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우(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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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등장인물로, 담당 배우는 이루.
이영국의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준다.
특별출연이지만 거의 조연급의 분량으로 출연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19회에서 영국이 사라와 결혼한다고 하자 자신은 영국한테서 사라와 연애한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없으며 사라가 아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여자와 만나고 있다고 알려줬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후 35화에서는 이영국의 부탁에 못 이겨 노래방으로 가서 춤을 추며 노래를 같이 해준다.
마지막화에서 자신의 법률사무소를 차리며 독립했다.
3. 인간 관계[편집]
3.1. 우호적인 관계[편집]
3.1.1. 아내[편집]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내. 마지막 화에서 고정우가 법률사무소를 차리며 독립하면서 아내와 함께 이영국, 박단단을 만났다.
3.1.2. 이영국[편집]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 이영국이 회장으로 있는 FT그룹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이 박단단과의 관계로 고민할 때마다 자신에게 상담한다. 한편으로는 박단단을 잡지 못하는 영국을 답답하게 보고 있기도 하는 듯.
3.1.3. 영애[편집]
이영국의 사별한 아내. 친구의 아내였기에 알고 지냈을 가능성이 높은데 둘의 관계도 이영국과 마찬가지로 우호적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3.1.4. 박단단[편집]
아주 초반에 만난 이후에는 별 다른 접점은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안 그래도 정우만이 유일하게 단단과 영국의 관계를 응원하고 영국에게 조언을 하기도 했었으니, 나중에 이를 알게 된 단단이 정우에게 매우 고마워할 수 있다.
3.1.5. 이세련[편집]
이영국의 이복동생. 이세련이 자신에게 정우 오빠라고 대하는거 보면 꽤 친한 듯하다.
3.1.6. 이재니, 이세찬, 이세종, 이네종, 이오종[편집]
절친의 자식들. 당연히 우호적인 관계이다.
3.1.7. 박대범[편집]
접점은 이세련의 결혼식때 딱 한 번 보았지만, 친한 동생 이세련의 남편이기에 우호적인 관계다.
3.1.8. 애나킴[편집]
이영국과 가까운 사이면서 사업파트너이기도 하니 자연스럽게 자신과 일을 같이 하고 있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애나킴이 박단단의 친모라는 사실을 이영국이 알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3] 그러나 우호적인 관계다.
3.1.9. 왕대란[편집]
이영국의 의붓어머니. 회사에서 왕대란이 종이를 던지며 깽판을 부린지라 고정우 역시 왕대란을 좋지 않게 생각할 듯 했으나 왕대란이 갱생하면서 적대할 필요가 없어졌다.
3.2. 적대적인 관계[편집]
3.2.1. 조사라[편집]
거의 만난적이 없으나 적대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영국이 기억을 잃었을 때 조사라와 결혼한다고 하자 다른 여자를 만났다고 전해준 적이 있으니까.
3.2.2. 오승호[편집]
진사기업 둘째 아들. 이영국이 지시한 이세련과 결혼할 예정인 오승호에 대해 알아보고 이영국에게 오승호에게 혼외자식인 딸이 있다는 것과 진사기업이 유령회사를 만들어 에프티 그룹에 주식을 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영국 못지 않게 이세련을 아끼는 고정우 입장에서는 오승호를 안 좋게 볼것이 뻔하다.[4]
4. 여담[편집]
- 변호사다 보니 머리가 좋은 듯.
- 남들은 둘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애가 셋이니까 등으로 반대하는 이영국과 박단단의 관계를 사실 상 유일하게 인정해주는 사람이며, 단단의 일로 고민하는 영국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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