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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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준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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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102번
이주형
(2022)

강건준
(2023~)


현역



파일:강건준2023프로필.png

NC 다이노스 No.102
강건준
姜建準 | Kang Geonjun

출생
2003년 7월 14일 (20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중대초 - 배명중 - 배명고
신체
186cm, 84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3년 5라운드 (전체 44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23~)
연봉
3,000만원 (2023년)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3. 투구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배명고강건준2021.png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와 야구장에 갔는데 두산과 SK 선수들이 멋져보여 호기심을 갖게 되면서 야구를 처음 시작했다고 한다. 야구를 하기 전에는 아버지가 좋아하던 골프를 했다.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다 배명중 시절 감독의 권유로 투수로 완전히 전향했다. 고교 시절 데뷔전은 2021년 봉황대기였고 당시 위력적인 구위의 직구로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서울권 1차지명 후보로 급부상하게 된다.

2021년 3월 배재고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최고 143km/h의 공을 던졌다는 기사를 찾을 수 있다. 투구기록은 4이닝 2피안타 4K 1실점.

전상일 아마야구전문기자의 리포트에 따르면 2021년 4월 서울시장기 충암고와의 경기 도중 팔꿈치 쪽에 이상이 생겨 수술[1]을 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1년을 유급했고 드래프트도 일년 밀렸는데, 이후에도 재활이 길어지면서 복귀가 불발됨과 함께 2022년에도 등판이 전혀 없었다.

그렇게 신인드래프트에 나오게 되면서 중반 라운드 원석픽을 좋아하는 NC 스카우트진의 눈에 들어 2019년 강태경, 2021년 이현우에 이어 2022년에도 배명고에서 5라운드 44번이라는 꽤 빠른 순번에 강건준이 지명받게 된다.

지명 후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은 엔튜브를 통해 야심차게 준비한 히든카드 픽이라고 언급했다. 지금은 몸이 좋지 않지만 재활을 거치면 2~3라운드에서 뽑힐만큼 충분히 가능성이 좋은 선수이므로 NC 팬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2] <야구에 산다> 인터뷰에서는 배제성의 케이스[3]를 언급하면서 구단 간 지명 눈치싸움이 치열했다고 언급했다.




2.2. NC 다이노스[편집]


2022 마무리캠프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스카우트팀에 따르면 현재 착실하게 재활중이고, 내년 시즌초부터 ITP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명 후 메디컬 체크 결과도 다행히 큰 문제가 없었던 모양.#


3. 투구 스타일[편집]




NC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팔의 높이가 높은 쪽에서 형성되면서 상하 궤적을 만드는 유형의 투수로, 큰 각도를 만드는 너클 커브를 구사하며 우수한 신체조건과 군더더기 없는 투구 메커닉을 갖추었다고 한다.


4. 여담[편집]


  • 롤모델로 게릿 콜을 꼽았다. 본인과 투구폼도 비슷하고 변화구도 잘 던지고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 입단 후 구단 인터뷰에서 구창모에게 변화구와 투구 밸런스, 멘탈관리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 배명고 2학년 시절인 2021년 2월 베이스볼코리아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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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네이버 <야반도주> 유효상 편집장에 의하면 유급한 1년동안 기타 연습을 열심히 해서 '혁오의 <위잉위잉>을 연주할 수 있다'고 자랑을 했다고 한다. NC 팬들은 타운홀 미팅 인재가 또다시 등장했다며 반기는 분위기.

  • 같은 NC 소속 이현우와는 배명고 동기동창으로, 고등학교 3년간 붙어다녔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1] 팔꿈치 내측측부인대(MCL) 수술로 알려졌다.[2] 최근 NC에는 배재환을 포함해 신민혁, 류진욱 등 오랜 재활을 거쳐 1군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투수들이 많다. 특히 NC는 배재환이 팔꿈치 피로골절상으로 입단하자마자 1년간 재활에 전념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1라운드에서 과감하게 지명한 전적이 있다. 신민혁도 입단 전부터 구단 측에서 수술을 하는 것을 권유하면서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 1년 4개월간 재활에만 매달렸다.[3] 고교 시절 통산 8⅔이닝 투구에 고3 때 수술을 받아 아예 등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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