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쓰시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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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몽골군
2.1.1. 병종
2.1.1.1. 검사
2.1.1.2. 방패병
2.1.1.3. 창병
2.1.1.4. 거한
2.1.1.5. 궁수
2.1.1.6. 공병
2.1.1.7. 지휘관
2.1.1.8. 독수리 조련사
2.1.1.9. 군견
2.1.1.10. 주술사
2.1.1.11. 정예병
2.2. 도적
2.3. 낭인
3. 팁


1. 개요[편집]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적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적은 크게 몽골군, 도적, 낭인이 있으며 그 밖에는 이나 멧돼지 같은 야생동물이[1] 있다. 보스들에 대한 정보는 문서 참고.


2. 목록[편집]



2.1. 몽골군[편집]


이 게임의 주적이자 메인 빌런 세력이며 프롤로그부터 엔딩까지 끊임없이 마주할 세력이다. 이들은 필드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2]을 하고 해당 병종에 효과적인 자세 외로 공격하면 이를 쉽게 흘려보낸다.[3]

몽골군은 착용한 군복의 색에 따라 가하는 피해량, 패턴, 기절[4] 저항도 등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챕터 진행도에 비례해 해당되는 색깔의 적 출현 빈도 역시 달라진다. 각 티어별 설명은 다음과 같다.

  • 회색: 가장 기본적인 무장과 함께 천옷만 입은 적으로 해당 병종의 기본적인 패턴만 구사하는 간단한 놈들이다. 프롤로그와 1장 지역에서만 등장하며 이후부턴 나오지 않는다.

  • 빨강: 가벼운 갑옷을 갖춘 적으로 1장 중반부터 등장하며 2장 내내 주요 티어로 등장한다. 빨간 적들은 기절 저항도가 회색 적에 비해 높을 뿐더러 플레이어가 대응해야 하는 패턴의 가짓수를 늘리기 시작한다. 빨간 적들부터 진이 시야에 들어왔지만 거리가 멀어 접근할 수 없는 경우[5]에는 쿠나이를 날린다.

  • 파랑: 중간 정도의 무장을 한 적들로 1장 후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 티어부터는 투구를 쓴 적들이 늘어나는 관계로 반궁으로 헤드샷을 노릴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진다. 파란 적들을 기점으로 활을 연달아 쏘거나 사각에서 찌르기 공격을 하는 등의 변칙적인 패턴이 추가된다.

  • 노랑: 중무장을 한 적들로 1장 후반부터 소수가 모습을 보이다 2장부턴 대거 출몰한다. 노랑 티어는 파란 적보다 더 높은 데미지와 복잡한 패턴을 선보일 뿐더러 검사를 제외한 병종들은 화염 피해를 주는 무기를 사용하니 잘못하면 단숨에 숯꼬치가 될 수 있다.

  • 초록: 칸의 최정예 병력으로 2장 극후반에 살짝 모습을 보이다 3장부터 대거 출몰하기 시작한다. 최정예 병사들답게 튼튼하고 화려한 갑옷에다 등장하는 티어 중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와 기절 저항도를 보유하고 있다.

  • 보라: DLC의 무대인 이키 섬에서만 등장하는 세력으로 이들은 코툰 칸이 이끄는 본편의 몽골군과는 달리 정체불명의 '수리'라는 인물이 지휘하는 세력이다. 이키 섬이 본편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만큼 보라색 병종은 타 티어에 비해 엄청난 데미지와 특수기를 보유하고 있다.


2.1.1. 병종[편집]


몽골군은 같은 병종일지라도 색깔 티어에 따라 사용하는 무기와 패턴이 서로 상이하다. 해당 병종 내 하위 부류에 대한 설명은 '<이름>(등장 색깔 티어): <설명>' 식으로 서술한다.[6]


2.1.1.1. 검사[편집]

암검의 자세에 취약한 병종으로 패턴 자체는 그리 난해하지 않지만 공격 한번 한번에 상당한 양의 피해를 입히니 조심하자.

  • 기본(⚪): 짧은 검 한 자루로 휘두르는 공격만 하는 간단한 검사다.

  • 쌍수(🔴&🟡): 이 게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적들[7] 중 하나다. 공격 패턴 간 텀이 짧고 가드 불가기[8]를 섞어 쓰는 게 특징이니 쌍수 검사를 상대로는 연속 패링에 성공하거나 망령 무기로 제압하는 수밖에 없다.

  • 대도(🔵&🟢): 전투에 돌입하면 을 어깨에 얹혀놓는 게 특징인 검사다. 공속이 매우 느리지만 공격 판정이 은근 널널하단 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2.1.1.2. 방패병[편집]

수검의 자세에 취약한 병종으로 상술했듯 수검 이외의 자세에선 진의 공격을 쉽게 흘려보낸다. 당연한 소리지만 방패를 들고 있는 만큼 화살을 막을 수 있다. 즉, 비전투 시에는 방패를 등에 매고 있어 후방에서 활로 몸통을 노리는 공격이 불가능하다.

  • 기본(⚪): 방패를 들고 있다는 점 외에는 기본 검사와 큰 차이점은 없다.

  • 가시 방패(🔴&🟢): 방패병 중에서 가장 흔히 등장하는 부류로 방패가 뾰족한 가시로 무장되어 있다. 위 기본 방패병의 패턴에 더해 전투 중에 방패로 후려치는 가드 불가기를 시전한다.

  • 화염검(🟡): 전투 방식은 가시 방패병과 비슷하지만 전투 중에 칼에 불을 붙여 휘두르는 패턴[9]을 선보인다.


2.1.1.3. 창병[편집]

풍검의 자세에 취약한 병종으로 공격 사거리가 길어 전투 시에 항상 거리 유지를 요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창병은 기습 찌르기나 시간차 공격 등 대처하기 난해한 패턴을 자주 시전하니 풍검의 자세에서 전투 중 자동 패링을 가능케 하는 스킬을 찍어주면 큰 도움이 된다. 창병 자체보다 풍검 자세의 덜떨어진 성능 때문에 초심자에겐 난적인데, 일단 강공격이 한 바퀴 돌아서 내려찍는데 이게 선딜이 끔찍하고, 타겟 고정이 없어서 수시로 허공에다가 내질러서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모아서 강공도 고작 발차기 따위라 연타를 날리면서 스턴 상태와 추가 딜을 기대할 다른 자세보다 확실히 떨어진다. 맞대결 시 페이크와 진짜 공격 모션도 굉장히 비슷해 맞대결 상대로, 특히 첫 상대로 지목되면 상당히 골치아프다.

  • 기본(⚪): 간단한 찌르기 공격만 시전하는 창병이다.

  • 미늘창(🔴): 찌르기에 더해 휩쓸기, 측면으로 돌아서 공격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팁으로 휩쓸기는 점프해서도 피할 수 있다.

  • 정예 창병(🔵&🟢): 막기 까다로운 찌르기 패턴에다 앞선 창병들의 공격을 굉장히 빠른 연계기로 구사한다. 정예 창병의 한쪽 손에는 작은 방패가 달려있는데 이를 이용해 공격 중에도 방어를 시전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활을 겨눈 모습을 본 순간부터 방패로 얼굴을 가려 헤드샷을 방지하려 한다.


2.1.1.4. 거한[편집]

월검의 자세에 취약한 병종으로 타 병종들에 비해 체력이 많고 모든 공격이 가불기인데다 진을 공중으로 날려버리니 평소보다 더 신중히 회피해야 한다. 거한 병종들은 무장이 제각기 달라 전투 스타일이 서로 상이하니 유념해 두자.

  • 철퇴(⚪): 거대한 쇳덩이가 달린 몽둥이를 휘두르는 거한이다. 두번의 휘두르는 공격에 내려찍는 패턴을 쓰는데 내려찍기가 초반 물몸일 때는 상당히 아프니 주의하는 편이 좋다.

  • 방패(🔴&🟢): 검과 거대한 타워 실드로 무장한 거한이다. 주요 패턴으로는 달려오면서 방패로 쳐내기와 칼 공격이 있다. 검을 휘두르는 공격은 거한 병종의 공격 중 유일하게 패링이 가능하다. 당연하겠지만 방패병인 만큼 수검의 자세에도 취약하다.

  • 도끼(🔵): 양날 도끼로 무장한 거한이다. 철퇴 거한의 패턴에 더해 도끼로 훨윈드를 시전한다. 훨윈드 공격은 사거리가 워낙 넓은 만큼 잘못된 방향으로 구르면 하늘을 붕붕 날라다니는 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도끼병인 만큼 창병처럼 풍검의 자세에도 취약하다.

  • 화창(🟡): 당시의 최첨단 무기인 화창[10]으로 무장한 거한이다. 화창을 방망이처럼 휘두르고 화약을 장전하는 모션과 함께 전방 부채꼴 범위 내에 높은 데미지의 화염 공격을 가한다. 화약 공격은 생각보다 멀리까지 닿으므로 월검의 자세를 획득하기 전에는 장전하는 동작을 목격하는 즉시 전방에서 최대한 떨어져야 한다. 체력도 많고 화력도 좋고 근거리/중거리 공격 양쪽으로 특화된 만큼, 혼란독을 맞춰서 적진 한가운데에서 날뛰게 놔두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인재(?)다.

  • 양날창(🟣): 양날창으로 무장한 거한으로 무기를 휘두르며 접근하기, 휘두르기 후 도약 공격, 창날로 쳐내는 세 가지 패턴을 사용한다. 휘두르기 공격은 도끼 거한의 훨윈드 이상으로 오래 지속되는데다 다른 거한들보다도 특히 데미지가 높은 까다로운 적이다. 팁으로 양날창 거한은 풍검의 자세에도 취약하다.


2.1.1.5. 궁수[편집]

물몸이지만 원거리에서 플레이어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병종으로 근접 공격 시에 반격을 취하지 않는다.[11] 궁수들은 공격 전 아군에게 피하라는 신호[12]를 주는데 이에 맞춰 회피하면 전투가 한결 간편해진다.[13] 단, 이시카와 선생의 설화에서 나오는 토모에 휘하의 궁수들은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 기본(⚪&🔴): 가장 일반적인 궁수로 한번에 한 발씩만 활을 쏜다.

  • 정예 궁수(🔵): 한번에 연속해서 2~3발 정도의 화살을 쏘는 게 특징인 궁수다.

  • 불화살(🟡): 불화살 궁수는 높은 데미지에 더불어 방어할 수 없고 플레이어의 몸에 불까지 붙이니 마주친다면 최우선으로 처리하자.

  • 독화살(🟢): 스토리 후반부에 몽골군이 진의 독 사용법을 터득하면서부터 등장한다. 독화살에 맞으면 치유하기 전까지 시야가 흐려지고 각혈하는 모습과 함께 경직에 빠진다.


2.1.1.6. 공병[편집]

원거리에서 폭탄을 날리는 병종으로 궁수와 함께 몽골군의 원거리 딜링[14]을 책임지고 있다. 공병은 다른 병종에 비해 등장하는 빈도수가 낮고 물몸이지만, 주무장인 폭탄[15]은 플레이어의 전투를 방해하는데 특화되어 있어 최대한 신속히 처치해야 한다. 궁수와 달리 공병은 근접할 시 단검으로 반격을 가한다.

  • 섬광탄(🔵): 섬광탄이 터지면 화면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며 시야가 차단된다. 진을 조종하는 것은 가능하나 앞이 전혀 보이지 않으므로 전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 화약탄(🟡): 화약탄이 터지면 데미지와 함께 플레이어의 몸에 불이 붙는다.


2.1.1.7. 지휘관[편집]

말 그대로 몽골군의 장수들이며 몽골군 병종 가운데 가장 높은 체력과 공격 피해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색깔 티어에 속하지 않고[16], 병종에 따른 차이점만 존재한다. 지휘관은 검사, 방패병[17], 창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병종의 패턴에 더해 회피와 패링까지 사용한다.

잠복 공격 시 지휘관을 대상으로는 암살이 아닌 '치명타'만 존재하기에 만피 상태의 지휘관을 일격에 죽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단, 2장에서 설화 '야리카와의 망령'을 완료하면 잠복상태에서 지휘관을 참수하고 무적 상태로 들어가는 망령 자세가 해금된다. 이때부턴 지휘관을 대상으로 '치명타'가 아닌 '학살'이 뜬다.


2.1.1.8. 독수리 조련사[편집]

검사나 궁수가 등장하나 기본적인 능력치나 기술은 원본과 동일하다. 유일한 차이점은 독수리와 함께 다닌다는 점인데 독수리[18]는 하늘에서 잠복한 진을 찾아내 몽골군에게 알린다.


2.1.1.9. 군견[편집]

방카르 개[19]들로 낮은 체력에 가드 불가능한 물어뜯기 공격 하나만 시전한다.

군견의 물기 공격은 진을 경직 상태에 빠뜨려 다른 적의 공격에 취약한 상태로 만들고, 이 공격을 주로 진의 사각에서 행하니 구르기를 해도 당하는 경우가 많다. 군견 역시 독수리처럼 잠복한 진을 찾아내어 몽골군에게 알린다. 스텔스 기능으로는 최상의 효과를 자랑하는 "몽골의 갑옷"을 입어도 군견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군견 훈련의 호부를 장착하고 군견 후방으로 다가가서 R2를 누르면 군견을 쓰다듬어서 아군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아군이 된 군견은 적을 공격하게 된다.


2.1.1.10. 주술사[편집]

이키 섬에서만 등장하는 병종(🟣)으로 무기는 창을 사용하며 창병이 쓸 수 있는 모든 기술을 쓴다. 다른 몽골군들을 앞에 세우고 자신은 맨 뒤에 빠져서 주문을 외우는데, 이 주문이 효과가 엄청나서 패링 가능한 파란 공격을 모두 빨간 공격으로 바꿔버리고, 데미지도 세지며 방어력도 강해진다. 당연히 최우선적으로 처치해야 하는 적이지만, 정면대결을 할 경우 앞에 있는 몽골군들을 뚫고 돌진해 주술사를 먼저 죽이기도 쉽지 않은 관계로 상당히 까다로운 적. 다만 방어력과 HP는 졸병급으로 낮다.


2.1.1.11. 정예병[편집]

이키 섬에서만 등장하는 병종(🟣)으로 제한된 무기만을 사용하는 일반 병사들과 달리 세 종류의 무기를 소지하고[20]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하나같이 피해량과 공속도 높은데다 패링 불가능한 빨간 공격을 매우 빠른 연계기로 구사하기 때문에 일반 몽골 병사들을 생각하고 방심하다간 순삭당할 수 있다.


2.2. 도적[편집]


1장과 2장에서 등장하는 적 세력으로 1장에선 몽골군과 다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병종은 몽골군의 회색 티어에 속하는 검사, 방패병, 창병, 궁수를 사용하지만 가끔 연속 활쏘기나 휩쓸기 같은 상위 티어의 패턴을 쓸 때도 있다. 도적 세력은 무장이 빈약한 만큼 큰 위협은 아닌 적들이다. 2장 중반 이후로는 진이 이키 섬과 협력관계가 되기 때문에, 몽골군과 전투를 하는 도중에 도적이 난입하여 함께 싸우기도 한다.


2.3. 낭인[편집]


초립단 소속 낭인들로 1장 후반부 카네다 성 공격 설화에서 류조가 진을 배반한 이후부터 적으로 등장한다. 낭인들은 체력이 낮고 무기도 칼 한 자루밖에 없지만 패턴 하나하나가 살인적이라고 할 정도로 높은 피해와 공속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무사인지라 진과 비슷한 기술(관통 찌르기, 어깨치기, 휩쓸기 등)을 구사하며 회피는 기본에다 패링에도 능숙하다. 또한 일반 공격에 빨간 공격까지 섞어쓰기에 낭인들의 공격에 익숙치 않은 유저는 어버버하다 훅 갈 수 있다.

그나마 약점이라면 갑옷과 투구를 착용하지 않아 활에 취약하다는 점과 몽골군과 달리 한번에 그리 많은 수[21]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낭인은 연속기를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몽골군이 한번에 3~5타짜리 연속 공격을 할 때, 낭인은 거의 10타에 가까운 연속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회피 후 때리려고 하면 역으로 당한다. 완벽 쳐내기, 완벽 회피를 익힌 후에 낭인의 공격을 회피와 쳐내기를 반복하면서 완벽한 반격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편하다.


3. 팁[편집]


천상타는 최우선으로 배우는 것이 좋다. 적의 종류를 불문하고 즉발 가불기이며, 기력만 있다면 일단 지르고 보면 되는 최강 스킬이기 때문. 암기 중엔 쿠나이가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며, 적이 여럿 있을 땐 일단 쿠나이 던지고 시작하면 3명이 확정 경직이기 때문에 3명은 잡고 시작할 수 있다. 갑옷은 고사쿠의 갑옷 위주로 충격 세팅을 하면 본편은 날로 먹을 수 있다. 충격만 먹이면 6초간 공격 불능에 빠지는 호부를 차면 보스전 난이도도 급락하며, 잡몹들은 강공격 한두 방에 완벽히 무력화된다. 보스들도 천상타 후 강공 몇 방에 일방적으로 샌드백이 된다. 까다로운 적들은 천상타로 경직을 먹이고 강공격 몇 대 치면 끝. 또한 디렉터즈 컷부터 추가된 사루가미의 갑옷을 풀강하면 패링이 매우 쉬워지며, 기력 차는 속도도 급상승하므로 대충 만만한 검병 패면서 기력을 채우다가 천상타만 남발하는 식으로 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사루가미의 갑옷과 미즈노카미 호부 세팅시 패링도 매우 쉬워지므로 보스전도 대충 적이 파란색 공격 모션 들어갔다 싶을 때 L1 누르면 패링이 되며, 치명타도 3연격이므로 몰살 혹은 폭딜이 가능. 천상타, 쿠나이, 사루가미 갑옷만 있으면 고전할 일은 없다.

문제는 천상타도 쿠나이도 갑옷도 없는 초반인데, 초반은 어떻게든 숨거나 도망쳐서 암살을 노리는 것이 좋다. 방패병이나 정예병 상대론 초반에 영 효율적인 파훼법이 적으며, 웬만큼 컨트롤이 좋지 않으면 한두 대 맞고 사경을 헤매기 때문. 물론 피지컬이 된다면 패링도 하고 회피도 하면서 정정당당하게 싸울 수도 있지만, 저렙 땐 리스크만 높고 리턴은 낮기 때문에 비효율적.

[1] 흔히 곰은 단독으로 행동하며 멧돼지는 3마리 정도가 무리를 지어서 돌아다닌다. 공통적으로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돌진해오지만, 멧돼지의 경우 무리 중 한 마리가 원거리 공격으로 당하거나 하면 나머지는 도망가버린다. 하지만 곰은 공격받아도 절대 도망가지 않으며, 공격력 또한 상당히 높은 편이라 플레이 초반에는 곰의 공격 한두 방에 골로 갈 수도 있다. 사슴을 제외한 야생동물들을 잡으면 포식자의 생가죽을 얻을 수 있다.[2] 길을 따라 순찰을 돌거나, 화물 수레를 호위하거나, 곰 사냥이나 멧돼지 사냥 등을 한다.[3] 궁수, 공병은 모든 자세에 취약하다.[4] 체력 위에 하얀색으로 표시되는 마크.[5] 예를 들면 망루 위에 있거나 물 속으로 잠수할 때가 있다.[6] ex) 회색 티어에서만 등장하는 A에 대한 설명 > A(⚪): <설명>[7] 이 밖에는 하술할 정예 창병, 궁수, 낭인 등이 있다.[8] 빨간 십자로 표시되는 공격.[9] 이 기술은 진의 '화염의 도'와 똑같은 기술로 본디 쓰시마의 무사가 창안한 비기다. 허나 기술의 연구를 위해 무사가 중국으로 떠난 후 화염의 도가 몽골군에게도 전해지게 되었다.[10] 정확히는 약 13세기 후반부터 등장한 돌화창(突火槍)으로 포신이 금속제다.[11] 헌데 맞대결 시에는 궁수들도 칼을 꺼내 진을 공격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12] Доошоо! 플레이어들에게 "도쇼!"로 들리는 단어로 몽골어로 숙이라는 뜻이다.[13] 기술을 배워서 화살을 튕겨내는 방법도 있다.[14] 공병 역시 궁수처럼 공격 전에 아군에게 'Зугтаарай(Zugtaarai)', 몽골어로 도망치란 뜻의 신호를 보낸다.[15] 공병이 손에 폭발물을 든 상태에서 죽으면 발밑에 폭발물을 떨군다. 또한, 폭탄의 효과는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적용되니 전투에서 적을 폭탄 쪽으로 유인하는 것도 하나의 술책이다.[16] 엄밀히 말하면 금색, 은색, 검은색, 남색, 회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이 존재하긴 하지만 금색 지휘관만 무기가 방패와 굽은 칼 고정인 것을 제외하면 무기가 고정되어 있지도, 능력치의 차이가 있지도 않다.[17] 1장 중후반부터는 검에 화염을 붙여 공격한다.[18] 독수리는 조련사가 없어도 횃대가 있는 몽골군 진지라면 출몰한다.[19] 티베탄 마스티프를 조상으로 두었다고 추정되는 견종으로 실제 역사에서도 몽골군은 적 탐지나 경계 등에 군견을 활용했다.[20] 창과 방패와 쌍검으로 무장했다.[21] 필드에 등장하는 초립단은 많아야 4~5명 정도고 몽골군과 같이 나오면 그 수가 1~2명 정도까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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