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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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
Keyang Electric Machinery
파일:계양전기 CI.svg
정식명칭
계양전기 주식회사
영문명칭
Keyang Electric Machinery Co., Ltd.
설립일
1977년 4월 27일
대표이사
임영환
업종명
전동공구, 자동차 전장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여부
유가증권시장(상장일:1988년, 종목코드:012200)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08(대치동)
링크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사업 분야
3.1. 전동 공구
3.1.1. 제품군
3.2. 자동차 부품
3.3. 전동 스쿠터
4. 사건사고



1. 개요[편집]


해성그룹의 계열사중 하나이며, 대한민국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 DC모터, 전동스쿠터 제조사이다.


2. 역사[편집]


파일:계양.jpg
2021년까지 사용한 로고

1977년 4월 27일 설립하여 12월에 구로공장을 준공하였다. 1984년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안산공장을 준공하였다. 1988년 7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89년 부설중앙연구소를 설립하였고 1995년 천안공장을 준공하였다.

2001년 중국 장쑤성에 중국공장을 준공하였고, 2012년엔 유럽지사를 설립하였다. 2014년 8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으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2015년 11월 천안2공장을 준공하였다.


3. 사업 분야[편집]



3.1. 전동 공구[편집]


한국의 공구기업에는 아임삭도 있지만 아임삭은 여러 제품을 생산하는 반면, 계양은 거의 드릴이 대부분이다. 디월트, 보쉬 만큼은 아니어도 드릴 분야에서 점유율은 꽤 있는 편이다.

3.1.1. 제품군[편집]


  • 해머드릴
  • 임팩드릴
  • 임팩렌치
  • 드릴 드라이버
  • 기타 수공구


3.2. 자동차 부품[편집]


자동차의 전동 시트 및 스티어링 핸들에 들어가는 DC모터를 생산하여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매출을 보면 전동공구보다 이 자동차 전장 분야가 비중이 훨씬 높다.


3.3. 전동 스쿠터[편집]


스쿠티라는 전동 스쿠터(전동 킥보드) 브랜드를 개설하여 생산하다가, 사업 접음


4. 사건사고[편집]


  • 재무팀 직원 김모씨가 6년간 은행 잔고 증명서에 맞춰 재무제표를 꾸미는 수법으로 155회에 걸쳐 246억원[1]을 횡령해 주식, 암호화폐, 도박에 탕진한 사실이 2022년 2월 드러나면서 사측이 해당 직원을 고소했다.# 또 횡령금으로 가상화폐를 구입하고 전처를 통해 5억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빼돌리려고 시도한 것으로 조사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다.檢, '회삿돈 246억 횡령 혐의' 계양전기 재무팀 대리 구속기소 결국 2022년 6일 김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과 추징금 약 208억650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2022고합177)[판결] '246억 횡령 혐의' 계양전기 前 직원, 1심서 징역 12년 김씨는 이에 항소했다.# 항소심에서도 징역 12년이 선고되었다.(서울고등법원 2023. 2. 9. 선고 2022노2370 판결)

2023년 5월 18일, 대법원은 상고이유에서 주장하는 사정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며 수긍,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12년을 확정하였다.2023도3178_판결문_검수완료.pdf, 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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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양전기 자기자본 1925억원의 12.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