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애니메이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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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평가 지표
3. 방영 전
4. 방영 후
4.1. 1화
4.2. 2화
4.3. 3화
4.4. 4화
4.5. 5화
4.6. 6화
4.7. 7화
4.8. 8화
4.9. 9화
4.10. 10화
4.11. 11화
5. 총평


1. 개요[편집]


【최애의 아이】 애니메이션의 평가를 서술하는 문서.


2. 평가 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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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영 전[편집]


2020년대부터 동화공방의 실력자들이 많이 이탈하면서 상황이 악화되었기에 다소 우려가 있었지만, 공개된 스태프만 보면 동화공방에 남거나 새로 모은 스태프 중에서도 연출과 작화로 유명한 1군 멤버들이 참가했으며 원작이 인기 작품이라 전세계의 실력파 프리랜서 애니메이터가 참가를 희망하고 있어 제작 중에 큰 사고가 터지지 않는 이상 작화는 보증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스태프의 면면들을 보면 감독 히라마키 다이스케는 감독작 대부분이 높은 퀄리티의 작화와 연출을 자랑해온 능력 있는 감독이고 라이브 신 또한 부감독 네코토미 챠오가 라이브 연출 전문이라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이며, 캐릭터 디자인도 천재로 유명한 히라야마 칸나가 만든다. 총 작화감독과 메인 애니메이터도 히라야마를 포함해 마츠모토 미키, 사와다 켄지 등 실력 좋은 인물들이 포진되었으며, 스토리 또한 원작도 검증된 히트작이고 시리즈 구성 타나카 진도 2020년대에 집필한 작품의 평이 좋아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 이처럼 호화 스태프가 모였기 때문에 퀄리티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크다.

한편 1기만 가지곤 내용이 끝날 작품이 아닌데 2기를 안 내기로 유명한 동화공방 제작이라 이를 우려하는 반응도 있다. 정확한 화수가 공지되진 않았으나 1쿨 분량이라면 만화보다 애니메이션 쪽이 어울릴 에피소드인 5장 스토리[1]까지 진행하기는 힘들 것이고 스토리 편집이 없다면 4장까지 겨우 분량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1화의 분량이 4~50분도 아닌 90분이라는 전례 없는 파격적인 분량으로 시작하여 화제가 되었다. 90분이면 어지간한 애니 극장판 수준의 분량인데,[2][3]1화에서 원작 1부 분량을 전부 다룰 것으로 보인다. 원작부터 텍스트가 많은 편인데다 1부 이후로 작품의 분위기가 전환되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 분량 상으로는 3화의 비극을 충분히 노릴 수 있겠지만[4] 이미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 할 필요가 크지 않기 때문에 그냥 첫 화부터 반전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선행상영을 통해 정말로 1화에서 1부 분량을 소화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선행상영 이후 2부 이후의 내용과 캐스팅이 포함된 두번째 본예고가 공개되었다.

TV버전 오프닝에서 B 코마치무대 장면이 나온 것으로 보아 4장 퍼스트 스테이지까지 진행 될것으로 보인다.

단 현재 애니메이션의 좋은 평가 및 높은 흥행을 하고 있으니 동화공방에서도 충분히 2기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4. 방영 후[편집]



4.1. 1화[편집]


방영 전 기대에 부합하는 퀄리티가 나왔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감독 히라마키 다이스케와 부감독 타치바나 사오리의 연출력이 절정에 달해 원작의 충격적인 전개를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살려냈다는 호평이 많다. 또 히라야마 칸나, 사와다 켄지, 마츠모토 미키 등 실력 있는 애니메이터들이 중책으로 많이 참여해 선화임에도 위화감 하나 없는 깔끔한 댄스 장면 및 한 명 한 명 세심한 눈의 빛표현과 각기다른 화풍을 사용한 다양한 장면 등 작화의 퀄리티 면에서도 호평이 많다.

특히 1화에 1막 전체를 넣기 위해 긴 시간을 할애하는 과감한 도전이 신의 한 수였다는 반응이 많다. 원작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신규 유입층이 더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 전략[5][6]이 제대로 먹혀 들어간 결과 국적을 불문하고 센세이션을 일으켜 2분기 패권작의 자리에 도전장을 던지는 대박을 쳤다. 특히 2023년 2분기는 자타공인 일본 애니업계의 정상인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으로 대표되는 쟁쟁한 경쟁작이 즐비한 시즌인데도 압도적으로 초반 관심도를 거의 쓸어담는 데에 성공한 것이라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다. 히라마키 다이스케 감독 말로는 기획 단계에서 대부분의 스태프가 "1권은 중간에 끊으면 절대 안 된다." 라는 의견을 같이 해서 기획 초기부터 90분으로 하기로 확정했다고 한다.

단, 이후 진행에 대해서는 약간의 우려도 존재하는데, 1막 클라이막스까지 진행하기 위해 90분을 할애한 1화랑은 달리, 이후 2막부터는 평소 애니메이션 분량인 24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흥미로운 부분이 나올 때까지 모든 내용을 한 화에 때려넣는 방법은 쓸 수 없어지기 때문이다. 상술한 경쟁작은 당연하게도 본격적인 전투장면이 나오는 후반부에 하이라이트가 있고 1화를 비롯한 초반부는 예열 단계라면 본작은 1화에서 가장 큰 것을 터뜨려버린 작품이기에 방식의 차이가 크다. 본작은 애니메이션 1화에 해당하는 1부가 그야말로 몰아치는 전개를 보여주긴 했지만 1부 이후에는 그 정도까지 임팩트 있는 전개가 나오진 않으며 분량이 TV사이즈로 회귀하는 만큼 초중막 부분의 OST삽입이나 아이캐치 연출 구도 역시 1화만큼의 자극성을 기대하긴 어려워진다. 물론 1화같은 충격이 매번 터진다면 막장 드라마 소리를 들었을 것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1부의 전환점 이후에는 장르와 컨셉 자체가 바뀌는 작품이기에 '1화를 보고 기대한 것과 다르다'며 실망하는 반응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 특히 1화에서 나온 아이의 죽음과 그로 인한 복수극만을 중심적으로 보면 애니화되는 초반부 전개에선 간간히 떡밥만 뿌릴 뿐 큰 진행이 없다. 남은 애니화 분량에서의 하이라이트 파트는 복수극보다는 아이돌 성장기에 가까운 4장으로 이 부분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에 후반 평가가 걸려있다고 할 수 있다.


4.2. 2화[편집]


2화 역시 베테랑 연출가 마스나리 코지를 기용해 준수한 퀄리티로 뽑혔고, 오프닝과 엔딩 영상 역시 좋은 퀄리티로 뽑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오프닝 영상에는 우메하라 쇼타를 따라 퇴사했던 동화공방의 에이스 애니메이터들이 대거 참가했다. 단, 스토리부분에서는 1화에 비해 확실히 힘이 빠졌다는게 중론. 물론, 평소의 애니메이션 러닝타임으로 돌아온 것이다보니 빌드업 타이밍이 필요한지라 이후에 어떤식으로 터뜨리는지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4.3. 3화[편집]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아리마 카나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로, 카나의 작화에 힘을 준 것이 확연히 보인다는 평이다. 원작에서는 텍스트가 많아 시각적으로는 밋밋하던 부분이지만 카나의 귀여움을 잘 살려 눈이 즐겁다는 것이 원작팬들의 반응.


4.4. 4화[편집]


드라마 파트를 TVA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잘 구현해냈다는 평이다. 이토 료타의 연출력과 마츠모토 미키의 작화력이 어우러져 아쿠아의 스토커 연기는 물론 아리마 카나의 작화는 한 수 위 일정도로 수준급으로 뽑아냈다는 평가다. 1~3화에 있던 복선들과 디테일한 연출이 합쳐져 원작이상으로 감동받았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후반부의 학원씬은 일상장면이라서 그런지 원작에 없던 움직임까지 다수 추가된 3화에 비하면 작화에 조금 힘이 빠진 편이다. 그렇다고 무너진 것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얌전해진 정도다.

스토리상 제2장의 사건이 끝나는 화수로, 원작을 보지 않은 시청자들도 1화의 프롤로그 이후 스토리가 어떤 패턴으로 진행될지를 대강 짐작할 수 있는 지점이다. 2장 이후로는 장르가 바뀌는 작품이라 언제까지나 1화의 화제성에 기댈 수는 없는 만큼 앞으로의 흥행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확실히 1화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인터넷에서의 관심도가 줄어든 편이다. 하지만 1화 원툴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비하면 3화 당시 일본내 OTT 시청자수 랭킹에서 3위를 하는 등# 생각보다는 이탈자가 그리 많지 않은데다가 여전히 2분기 애니메이션들 중에서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스토리적인 임팩트가 부족해도 안정적인 작화, 연출 그리고 1화에서 대거 유입된 신규 독자들과 원작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4.5. 5화[편집]


본격적으로 리얼 버라이어티 쇼로 MEM쵸, 쿠로카와 아카네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를 풀기 위해 개그장면이 많이 등장하는 화였다. 특히 아리마 카나와 호시노 루비의 콤비와 삐에용의 미친 존재감이 어필됐다.


4.6. 6화[편집]




4.7. 7화[편집]




4.8. 8화[편집]




4.9. 9화[편집]




4.10. 10화[편집]




4.11. 11화[편집]




5. 총평[편집]



[1] 단행본 기준 2권 반 정도하는 최장편 에피소드로 애니메이션 기준 7~8화 이상의 분량이 할애될 만한 길이다.[2] 실제로 3월 17일 일본에서 극장으로 선행상영되었다.[3] 앵간한 애니들은 프롤로그를 넣거나 1화를 길게 빼더라도 2배 정도인 50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원작 분량을 충실히 살려내기 위해 저 너머의 아스트라처럼 1화와 최종화를 모두 50분으로 편성하는 작품도 간혹 나오는 경우가 있다.[4] 실제로 1화의 90분 분량은 25분짜리 일반 TVA의 3.5화 정도 분량이다.[5] 90분의 중후반까지는 살짝 특이한 환생물의 성향을 보여주어 긴 러닝타임동안 몰입도를 올리다가 후반부에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이며 실제로 제대로 먹혔다. 이 반전을 위해 몇가지 신경쓴 부분들이 아주 많은데 PV부터 아주 밝은 분위기로 만들었고 문서 맨 위쪽의 키 비주얼들도 아주아주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여 누가 봐도 아이돌물이나 연예계물로 보이게 만들었다. 작품 내에서도 원작에서 후반부 내용을 조금씩 흘려주던 미래시점 인터뷰를 생략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때에 뒤통수를 날리는데 일조했다.[6] 만약 일반적인 경우처럼 1화 24분으로 진행 됐다면 1화는 고로의 사망과 환생까지, 2화는 아이의 육아일기, 3화는 문제의 그 장면으로 끝났을텐데, 이랬을 경우 매 화마다 유입들의 이탈이 이어졌을 거란 반응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