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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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공룡 만화. 2021년 5월호부터 연재 중이다. 지구의 어느 섬에서 살아 남아 있던 공룡을 발견해 인간이 사육한다는 설정으로, 주인공 스마 스즈메(須磨すずめ)가 공룡 동물원인 '에노시마 디노랜드(江の島ディノランド)'에서 일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다. 나고야대학박물관의 고생물학자 후지와라 신이치(藤原慎一)의 자문을 받고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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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바라칸 섬이라는 오지에서 살고 있는 공룡이 발견되었다. 1987년에는 스마 이치로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절멸종을 복원하면서 공룡 붐이 일었지만, 2006년 사망사고가 발생한 후로 공룡은 끝물 취급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작품의 주무대인 에노시마 디노랜드는 일본 내 최소의 공룡 동물원으로 육식공룡 6종, 초식공룡 13종, 익룡 4종과 수장룡 1종, 총 24종 72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 육식공룡

• 초식공룡

• 익룡

• 수장룡

2.1. 등장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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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 스즈메(須磨すずめ): 에노시마 디노랜드의 신입 사육사. 1997년생이다. 공룡은 강하고 무서운 존재라는 세간의 인식을 바꾸고 싶어한다. 공룡도 약한 모습이 있는 생물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궁극적으로 공룡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꿈이다. 신입 사육사로 부서를 옮겨가며 일을 배우고 있다.
• 스마 이치로: 스즈메의 아버지.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이 되었다.
• 카이도: 수각류 담당 사육사.
• 키리시마 카린: 각룡류 담당 사육사.
• 시라누이: 공룡 수의사.
• 나카죠: 시라누이의 조수.
• 야마가: 에노시마 디노랜드의 전 사육사.

2.2. 등장 공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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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기가노토사우루스): 암컷. 담당 사육사인 카이도와 어릴 때부터 함께 지냈다. 눈이 오는 날 왔다고 해서 유키라고 부른다.
• 니코(트로오돈): 수컷.
• 베나(트로오돈): 암컷.
• 벤케이(트로오돈)
• 마사루(트리케라톱스): 수컷. 몸길이가 8m로 큰 편이다. 다이노랜드라는 공룡 동물원의 인기 스타였지만 한쪽 뿔이 부러진 후로 인기가 급격히 떨어져 다른 곳으로 팔려갔다. 마사루를 인수한 곳이 폐업하자 에노시마 디노랜드에서 일하던 카린의 제안으로 데려왔다.
• 로이(딜로포사우루스): 암컷.
• 베나(트로오돈): 암컷.
• 이치고(알로사우루스)
• 다이키치(켄트로사우루스): 수컷.
• 쇼키치(켄트로사우루스): 수컷.
• 우메코(켄트로사우루스): 암컷.
• 하나코(티라노사우루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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