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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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우연히 김연아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영상을 보다가 피겨 스케이팅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피겨를 시작했다.# 비록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대학생 때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1. 2016-17 시즌[편집]
피겨를 늦게 시작한 만큼 만 15세 시즌에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2016 CS 롬바르디아 트로피에 출전하여 11위를 기록했다. 국내대회에서는 주니어 레벨로 출전하여 회장배 랭킹대회 우승, 종합선수권 준우승을 차지했다.
2.2. 2017-18 시즌[편집]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5위를 기록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1장을 얻었다.[1]
아시안 오픈 트로피 주니어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7 JGP 라트비아에 출전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이 대회에서 12위를 기록했다. 회장배 랭킹대회와 2018 종합선수권에서는 각각 8위와 9위를 기록했다.
2.3. 2018-19 시즌[편집]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출전권 1장을 얻었다.
2018 JGP 슬로바키아와 2018 CS 롬바르디아 트로피에서 모두 9위를 기록했다. 회장배 랭킹대회와 2019 종합선수권에서는 각각 6위와 5위를 기록했다.
2.4. 2019-20 시즌[편집]
주니어 연령이 가능한 마지막 시즌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출전권 1장을 얻었다.
2019 JGP 미국에서 8위, 데니스 텐 메모리얼 챌린지 대회에서 6위를 기록했다. 회장배 랭킹대회와 2020 종합선수권에서는 각각 6위와 5위를 기록했다.
2.5. 2020-21 시즌[편집]
회장배 랭킹대회와 2021 종합선수권에서 모두 5위를 기록하며, 생애 첫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2.6. 2021-22 시즌[편집]
회장배 랭킹대회와 2022 종합선수권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로 자격을 유지함과 동시에 사대륙선수권 출전권을 얻었다. 2022 사대륙선수권에서 14위를 기록했다.
2.7. 2022-23 시즌[편집]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 선발전에 참가해 3위를 차지
회장배 랭킹대회에서는 프리에서 두번의 트리플 악셀을 모두 성공시키며 4위에 올랐고, 시니어 연령 선수들 중에는 3순위를 차지하여 사대륙선수권 출전권을 얻었다. 2023 종합선수권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두 대회의 합산 결과 5위로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했다.
2023 사대륙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클린 연기를 펼쳐 75.30점을 받아,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으며 쇼트 순위 9위에 올랐다. 프리에서는 첫 번째 3A에서 넘어졌고 이어진 3A+2T의 첫 점프에서 언더 판정을 받았으며 후반부의 3F에서 쿼터 판정을 받으며 넘어졌다. 그리고 스텝과 후반부의 두 개의 스핀에서 레벨을 놓치며 136.68점을 받아, 총점 211.98점으로 프리와 총점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최종 순위 12위에 올랐다.
이후 동계체전과 종별선수권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3. 기록[편집]
- 트리플 악셀을 국제대회에서 성공한 10번째 한국 남자 선수[3]
- 총점 210점을 돌파한 4번째 한국 남자 선수[4]
- 총점 200점을 돌파한 8번째 한국 남자 선수[5]
- 쇼트 70점을 돌파한 8번째 한국 남자 선수[6]
4.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5. 커리어[편집]
5.1. 대회 별 상세 점수[편집]
- 시니어
- 주니어
[1] 2016-17 시즌 주니어 무대에서의 차준환의 선전으로, 한국 남자 싱글에 배분된 주니어 그랑프리 티켓이 14장으로 늘어났다. 따라서 2017-18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출전한 5명의 선수들은 순위에 관계없이 모두 2장씩 획득한다 해도 티켓이 남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연맹에서는 수준이 미달이라는 이유로 1~3위까지의 선수들에게 2장, 4, 5위 선수들에게는 1장씩 배분하였고 남는 티켓은 포기하였다. 또한 3위였던 차영현 선수는 자력으로 2장을 얻었으나 연맹에서 한 대회만 지원해주겠다고 하여 나머지 1장은 그냥 버렸다.[2] 원래 상위 3명까지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출전은 2명이 하게 되어 경재석 선수는 출전하지 못한다.[3] 정성일 - 김민석 - 김진서 - 이준형 - 이동원 - 차준환 - 이시형 - 변세종 - 김한길 - 본인 순.[4] 차준환 - 이준형 - 이시형 - 본인 순.[5] 김진서 - 이준형 - 차준환 - 이시형 - 서민규 - 김한길/김현겸 - 본인 순.[6] 김진서 - 차준환 - 이준형 - 이시형 - 차영현 - 서민규 - 김한길 - 본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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