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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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천대학교 총학생회는 총학생회장단, 단과대학 학생회, 동아리연합회를 두고 있다.
글로벌캠퍼스와 메디컬캠퍼스가 모두 본교인 이원화캠퍼스이지만, 인천-성남간의 긴 거리와 양 캠퍼스간의 셔틀버스의 부재로 인한 학우들의 교류가 많이 생기지 않은 점을 들어 각 캠퍼스에서 다른 총학생회가 나오고 있다.
2. 역대 총학생회[편집]
3. 글로벌캠퍼스[편집]
페이스북
3.1. 제32대 참 (2016년)[편집]
‘참’은 학우들에게 ‘거짓 없는 , 참여할 參, 매력있는 charm’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정 후보 유승훈(경영학과 3학년) 학우
- 부 후보 손배식(글로벌경제학과 3학년) 학우
-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이끄는 대학생활협동조합 결성
- 바람개비 토론회 개최
- 스포츠리그 개최
- 옥상정원
- 도서관 운영시간 연장 및 주말 개방을 추진
- 학점 추가제도 도입
- 기숙사 선발과정 공개
- 실험실습비 사용내역 공개
3.1.1. 논란[편집]
- 총학생회 해외 연수 사건
3.2. 제33대 연 (2017년)[편집]
'연'은 '새로운 인연을 위한 약속’. 연한 향기처럼 은은하게 받쳐 학우들과의 진한 인연을 이어 나가며 너, 나, 우리를 연결하자는 의미
- 총학생회장: 양원규(헬스케어경영3, 남)
- 부총학생회장: 곽동우(전자3, 남)
- 학생복지위원회 : 김윤아 (생명과학3, 여)
연 공약
3.3. 제34대 윌 (2018년)[편집]
‘하나 되어가는 우리, 하나되어 가는 윌’. WILL은 너와 내가 함께 만들어 나갈 ‘미래’라는 뜻과 2018년 학교와 학우들과 총학생회는 하나라는 ‘We 1’의 의미와 윌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조합해 ‘우리’라는 뜻
- 총학생회장: 강정원(전자3, 남)
- 부총학생회장: 정민혁(경영3, 남)
- 학생복지위원장 : 김단우 (소프트웨어4, 남)
윌 공약
3.4.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2019년)[편집]
2019년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 위원장: 최형선(컴공3, 남)
- 부위원장: 노윤정(금융수학3, 여)
3.5. 제35대 RIGHT (2019년)[편집]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보장하는 RIGHT, 가천대학교의 미래를 비추는 LIGHT, 약속을 다시 한 번 새기는 WRITE
- 총학생회장: 박민준(사회복지4, 남)
- 부총학생회장: 정송범(경영4, 남)
RIGHT 공약
3.6. 제36대 바람 (2020년)[편집]
'바람'은 '어떤 일이 이뤄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라는 뜻과 '무슨 일에 더불어 일어나는 기세'라는 뜻
- 총학생회장: 황복원(경영3, 남)
- 부총학생회장: 박동선(행정3, 남)
바람 공약 및 인터뷰
3.7. 제37대 울림 (2021년)[편집]
울림의 사전적 의미인 ‘소리가 무언가에 부딪혀 되울려 나오는 현상’처럼 ‘학우들과 상호작용하는 학교를 만들자’
- 총학생회장: 송주원(의료경영3, 남)
- 부총학생회장: 송진욱(경영3, 남)
울림 공약
- 코로나 장학금 증액 및 지원금/장학금 확대
- 코로나 장학금 증액을 요구
- 단과대학·학과·동아리 및 학교에서 진행하는 대내외 프로그램의 지원금 확대를 요구
- 개인이나 팀별로 진행할 수 있는 장학금 프로그램 또는 장학금 제도 확대를 요구
- A 학점 비율 70% 확대 추진
- 학사일정 사전 공지 촉구
- '가천울림통’ 개설
3.7.1. 논란[편집]
3.7.1.1. 코로나19 중 단체 MT[편집]
에브리타임에서 한 재학생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하는 시기에 총학생회가 단체로 MT를 다녀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시국에 총학은 mt 갔다던데 다른사람들은 못가는데 총학은 가서 친목질하는게 맞는건가? 총학 클라스 오진다 ㅋㅋㅋㅋㅋㅋㅋ
총학생회 엠티갔다온거 실화임?
댓글에 따르면 울림은 6월 말, 지방[4] 으로 단체로 MT를 다녀왔다고 한다.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상황에서 지방으로 여러 명이 MT를 간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당시 방역 당국과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의 불필요한 이동 및 여행 등을 자제하라고 권고하고 있었을 뿐더러 4차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던 상황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여론은 좋지 않았다.
이에 학생들은 학생회에 해명을 요구하였으나, 학생회는 침묵으로 일관했고 급기야 에브리타임 내에서 서명 운동까지 진행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에브리타임에 게시된 학생 서명
7월 29일부터 진행된 서명 운동은 결국 목표치인 100명 이상의 재학생 서명을 받아 서명을 주도한 학생이 실명으로 학생회 측에 전달하였으며, 학생회 측의 답변을 서명 참여자들에게 요약하여 전달하였다.
* MT와 관련한 내용
* MT는 워크샵 개념으로 교육 세미나의 일환
* 당시 3단계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육 수강을 제외한 활동 및 숙소 생활은 4인 이하로 진행함
* 모든 인원의 코로나19 선제 검사가 이루어짐
* 주 활동 내용은 의무 교육(성폭력, 개인정보 보호), 간부 수련회 등의 학사일정 운영에 대한 의견 조율
* 항의 대응과 관련한 내용[5]
* 에브리타임은 사설 업체에서 운영하는 비공식 익명 커뮤니티
* 모든 인원이 가천대학교 재학생임을 확인할 수 없어, 언급되는 내용이 재학생의 공식적인 의견임을 판단할 수 없음.
* 에브리타임은 익명 커뮤니티인 만큼 학생회를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에타 내에서는 공지, 답변을 하지 않음.
* 추후에도 에브리타임 내에서 불거진 내용에 대한 대응과 답변은 없을 것.
요약하자면 MT를 간 것은 맞지만, 거리두기 지침은 준수하였고 에브리타임은 공식 커뮤니티가 아니기 때문에 답변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생회의 답변이 공개되자 학생들 사이에서는 다시 비판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비판의 이유로 첫 번째는 워크샵 및 교육 등 MT에서 한 활동을 굳이 대면으로 했어야 하는가에 대한 비판이다. 당시 방역 당국이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고심하던 시기였기에, 비대면으로도 가능한 활동이었다면 대학교 강의나 타 행사와 마찬가지로 비대면으로 진행하는게 옳지 않은가 하는 내용이다.
두 번째는 에브리타임이 사설 업체에서 운영하는 비공식 커뮤니티라는 이유로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사실상 가천대학교 재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커뮤니티가 에브리타임인 만큼, 에브리타임 내의 의견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우세했다. 또한 대체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라면 에브리타임의 의견도 학생회가 받아들여야 하지 않은가 하는 비판이 컸다. 더불어 비공식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답변을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단과대학 학생회나 가천방송국 등 교내 공식 단체는 에브리타임에서 사칭이 불가능한 공식 계정을 발급받아 전용 게시판을 만들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식적인 공지 용도로도 사용하고 있었기에 학생회의 답변은 처음부터 학생들의 의견을 듣지 않으려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만 들게 만들었다는게 학생들의 우세한 의견이다.
3.8. 제38대 리본 (2022년)[편집]
'RE:BORN[리:본]'의 슬로건, '다시 시작된 우리의 매듭'처럼 다시 활기차고 행복한 가천대학교의 모습을 만들겠습니다.
- 총학생회장: 한인호 (전자공학과 17, 남)
- 부총학생회장: 정호준 (물리학과 17, 남)
3.8.1. 공약[편집]
여기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각 공약의 제목 초성은 학생회 이름인 RE:BORN(리본)을 나타낸다.
3.8.1.1. Replay (행사)[편집]
- 다양한 월별 행사
- 2월: Re:bornism
- 3월: Ribbon
- 4월: 가천을 즐겨 '봄'
- 5월: 한마음 페스티벌
- 9월: G-Olympic
- 10월: 2022 가천제
- 11월: Be the RE:D
- 12월: Goodbye 2022
3.8.1.2. Education (학업)[편집]
- 수강신청제도 보완
- 교양과목 확대
- 토익캠프 재개
- 원데이 클래스 추진
- 군 E-러닝 활성화
3.8.1.3. Brand (문화)[편집]
- 마스코트의 브랜드화
- 마스코트를 활용한 학교 공식 굿즈 제작
3.8.1.4. Output (취·창업)[편집]
- 취업 박람회 개최
- 취업 캠프 개최
- 취업 동아리 확대 및 멘토 프로그램 활성화
- 자격증 특강
- 취업 지원 서비스 확대
- 취업 준비 이벤트
3.8.1.5. Response (교류·소통)[편집]
- '캠퍼스 알림이[6] '를 통한 소통 확대
- 행사 아이디어 공모전
- 기숙사 전담 TF팀 편성
- 메디컬캠퍼스 교류 프로그램 확대
3.8.1.6. Needs (복지)[편집]
- '대학생 반값 원룸' 사업 확대[7]
- 건물 안전도 검사 및 시설 보수
- 학사문의 시스템 개편
- 무당이 배차간격 조정 및 시간표 개편
- 기숙사 건조기 증설 및 자판기 설치
- 생리공결제 개선
3.8.2. 여담[편집]
3.8.2.1. 캠퍼스 알림이 알림 오발송[편집]
12월 13일 오후, 가천대학교 캠퍼스 알림이 앱을 통해 알림이 발송되었다. 그런데 내용이...
가천대학교 학생회 공지
이에 학생들은 새 학생회 리본 1호 사고라며 에브리타임에서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몇 분 뒤, 다시 앱을 통해 내부 테스트 중이었다는 앱 개발진의 메세지가 올라왔다.
내부테스트 중이였습니다.
학생회와 관련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3.8.3. 논란[편집]
3.8.3.1. 학생회 로고 표절 의혹[편집]
38대 총학생회 선거 기간 중 후보로 출마한 '리:본(RE:BORN)' 선본의 로고가 강동구 유기동물분양센터 리본센터의 로고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선본은 공청회를 통해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의혹과 관련해서는 해당 센터와 연락을 했으며 이미 합의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합의를 했다는 것은 선본도 내부적으로 표절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던게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와 에타 등 커뮤니티에서 다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는 반대로 리본이라는 이름으로 로고를 만들 때, '리본' 글자를 리본처럼 접는 형태는 보편적이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결국은 참고를 했든 로고가 비슷한 것은 사실인 만큼 표절 의혹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인다.
4. 메디컬캠퍼스[편집]
페이스북
4.1. 제5대 소담 (2016년)[8][편집]
소담은 메디컬의 꿈을 꾸는 학생들이라는 의미로, 학우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을 이뤄주고자 노력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이름이다.
- 정 후보 박찬욱(방사선학과 3학년) 학우
- 부 후보 전혜미(의용생체공학과 3학년) 학우
- 등록금 인하
- 장학금 확대
- 국시생 특강비 지원
- 교양과목 확장
- 문화행사 지원 확대
- 운동장 가로등 설치
- 기숙사 공동구매
- 학교식당 문제 개선
- 옐로우 카카오톡 시스템 도입 홍보 확대
4.2. 제6대 가치 (2017년)[9][편집]
'가치'의 슬로건은 같이이다.
- 정후보 박성철(간호학과 3학년) 학우
- 부후보 최윤준(응급구조 3학년) 학우
- 우리같이 편안한
- 교내 프린터기 확대
- 노후 컴퓨터 교체
- WIFI 확대 및 신고방법 간소화
- 함박마을 일정 지역 경광봉을 든 도우미 배치
- 운동장 스탠드 설치
- CCTV 사각지대 해소
- 교내 자판기 설치
- 기숙사 룸메이트 매칭 프로그램 도입
- 우리 같이 나누는
-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 학교 벽면 게시판 설치후 포스트잇으로 건의
- 카카오톡 옐로우 활성화
- 대자보를 통한 영수증 개시
- 우리 같이 꿈꾸는
- 현 등록금 동결
- 4학년 국가고시 지원, 교양과목, 자격증 특강 확대
- 우리 같이 즐기는
- 학우들과 함께 하는 참여 형식의 월간 이벤트 확대
- 체육대회 개편
4.3. 제7대 손 (2018년)[편집]
4.4. 제8대 TO:U (2019년)[편집]
4.5. 제9대 가온 (2020년)[편집]
4.6. 제10대 WE (2021년)[편집]
whatever, wherever, whoever, whenever의 줄임말이자 단어 그대로 해석하자면 우리라는 의미.
총학생회 WE가 메디컬캠퍼스 학우들을 위해 무엇이든 해결하며 어디든 개선하고, 누구든지 함께 하고, 언제든지 소통함으로써 모두 하나가 되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
- 총학생회장: 정다훈(의용생체3, 남)
- 부총학생회장: 김민정(물리치료3, 여)
WE 공약
- 비대면 수업이 계속 진행될 시 A학점 비율 70% 이내의 공식화
- 'WE 프로그램(학교 적응 프로그램)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