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돌아왔더니 소꿉친구가 망가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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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3. 기타



1. 개요[편집]


일본의 러브 코미디·청년만화. 작가는 쥬고야.[1]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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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우마
주인공. 쿄코의 소꿉친구이다. 크게 변해있어서 놀라지만, 여전히 변함없이 그녀를 이해하고 같이 어울려준다. 얼마 안 가 새 집으로 이사하여 코코와 같이 동거하여 서로 정사를 치루고 정식으로 사귀는 연인 사이가 된다. 쿄코의 과거사를 어르신께 듣고는 크게 놀라지만 쿄코가 예전처럼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 쿄코
여주인공히로인. 원래는 포니테일에 외모가 뛰어나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고, 선머슴 같은 성격의 털털하면서도 시끄럽고 활기찬 건강미가 넘치는 여자아이였다. 근데 현재는 분홍색 머리피어싱을 많이 달고 있는 눈에 띄는 화려한 외형의 갸루로 바뀌었는데 그와 반대로 수척하고 영 소심한 성격으로 돌변해 있었다. 음료수를 마시거나 토우마와 같이 노래방에서 단둘이 있게 되자 트라우마가 발동했는지 더 소심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뒤틀린 모습을 토우마가 싫어할까 걱정하지만 토우마는 그녀를 대인배스럽게 받아들여 연인이 된다. 이후 토우마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
[스포일러]
나중에 밝혀지기를 고향을 떠나 대학에 입학하여 선배들에게 약이 들어간 술을 먹은 채로 집단강간을 당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선배들은 구속, 마을은 발칵 뒤집혀졌고 본인은 PTSD가 생겨 소심해진 것이다.[1] 그나마 토우마 재회 때가 많이 나아진 것. 사건 이후 외출도 하지 않고 하숙집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된 것을 쿄코의 부모님이 고향으로 강제로 데려온 것이다. 해당 사건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게 됐지만 과거와 똑같이 자신에게 일관적으로 신뢰를 보여주는 토우마 덕분에 조금씩 마음을 문을 열고 숨기고 싶던 과거의 진실을 알게 된 토우마가 자신에게 경멸 대신 따스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작중 음침한 모습에서 함박웃음, 눈의 초점을 되찾아가는 등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는 모습을 보여준다.[2][3] 이후에도 귀에 피어싱을 빼던지, 머리도 깎는 등 점차 변화되기 시작했고 토우마와 연인이 되어 정사까지 치르는 등 완연한 회복세로 접어든다. 결국에는 결혼에 골인했으며, 염색도 풀어서 예전의 모습으로 완전히 되돌아온다. 결말부에는 토우마의 아이를 임신하고 딸을 출산했다. 딸의 이름은 아카리. 사는 곳에 비슷한 또래의 남자 아이가 이사오면서 딸도 소꿉친구가 생기는 것으로, 스토리 종료.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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