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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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검은 조직 10억엔 강탈사건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경기장 무차별 협박사건



1. 개요
2. 상세
3. 줄거리
4. 사건 이후
5. 기타


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129화, 단행본 18권 File 6~19권 File 1, 국내방영판 2기 29화 ~ 32화


2. 상세[편집]


하이바라 아이(미야노 시호)의 첫 등장.


3.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난이 다니는 테이탄 초등학교에 하이바라 아이라는 전학생이 온다.[1] 소년 탐정단에 강제 가입되는데, 사건 의뢰를 한 토시야(한국판 이름 관우. 성우는 쿠마이 모토코/한신정.)라는 남자아이의 형을 찾겠다며 나서다가 위조지폐 사건에 휘말린다.[2]

코난은 토시야의 묘사(검은 옷을 입은 남녀)만 듣고 그들이 검은 조직의 일원이라 생각하였으나 범인은 단순한 상습 위조지폐범[3]일 뿐 결국 조직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범인들은 자신들의 아지트에 들어온 소년 탐정단을 상대로 인질극을 펼치고 이때 하이바라가 조직의 보스가 떨어트린 권총을 집어 보스 옆쪽으로 총을 쏜다. 초등학생이 총을 집어들어 발포하는 것을 본 코난은 매우 놀라고 전학생 하이바라 아이가 뭔가 일반 꼬마들과는 다르다고 느끼며 그녀를 예의주시한다. 출동한 메구레는 총을 쏜 하이바라를 혼내는데, 아까와 달리 하이바라가 울음을 터트린다. 메구레는 급하게 하이바라를 달래고 코난 역시 평범한 꼬마일 뿐이라 생각해 의심을 거둔다. 결국 코난은 계속 우는 하이바라를 집에 데려다주기로 하는데, 하이바라의 집에 거의 도착할 때 갑자기 하이바라가 울음을 그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파일: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0.jpg
파일: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1.jpg

하이바라 : APTX4869.

코난 : 응?

하이바라 : 이게 뭔지 알아? 네가 마신 약의 이름이야.

코난 : 무슨 소리야? 난 그런 이상한 약 같은 건….

하이바라 : 약 이름은 틀림없어. 조직의 명령대로 내가 만든 약인걸!

코난 : 조직? 만들어? 하하하. 설마 어린 너한테 무슨….

하이바라 : 너랑 마찬가지야! 나도 먹었거든. 세포의 자기 파괴 프로그램이 엉뚱하게 작용해 신경조직을 제외한 골격근육, 내장, 털, 그 모든 세포가 아동기 때까지 후퇴하지. 아주 신비한 약이야.

코난 : 하,하이바라! 너 혹시….

하이바라 : 하이바라가 아니라… 쉐리(Sherry). 이게 내 암호명이야. 어때? 놀랐니? 쿠도 신이치 군?


사실 하이바라 아이는 코난이 먹은 약 APTX4869의 개발자 였으며, 자신의 정체는 에도가와 코난처럼 APTX4869의 부작용으로 유아화가 이뤄진 검은조직에 일원이었던 과학자 쉐리였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자신이 사는 곳이 베이커 2가 22번지, 즉 아가사 히로시의 저택이라는 게 밝혀지자 코난은 다급히 아가사 히로시에게 연락하지만 아가사는 받지 않는다. 하이바라는 이미 늦었다며 그분은 다른 세상으로 가버렸다고 비웃고 급해진 코난은 아가사의 집으로 뛰어간다.

다행히 아가사는 화장실에 있는데다 컴퓨터로 통신 연락하는데 빠져 못 받은 거였다. 그리고 태연히 들어오는 하이바라를 보면 코난은 속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왜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가 아가사의 집에 있냐고 묻자, 하이바라는 너희 집 즉, 쿠도 가 앞에 쓰러져 있던 자신을 아가사가 구해줬다고 말한다.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약을 투여한 사람들 모두가 사망이 확인되었으나 유일하게 쿠도 신이치만은 생사를 알 수 없었기에 조직에서 두 번 정도 신이치의 집에 조사원을 파견하고 하이바라도 그때마다 같이 동행했다고 한다. 하이바라는 이를 통해 신이치의 집주소를 알게 되었고, 처음에 먼지투성이라 아무도 살고있지 않다며 넘어가지만 두 번째에는 분명 전에 있던 신이치의 어린시절 옷이 없어지고, 임상실험을 통해 한마리 쥐만 어린 쥐가 된 것을 보고 하이바라는 쿠도 신이치는 APTX4869를 먹고 어린애가 되었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상부에는 사망 처리되었다고 보고했다고 한다.

그러다 하이바라의 언니가 같은 조직원에게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하이바라는 그 이유를 물었지만, 조직에서 말해주지 않았다. 이에 하이바라는 이유를 말해 줄 때 까지 연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하고, 이 일로 연구원 독방에 갇혀 상부의 처분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된다. 하이바라는 어차피 살해 당할 것,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몰래 숨기고 있던 아포톡신4869를 복용해 어린애가 되어 수갑에서 풀리고 작은 쓰레기 배출구로 탈출했다. 탈출해도 갈 데라고 없던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건 자신처럼 어린애가 된 쿠도 신이치 뿐이라 일전에 주소를 알고 있었던 그의 집에 찾아갔다고 말한다.

코난은 네가 만든 약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화를 내고, 하이바라는 독약을 만들 생각은 없었다고 읊조린다. 아가사는 하이바라가 약 개발자니 해독제를 만드는 건 일도 아니라며 그녀를 거두어주자고 설득하지만 하이바라는 데이터가 너무 방대해 일일이 기억 못하는데다, 연구소도 조직에서 자신이 폭로할 까봐 먼저 손을 써[4]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이에 코난은 조직에서 하이바라를 찾고 있을 것이란 걸 눈치채고 하이바라도 조직에서 언젠가 자신들처럼 어린애가 된 사람이 나타나면 정체를 들키는 거 시간문제라고 말한다.[5] 결국 코난도 하이바라가 들키면 자신 역시 들킨다며 어쩔 수 없이 협력하기로 한다. 하지만 코난은 하이바라가 조직에서 보낸 스파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하이바라를 경계하고 아가사에게도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한다.

그러다 APTX4869의 데이터가 들어있는 디스켓이 과거 하이바라의 언니 미야노 아케미의 지도교수였던 히로타 마사미(이정원) 교수가 갖고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코난 일행은 히로타 교수에게 연락해 이에 대해 확인한 후 디스켓을 가지러 히로타 교수의 집으로 가게 된다.하지만 히로타 교수는 이미 살해당한 뒤였다.[6] 사건은 코난의 추리력으로 빠르게 해결되고, 코난과 아가사가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 순간 하이바라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코난이 눈치채지 못했던 사실을 그에게 알려준다.

하이바라 : 왜.. 왜 언니는.. 도와주지 않았어?

코난 : 어.. 언니라니?

하이바라 : 아직도 모르겠어? '히로타 마사미'는 히로타 교수님 이름에서 따온 언니의 가짜 이름이야!

코난 : 서, 설마!! 그 10억엔 강탈사건의 히로타 마사미가….

하이바라 : 너 정도의.. 너 정도의 추리력이었다면 우리 언니의 일 정도는 간단하게 알아챘을 텐데…. 그런데…. 그런데…. 어째서?!


사실 10억엔 강탈사건의 범인인 히로타 마사미는 하이바라의 친언니인 미야노 아케미로, 자신의 과거 지도교수였던 히로타 마사미의 이름을 가명으로 쓰고 있었던 것이다. 과거 동생과 자신을 조직에서 빼내는 것을 조건으로 은행에서 훔친 10억엔을 조직에게 넘기기로 약조를 했으나 조직에게 이용만 당한채 배신당해 진과 워커에게 살해당하고, 하나뿐인 혈육을 잃은 하이바라는 조직에 반감을 가지게 되어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된 것. 또한 에도가와 코난, 즉 쿠도 신이치가 이 사건에 관여했으나[7] 끝내 언니를 구해내지 못한 사실을 하이바라는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서도 뛰어난 추리력으로 난사건을 해결하자 그녀는 코난에게 이 정도의 추리력이 있음에도 어째서 언니를 구해주지 못했냐며 코난(신이치)을 눈물을 흘리면서 책망한다.

비록 미야노 아케미의 죽음에 코난이 관여한 바는 없지만 그녀의 죽음을 막지 못하고 눈 앞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코난은 눈물을 흘리면서 따지는 하이바라를 눈 앞에 두고 아무말도 그녀에게 건네지 못한 채 그저 씁쓸한 표정으로 천장을 올려다 볼 뿐이었다.

에도가와 코난 : 떨리는 그녀의 목소리가 잊고 있었던 슬픈 사건을 다시금 떠오르게 했다. 그건 그녀가 나에게 처음으로 보여준…. 그녀의 진실된 모습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이바라의 진실된 모습을 본 코난은 이 이후로 하이바라에 대한 의심과 적대심을 거두게 됐고, 서로를 의지하는 관계가 된다.

4. 사건 이후[편집]


경찰의 조사가 끝난 뒤에 기어이 문제의 디스켓을 손에 넣을 수 있었고 같은 시각 진과 워커가 히로타 교수의 사망을 확인하며 우리가 직접 죽일 수고를 덜었다며 대화한다. 그러면서 하이바라를 계속 추격 중이라며 워커가 경찰이 디스켓을 가져갔다는데 어떡하냐고 물어보자, 진이 그 디스켓엔 근사한 장치가 되어 있다며 비웃고 그 말을 증명하듯 디스켓에 심어놓은 어둠의 남작 바이러스[8] 때문에 데이터를 포함한 아가사 박사의 컴퓨터가 포맷되어 버린다.


5. 기타[편집]


에피소드 초반에 편의점에서 위조지폐범과 처음 마주쳤을 때의 코난의 대사 "천 엔짜리로 담배 한 갑... 이상하다"라는 대사는 마치 고액권 내고 담배 한 갑만 샀다고 수상한 사람으로 의심하는 듯한 뉘앙스로 인해 일본 현지에서 코난의 인성을 까는 이 되었다. 일단 그다음 장면에서는 편의점 바로 앞에 담배 자판기가 있는데도 굳이 가게 안에서 줄까지 서가며 산 것이 수상했다는 부가 설명이 붙기는 한다. 물론 코난은 탐정으로서 남들이 보기에 사소한 위화감도 사건과 연관 지어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미츠히코의 지적대로 자판기의 담배가 품절이었을지도 모르고, 개인적인 이유로 자판기 이용이 껄끄러웠다거나 그냥 별생각 없이 들어온 것일 수도 있는데도 코난은 곧바로 점원에게서 돈을 낚아채 조사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금이야 담배 한 갑을 사는데 4,500원이니 10,000원 지폐는 흔한 모습이지만, 2004년 코난 2기 방영 당시 담배 한 갑에 2,000원이었다. 1,000원 지폐 2장으로도 구입이 가능한 시절인 걸 감안해도 10,000원 지폐를 사용한 거 가지고 코난이 의심하는 건 너무 억지다. 일본도 2000년대 초에 200엔 중반에서 300엔 중반까지 형성되어 있었고, 2023년 기준 담배 가격 평균 580엔, 말보루 일본판은 600엔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한국보다 오히려 비싸다.

애니판 한정으로 발생하는 부자연스러운 장면도 있다. '그녀의 떨리는 울음소리에 내 기억에 남아있던 사건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라는 대목이다. 사실 이건 원작에 나오는 대사를 그대로 쓴 것이다. 원작에선 10억 엔 강탈 사건과의 시간 차가 단행본 16권어치 분량만큼 나는지라 할 수 있는 대사였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의 경우, 위의 사건의 시간 차가 극단적으로 줄어들어 버려서 때문에 이 대사가 어색하게 된 것이다. 코난은 졸지에 1화 만에 사건을 싹 잊어버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어버렸다(...).

[1] 이에 겐타는 예쁜 여자애, 미즈히코는 성격이 좋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코난은 의외로 공부만 하는 무뚝뚝한 애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는데 전부 다 들어맞았다. 그리고 아유미한테 하이바라라는 이름을 듣고 이상하다며, 그래도 코난보다 낫다고 말한다.[2] 토시야의 형의 방을 조사하다 코난이 가출이라기엔 지갑을 두고 나간 데다, 그린 명화들을 보고 위작을 그릴 실력도 아니고, 돈을 노리고 유괴했다면 고등학생인 형보다 초등학생인 토시야를 유괴하는 게 더 유리하다고 말한다. 그러다 토시야의 형이 그린 나쓰메 소세키를 보고(한국 더빙에서 세종대왕) 위조 지폐와 관련 되어다고 추리한다.[3] 물론 이들은 폭행, 아동학대, 미성년자 납치, 불법무기 소지까지 했으니 위조지폐 조직 전원이 중형이 불가피하다. 게다가 위조지폐 자체가 어느 나라든 건에 매우 강한 형량으로 다스리는 중범죄이다.[4] 며칠 전 어떤 제약회사에서 원인불명 화재가 났다는 기사를 보여준다.[5] 더욱이 태어날 때 부터 조직의 손에 자란 하이바라의 어린시절을 못 알아 볼 일 없다.[6] 제자 중 한 명이(시라쿠라 아키라, 차승훈), 코야스 타케히토/서윤선 욱해서 홧김에 저질렀던 살인사건이었지만 이 사건이 아니더라도 히로타 교수의 집 음성기록에 워커가 목소리 변조를 하고 보험회사 직원인 척 자택을 찾아가겠다고 한 기록이 남아있는 걸로 봐서는 언젠가는 조직에 의해 처리당했을 것이다. 이후 진과 워커의 대화를 보면 표적 된 것은 확실하다.[7] 사건을 보도한 신문 사진의 구석에 코난의 모습이 찍혀있었기에 하이바라가 코난이 관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8] 8권<나이트바론 살인사건>에서 언급된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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