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이(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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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이
파일:작열하는_눈빛_강철이.png파일:강철이(후).jpg
크기

사건 발생장소
삼부연 폭포
귀신의 정체
신수 (재앙신, 이무기)
귀신의 원한
자신을 공격하여 승천을 방해한 인간들에 대한 증오
고스트 피규어 남김
X[1]
성우
김정훈[2]

1. 개요
2. 특징
3. 능력
4. 작중 행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강철이.Shinbi apartment.철궁이-01.jpg

내가 두 번이나 당할 것 같으냐!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 포획 모드에서 나오는 대사

신비아파트 스페셜: 철원의 숲속 퇴마사, 철궁이에 나오는 이무기로 이명은 작열하는 눈빛.


2. 특징[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이무기와 같은 이무기에 속한다. 철원의 삼부연 폭포에서 도를 닦던 4마리의 이무기가 있었는데 그 중 3마리의 이무기가 폭포의 기암을 각각 하나씩 뚫고 용으로 승천하였다고 한다. 4마리의 이무기가 승천하던 때 마을을 지키고 있던 관군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이무기들을 공격했고, 그 중 한 이무기가 화살에 맞아 떨어져 용으로 승천하지 못하고 강철이가 되어 인간들에게 악감정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모티브는 한국 신화의 괴물 강철이.


3. 능력[편집]


  • 특기 : 꼬리로 상대를 공격하는 강력한 꼬리 공격.
  • 필살기 : 입에서 불을 내뿜는 무시무시한 화염 공격.
  • 특수능력 : 뜨거운 열기를 이용해 가뭄을 일으키는 능력.


4. 작중 행적[편집]



최근 철원에서 일어나는 이상 고온 현상과 가뭄의 원인인 강철이. 500년 전 철궁이에 의해 봉인되어 있었으나 몇 주 전 인근 지역에서 벌어진 폭발 때문에 봉인에서 풀려나 이전과 같이 증오를 불태우고 다닌다. 이후 철궁이와 함께 두리에게 진 빚을 보답하러 온 철루미의 협공에 쓰러지고, 하리 일행에게 자신이 인간을 증오하게 된 이유를 알려준다.

철궁이: “네가 있을 곳은 이제 저 하늘 위다!”

강철이: “고맙다, 인간들아.”

사연을 들은 철궁이는 퇴마술을 강철이에게 시전하는데, 퇴마술이 끝나고 난 강철이는 여의주를 물고있는 용으로 거듭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강철이는 자신의 오랜 원한을 풀어준 하리 일행에게 감사를 표하며 하늘로 승천하였고,[3] 그와 동시에 철원에서의 이상 기후 현상은 모두 해소된다.

5. 기타[편집]


  • 이무기라는 특징을 잘 살려 재앙신 상태에서는 용보다 뱀의 모습이다.

  • 강철이를 죽게 만든 관군들은 그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지만 강철이가 봉인당했다는 언급으로 봐선 강철이의 보복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회개하지 않고 죄를 저지른 자는 지옥(저승)에 떨어진다는 세계관 설정에 따라 죄를 지은 동시에 회개도 하지 않고 죽었으니 지옥행은 확정이다.

  • 전작의 이무기와 동족이고 분노하면 재앙신으로 변하는 것도 비슷하다.

  • 지역 홍보용 특별편에만 나오는 귀신 치고는 디자인과 설정이 멋져 인기가 꽤 있다.

  • 고스트 헌터에 A급 고스트로 추가되었다. 이후 용으로 각성한 버전이 SS급 고스트로 추가됐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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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무기와 같은 신수이기에 존재하지 않는다.[2] 금돼지와 중복.[3] 자세히 보면 구름 위에 하늘로 먼저 올라간 3마리의 용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