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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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 ~MAKAISENKI~의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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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이전의 모습
이데아와 일체화해 부활한 모습
이명은 '메시아의 송곳니', '궁극의 호러', '태고의 붉은 마수'로 호러를 절멸시키는 마도구, 마호룡 이데아를 만들기 위해 붉은 가면의 남자는 봉인되어있던 갸논의 몸체를 이데아의 동력으로 삼으려 했으며 어떤 숲의 사당에서 발굴되어 그 힘의 원천이 되어있었다. 그러나 붉은 가면의 남자의 마음에 소용돌이치는 격렬한 질투와 증오에 의해 어둠에서 불러 일으켜지게 되면서 부활하게 되고 붉은 가면의 남자를 흡수하는 데 이른다. 부활 이전에는 붉은 몸체를 가진 거대한 짐승 같은 모습이었지만 부활 후에는 빨간 드레스를 두른 중성적인 외모를 하고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1] 그 요염한 모습과 말투는 고귀한 존재를 연상시킨다.

부활이후에는 인간을 먹기위해 세계에 동포들을 불러들여 호러의 세상을 만든다는 유일한 소망을 달성하기 위해 결계를 통해 인간계로 무수한 소체 호러를 보낸다. 붉은 가면의 남자를 흡수해버린 이후 이데아도 완전히 빼앗아 자신의 새로운 몸체로 삼고 호러뿐만 아니라 호룡인 군단도 같이 내새워 코우가 일행을 막아내며 이데아의 다리를 절단되어도 곧바로 재생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위를 둘러싸도록 배치된 동상의 입에서 나오는 하얀 광선에 의해 부상하고 인간계에 강림하려고 한다. 결국 마계기사 군단+마계법사들의 협공과 가로 일행의 맹공에 이데아가 작살나고 본인은 머리만 남아 코우가에게 달려들지만 코우가의 최후의 일격에 머리가 작살나며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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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는 이케하타 신노스케. 데스노트 영화판에서 렘의 성우을 맡으신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