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야산 성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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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개
3. 결과


1. 개요[편집]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전투. 진에게 카네다성 전투와 더불어 여러 가지로 특별한 전투이다.


2. 전개[편집]


사카이 진이 이끄는 농민군이 야리카와 공방전에서 승리하고, 덤으로 테무게를 죽이자 몽골군의 총사령관 코툰 칸류조에게 진을 죽이라고 명령하고, 이후 명령서를 보내 용병단을 이끌고 공격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이 명령서는 시무라의 귀에 들어가고, 진에게 류조가 코야산 성채에 있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진은 이후 곧바로 류조를 상대하러 코야산으로 향한다.

진이 코야산 근처에 도착해 정황을 살피고 있을 때, 유나와 함께 본토로 떠난 줄로만 알았던 타카가 진을 쫓아왔다. 진은 당장 돌아가라고 했지만, 타카는 진과 함께 싸우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그리고 직접 싸우지는 못해도 성을 지키는 몽골군들을 멀리 유인하는 것은 가능하다며, 말을 타고 코야산 성으로 가 몽골군에게 소리를 지르며 어그로를 끌었다. 타카의 작전은 성공하여, 코야산 성을 지키던 몽골군 상당수가 타카를 쫓아서 성 밖으로 빠져나가 진이 잠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윽고 진은 성에 남은 몽골병들을 처리하고 류조와 대면하게 되었지만, 사실 류조는 일부러 자신의 위치를 흘린 것이었으며 진은 류조의 계략에 넘어가 타카와 함께 붙잡히게 되었다. 그리고 코툰 칸과 대면하고, 이 과정에서 타카가 코툰 칸에 의해 목숨을 잃고 말았다. 한참 뒤에 포박을 푼 진은 장비를 되찾고, 남아있던 초립단과 몽골병을 전멸시킨다.


3. 결과[편집]


코야산 성채 전투의 결과, 류조를 제외한 초립단의 중추세력은 완전히 괴멸되었다. 하지만 진은 타카라는 소중한 동료를 잃고 말았고, 유나 역시 하나뿐인 동생을 잃는 슬픈 결과를 낳았다. 유나는 타카와 함께 본토로 가서 사는 꿈을 버리고, 동생의 복수를 위해 진과 함께 몽골군을 몰살시킬 것을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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