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8er B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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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k8er Boi는 2002년에 발매된 에이브릴 라빈의 데뷔앨범 'Let Go'의 수록곡이다. 제목이 상당히 독특한데 리트를 이용해 skater에서 ate 대신 숫자 8을 붙여서 skeighter로, boy를 비슷한 발음인 boi로 변형하였다.
Sk8er boi는 2000년대를 상징하는 아티스트인 에이브릴 라빈의 대표곡으로 뽑히며, 또한 팝 펑크 장르에 한 획을 그은 곡으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수 많은 가수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심지어 올리비아 로드리고 같은 mz세대의 가수에게까지 영향을 끼쳤을 정도로 엄청난 파급력을 지녔다.
가사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불량해 보이는 소년과, 발레를 하던 소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소년과 소녀는 서로를 몰래 좋아했고, 소년이 마침내 용기내서 고백을 했으나 소녀는 소년이 자신과는 급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고백을 거절했다.
그 후 소녀는 아이를 혼자서 키우는 엄마가 되었고[1] 반면에 소년은 모두가 열광하는 슈퍼스타가 되었다. 슈퍼스타가 된 소년은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새로운 소년의 여자친구가 예전에 소년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했던 소녀에게 '눈으로만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일침을 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노래 가사에는 성별이 뒤바뀌어 나와있지만, 슈퍼스타가 된 소년은 에이브릴 라빈이고[2] , 등장하는 두 여성은 여성이 아닌 남성이라는 해석이 많다. 따라서 이 노래는 슈퍼스타가 된 에이브릴 라빈이 자신의 고백을 거절했던 예전의 남자에게 복수하는 곡이 된다.
2. 성적[편집]
- 빌보드 핫 100 차트 최고 순위 10위
- 200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96위
3. 뮤직비디오[편집]
3.1. 가사[편집]
- 가사는 가수 에이브릴 라빈 본인의 자전적인 얘기를 가사로 표현한 것이다.
4. 리듬게임에 수록[편집]
4.1. 응원단 시리즈[편집]
- 1분 35초 부터.
5. 여담[편집]
- sk8er boi가 skater boy인 이유는 발음이 비슷해서다. sk8er에 숫자 8 영어 발음이 'eight'여서 skeighter가 되는데 이렇게 되면 skater와 발음이 비슷해진다. 'boi'는 'boy'와, 'eight'는 'ate'와 발음이 비슷해서 생긴 일종의 언어유희. 이걸 리트(leet)라고 한다. 한국으로 치면 야민정음과 비슷하다.
- 닌텐도 DS 게임인 도와줘! 리듬 히어로에 이 곡이 수록되었다.
- 에이브릴 라빈과 고이즈미 신지로를 붙여놓고 이 곡의 가사인 "He was a boy. She was a girl"을 써넣은 짤도 있다. 같은 말이지만 말하는 사람에 따라 뜻이 달라보이는 예시로 쓰인다. 해당 구절의 속뜻은 '그 땐 둘 다 어려서 사랑에 쉽게 빠질 때였다' 정도이다.
- 당시 슈퍼스타K4에서 안예슬이 두번째 생방 본선 무대에서 이 노래를 선곡하였지만 탈락하였다. 초반에 마이크 소리가 안나오는 음향사고가 났고 또한 심사위원에서 좋은 점수는 받았으나 문자투표점수에서 저조한 성적 때문에 탈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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