 러들리 페이트코어를 획득하면 별 다른 알람 없이 자동으로 획득되어 갈아입혀졌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영웅 정보창에 들어갔던 많은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
3.2. 캐릭터 정보[편집]
절제된 제복에 과감한 실루엣의 바지를 차용한 평행세계의 슈프라켄.
딱딱하고 엄격한 분위기를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었지만, 부하들에겐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4. 기타[편집]
- 엑소스 히어로즈의 중년간지를 담당하고 있는 한 축. 페이트코어를 장착해야 제 성능을 발휘하지만 룩 자체는 미장착일 때를 더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다.
- 기본 차림이 간지나는 정장이고 캐릭터 자체도 무게감이 있는데 만우절에 똥바지 차림의 오렌지페코를 받아서 많은 유저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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