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맥스터

덤프버전 :



파일:external/www.gundam-otaku.com/1274774_orig.jpg
GF13-006NA Gundam Maxter[1]

1. 개요
2. 상세
4. 게임에서의 건담 맥스터



1. 개요[편집]


GF13-006NA Gundam Maxter Profile
형식 번호
GF13-006NA
기체 명칭
건담 맥스터
기체 형식
모빌파이터
최초 배치
FC 60
설계
네오 아메리카
제작
소속
건담 파이터
치보데 크로켓
GF13-006NA Gundam Maxter General Characteristics
조종
흉부 위치 콕피트, 코어 랜더
전고
16.3m
무게
건조 기준 7.3 t
전비 기준 16.8 t
동력
초소형 핵융합로
장갑
건다리움 합금 슈퍼 세라믹 복합제
GF13-006NA Gundam Maxter Equipments
모빌 트레이스 시스템
GF13-006NA Gundam Maxter Armaments
너클 X 2
좌우측 하박 장비
글러브 X 2
어깨 장비 사용시 양팔 장비
기간틱 빔 매그넘 X 2
미사용시 양쪽 둔부 수납
실드
호버 기능 탑재
GF13-006NA Gundam Maxter Mechanical Designer
오오카와라 쿠니오

GF13-006NA Gundam Maxter Picture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300px-GF13-006NA_Gundam_Maxter_Normal_Mode_Front.png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GF13-006NA_Gundam_Maxter_Boxing_Mode.png
모빌 파이터 설정화
복서 모드 설정화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모빌파이터. 네오 아메리카의 건담으로 건담파이터는 치보데 크로켓.


2. 상세[편집]


미식축구, 복싱, 서핑, 서부의 건맨 등등, 미국 하면 떠오르는 문화 요소들을 여럿 짬뽕한 알기 쉬운 디자인의 기체. 기체 컬러링 또한 미국의 성조기색이다. 탑승하는 건담 파이터의 격투 스타일이 복싱이다보니 주요 기술 역시 복싱이다. 양 팔의 하박에 너클을 장비하고 있으며 이를 전개해 펀치의 파괴력을 상승시킨다. 그리고 흉부 장갑과 어깨의 커버 실드를 분리하는 것이 가능한데 어깨의 커버 실드는 글러브 처럼 양 주먹에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는 건담 맥스터의 격투 포텐셜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사격 무장으로 양 옆구리에 2정의 기간틱 매그넘을 장비하고 있으며 실드를 결합해 호버보드를 만들어 비행도 가능하다.

주력 필살기는 싸이클론 펀치와 버닝펀치, 초반엔 버닝펀치 없이 싸이클론 펀치와 복서모드 만으로 싸웠고, 2화에서 샤이닝 건담과 격돌시 버닝펀치를 습득하지 않은 상태라 샤이닝 핑거에 오른팔이 맥없이 부서졌었다. 이후 기아나 고지에서 도몬과의 대련중 위험에 처한 치보데 걸즈(와 레인)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필살기인 버닝펀치에 각성, 도몬이 대응하지 못했던 무수한 낙석들을 괴랄한 수준의 연타로 모조리 분쇄시켰다. 이후 기아나 고지 탈출때 강에서 조우한 데스아미떼를 상대로도 시전, 강을 송두리째 불길을 휘감은 회오리 물살로 만들어 데스아미떼를 끔살시켰다.[2] 결승 토너먼트 갓 건담과의 결전땐 기아나 고지에서의 수련으로 완성한 신 필살기 호열 머신건 펀치로 대결, 시종일관 갓 건담을 구타하며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냈으나, 시합 전 치보데가 도몬에게 미리 맛보기로 시전한 덕분에 이에 대응한 맞춤 특훈을 거친 도몬의 신기술, 분신살법 갓섀도우에 상쇄되었다. 이후는 갓핑거와 버닝펀치로 2화때 처럼 정면격돌 하였으며 이때의 버닝펀치는 비록 패배 했으나 갓핑거와 대등하게 맞서는 위력을 보였다. 하지만 최후반부 데빌건담 사천왕 중 그랜드 건담과의 대전에서 건담 로즈와 팀을 이뤄 승리했을땐 치보데가 채프먼과 총으로 겨루고 싶어한 덕분에 기간틱 매그넘이 피니시를 내었다.


2화에 등장하였으며 이때는 별로 차후 아군이 될 거라는 느낌은 없는 그저 자수성가형 건담 파이터사실 오프닝에서 신셔플 멤버들이 죄다 등장하기 때문에 레귤러 멤버란건 쉽게 유추 가능하다. 도몬과의 승부로 패배하지만 두부가 파괴되지 않아 재참전. 한때 DG 세포에 감염되어서 도몬과 적대하기도 하지만 셔플동맹의 희생으로 DG세포가 소멸. 정상으로 돌아온다.

차후 기아나 고지에서 수행해 호열 머신건 펀치라는 필살기를 개발하지만 도몬의 사기템갓 건담의 분신에 의해 격파되고 패배하게 된다.

이후 2대 셔플 동맹에서 퀸 더 스페이드를 담당하게 된다.

G제네레이션 F에선 셔플동맹 기체 중 가장 쓸만한 기체.
무장들도 MP를 안 쓰거나 쓰더라도 한마리 격파하면 회복되는 정도라 유용하다. 슈퍼모드가 되면 무장도 강화되어서 2연발 권총사격이 4연발로 바뀌기도 한다. 써먹자 하면 가장 써먹기 좋은 근접기체.



3. 모형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건담 맥스터/모형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게임에서의 건담 맥스터[편집]




4.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선 내내 셔플동맹권 곁다리 기체 취급이었으나[3] AP에서는 준 사기기체로까지 탈바꿈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필살기인 호열 머신건 펀치의 위력이 갓 건담석파천경권보다 높은 데다 다른 무장들도 기본 사거리가 출중하고 연비도 상당히 좋으며 에이스 보너스로 크리티컬과 중복되는 카운터 시 대미지+50% 효과를 들고 나왔다. 여기에 저력 효율이 엄청나게 높은 게임 시스템과 반격 턴에도 열혈 효과가 적용되는 버그가 겹쳐 저력 셔틀을 태우고 열혈 건 채로 적진에 박아두면 반격 턴에 적들을 모조리 때려잡아버리는 건담 맥스터를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기존 시리즈에 비하면 환골탈태. 이후 오랜만에 G건담이 참전한 슈퍼로봇대전 T에서도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은 성능으로 나왔다. 여기서도 카운터를 활용한 반격에 특화된 기체로 나온걸 보면 아예 이쪽 컨셉으로 밀기로 작정한듯.

주력 필살기인 버닝 펀치는 기본적으로 붉은 기탄을 발사한다는 공통점 외에는 등장 작품마다 연출이 죄다 다른데, 후기작으로 갈수록 원작재현이라기보다 원작초월인 경우가 많다. 특히 슈퍼로봇대전 J에서는 실드 서핑으로 날아가서 근접 권풍 6방을 먹인 뒤 승룡열파를 시전하는 신선한 연출이 압권이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도 승룡열파까지는 아니지만 시원하게 어퍼로 마무리하는데, 나선력을 연상시키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불꽃 회오리가 적을 날려버린다.

슈퍼 모드 필살기인 호열 머신건 펀치는 대체로 원작을 잘 반영한 연출을 보여주는데, 유일하게 슈퍼로봇대전 MX(그리고 MX의 연출을 가져다 쓴 AP)에서는 보라색 메가입자포 같은 걸 쏘는 성의 없는 형태로 묘사되었다. 최대 사거리는 5에서 6 정도로 꽤 긴 편이지만, 볼트 건담의 그라비톤 해머처럼 작품에 따라 P병기였다가 P병기가 아니었다가 오락가락해서 쓰기 불편한 경우도 종종 있다.



4.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건담 맥스터/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3:26:38에 나무위키 건담 맥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G건담 31화에서 제스터 건담을 쓰러뜨리고 크루들이 달려가는 장면이다[2] 이 연출은 슈퍼로봇대전 T의 버닝펀치 연출로 활용되었다.[3] 그래도 밸런스가 좋은 편이라 도몬을 제외한 셔플동맹 중에서는 드래곤 건담과 더불어 무난하게 쓰기 좋은 조연급 정도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